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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14: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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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주택살았는데 앞이 바로 교회라 저희 집 화단에 앉아있는 걸 많이 봤져;;;; 담벼락바로 앞 화단이라 막을 수 있는게 없어서. 어느날 어머니가 화나서 왜 남의 집화단에 앉아있는 것도 모자라 쓰레기 버리냐 머라 했더니. 좀 앉으면어떠냐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 건 하나님이 다 용서해주실꺼다 개드립 시전... 뭐 저도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참 별사람들 다 있나 싶어여 ; -_- 그 교회 사이비라 얼마안가서 아동 성폭행 사건 생기고 문 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