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36
2015-05-05 10:32:59
51
저런 부모들 특징이..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함, 아니 안 하려고 함.
끝까지 '그래도 난 할 만큼 했다'를 고수함.
그래도 나 정도면 부모노릇 했지! 내가 너 먹여주고 키워주고 했는데! 네가 그러고도 자식이냐? 이런 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할 때..
정말 부모라는 존재가 악마같을 때가 가장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가장 믿고 의지할 존재가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믿지 못할 존재라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