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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7: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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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이 다 맞는말인데요.
일단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내용의 등장배경으로 보자면
똑같은 요금제, 똑같은 조건으로 구매하는데도 가게마다 가격이 다르기(기기값을 더 받아먹으려는 폰팔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특징이 할부원금(실제 기기값)을 잘 말해주지 않고 지원금, 할인 이딴것들을 붙여 눈속임 하면서 당장 내는 요금이 0원이니 공짜폰이다라고 우기며 소비자를 등쳐먹는겁니다.
요약하면
"할부원금이 얼마냐"라는 질문은 "실제 내가 이 폰을 얼마에 주고 사느냐"라는 질문이기 때문에 속이기가 힘듭니다. 할인이고 지원이고 뭐고 간에 단말기 자체를 싸게 사는게 제일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