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하 들켰습니다ㅠ [새창]

오지랖과 궁예질을 좀 하자면..

아내분께서 화내시는 이유를 제대로 아셔야합니다.
'영화를 보러가서' 화가난게 아니에요.

스스로 말씀하셨듯 '자기는 아이 본다고 힘들어 하는데 영화를 보러가서' 화가난 거죠.

육아는 엄마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잔업이나 야근같은 일이 없으면 집에 가셔서 아이랑 1시간이라도 놀아주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주세요.

그게 아버지한테도 좋고 어머니한테도 좋고 자식한테도 좋습니다.
어릴 때 일해서 힘들다고 아이를 어머니에게만 맡기면 아이는 어머니편만 들기 마련이고
커서도 아버지보다 어머니 찾아요..

13499 2015-05-02 01:31:12 0

[익명]하 들켰습니다ㅠ [새창]

..? 영화를 못 보게 하다니.. 왜 못 보게 하나요?

13498 2015-05-02 01:27:42 0

[익명]남자한테 목소리좋다 귀엽다 이런말하면 자기좋아한다고 착각하나요? [새창]

적어도 싫어한다고는 상상하기 힘들겠죠.

13497 2015-05-02 00:41:29 0

다이어트를 위해서 복싱을 배워도 될까요? [새창]

세자리수면 비추드립니다.

13496 2015-05-01 23:44:20 0

[새창]

그런 경우 실제로 있긴 있더군요;

자기들이 다수되니까 그딴 짓 하는 놈들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음.

13495 2015-05-01 22:45:45 29

취존받고 싶다!!!!!!!!!!!!!! [새창]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건 취존문제가 아니고..

가정폭력으로 의심됩니다.

13494 2015-05-01 13:57:54 86

타인의 고통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임권택 [새창]

와.. 진짜 산 탄 인간들 댓글 보면서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는 느낌이 뭔지 다시 느낌.

13493 2015-05-01 00:10:08 35

[새창]

지금도 하면 상담 요망수준이 맞는데

지금은 안 하니까 웃으며 말할 수 있겠죠..

13492 2015-04-30 11:08:35 0

내청춘 질문 [새창]

그건 유이가 먼저 하치만보고 힛키(히키코모리의 준말로 유명)로 부르다보니..

서로 오해때문에 그렇게 된 거죠

13491 2015-04-30 10:34:05 0

(본삭금)내장지방은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나요? [새창]

1아니.. 그걸 어떻게 해요ㄷㄷㄷㄷㄷ

13490 2015-04-30 10:31:11 0

내청춘 질문 [새창]

대충 날라리에다가 성적으로 가볍다는 의미가 같이 있을 겁니다.

적어도 한국의 '걸레' 수준으로 모욕스러운 말은 아닌 거로 알아요.

13489 2015-04-30 02:20:52 2

복학왕 이번화와 '바키'를 비교? [새창]

닭크나이트/미국의 문화가 꼭 옳다는 보장은 없죠.

한국 정서나 문화를 고려해야지..

13488 2015-04-29 22:39:34 0

(본삭금)내장지방은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나요? [새창]

그렇군요.. 지방을 줄여야 하는구나..

13487 2015-04-29 22:02:18 7

복학왕 이번화와 '바키'를 비교? [새창]

pama95/뭔 글에서 설명을 해드려도 똑같은 소리를..

바키에서 미국 대통령을 이용한 건 이 세계의 최고 권력자를 단순한 무력으로 굴복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유지로의 초인적인 능력과 힘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반면에 기안의 우바마는 의미도 모르겠고.. 그냥 불륜스러운 소재까지 나와 사람을 불쾌하게 한 것 뿐이구요.

13486 2015-04-29 00:40:46 14

[새창]

루초/삼풍생존자는 장동민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까도 되겠죠?

장동민 본인이 인정할 정도로 엄연히 문제가 맞는데 왜 기다리라 마라 하시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