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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013-03-13 13:33:12 0
고정도르래는 힘의 이득이 없다는데 중력땜에 힘 덜들지 않나요? [새창]
2013/03/13 01:26:35
답변주신 분들 대부분 "현실"의 상황을 말씀해주신거구요
그냥 문제풀이하는거면 마찰같은거 무시하는거처럼 그냥 '고정도르래는 힘의 이득없음' 하고 끝입니다
49 2013-03-13 12:30:08 0
잠들기전에 안아주는거 말이죠.. [새창]
2013/03/13 00:50:48
진지좀 먹자면 그 수면제 12알 효과 출처가 어디에요?
자주 나오는 영국의 모 대학에서 연구해보니라던가 누가 논문을 냈다라던가 아무리 검색해도 하나도 안걸리네요
그냥 누가 유머로 한마디 한건 아닐런지...
48 2013-03-13 10:43:14 0
[새창]
방사선 자체는 눈에 안보일테고 물 때문에 산란되서 그 산란된 빛이 보이는거일텐데요... 자세히 모르니 고수님 소환
47 2013-03-13 10:41:19 0
[새창]
방사선도 빛 아닌가요. 파장이 매우 짧아 투과력이 높은 빛
46 2013-03-13 10:24:00 0
DNA복제에 대해서 질문이요 ㅠㅠ [새창]
2013/03/12 22:05:20
1네 맞아요
지체가닥에서는 프라이머가 워낙 자주 만들어져서 프라이머를 필요로 하는거 잘 아는데 선도가닥은 필요없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맨 처음 시작할때 한번은 프라이머가 필요하죠
45 2013-03-12 23:38:05 0
[새창]
평균가속도 = (나중속도 - 처음속도) / 시간
나중속도 = 북쪽 4m/s
처음속도 = 동쪽 3m/s
시간 2초

대충 벡터 합은 아시는거 같으니 {나중속도 + (-처음속도)}/시간 이렇게 생각하시고
북쪽 4m/s랑 서쪽 3m/s 벡터 더하고 2로 나눠주면 됩니다.
44 2013-03-12 22:47:53 2
DNA복제에 대해서 질문이요 ㅠㅠ [새창]
2013/03/12 22:05:20
순서로 보면 이렇게 되겠네요.
1.DNA 벌림
2.primase가 primer 만듬
3.primer에 DNA polymerase가 붙어서 DNA 복제함
43 2013-03-12 22:39:17 3
DNA복제에 대해서 질문이요 ㅠㅠ [새창]
2013/03/12 22:05:20
1 오타났네요
primer는 그냥 별거 없고 작은 DNA 조각입니다 > primer는 그냥 별거 없고 작은 RNA 조각입니다.
일단 RNA로 된 프라이머로 DNA 합성하구요 나중에 이 RNA 부분을 다시 DNA로 바꿉니다
42 2013-03-12 22:36:20 3
DNA복제에 대해서 질문이요 ㅠㅠ [새창]
2013/03/12 22:05:20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할게 DNA는 5', 3'라고 방향이 있구요. 합성은 항상 5'에서 3'방향으로만 일어나요.
DNA가 갈라져서 점점 멀어지자나요. 한쪽은 갈라지는 방향이랑 합성 진행방향이랑 같아서 쭉~ 가면 되지만
반대편 가닥은 갈라진 부분에서 합성 시작해서 거꾸로 와야죠. 그래서 오카자키 절편이 생기는 거구요.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DNA 중합효소가 DNA를 합성해야하는데 기존 DNA가 갈라져 있는 허공 아무데나 막 달라붙어서 시작하는게 쉬울까요?
합성이 먼저 있는 3'꼬리(-OH)에다가 뉴클레오티드를 갖다 붙이는거자나요. 그러니 맨땅에서부터 시작하는건 불가능하죠.
"DNA합성효소야 일루와. 내가 3'꼬리 제공해줄께.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돼" 라고 알려주는게 primer입니다. primer는 그냥 별거 없고 작은 DNA 조각입니다.
그리고 그냥 벌려져 있는 DNA에다가 primer를 만들어주는게 primase 입니다.
41 2013-03-12 22:07:19 0
[새창]
작성자님 먼저 글에서 두번째 사진 맨 위어꺼 보면 벡터 컴포넌트해서
Ar = Axcos + Aysin 이라고 있죠
xyz에 있던 값을 rpz로 바꾸기 위해 xy성분을 가공(?)한거자나요
3.9(인치) = 10(cm)/2.54 이렇게 놓고보면 10을 /2.54라는 가공을 거쳐 3.9라는 인치 성분으로 바꿨다 라고 보시면 되요
40 2013-03-12 21:54:59 0
[새창]
F=(4, 45도, 5) 라는 벡터를 보고 어 이넘은 길이, 각, 길이의 성분으로 되어있네. 원통좌표계의 벡터겠구만 생각하면 coordinate variable을 보고 벡터의 구조를 알아본게 되는거구요.
vector component는 각 변수의 값 : r=4, p=45, z=5 가 되는거죠.
39 2013-03-12 21:43:19 0
[새창]
coordinate variable을 구조적 개념이라 말씀드렸는데요
F=(x,y,z)라 하면 F라는 벡터인데 이넘은 x성분(길이)과 y성분(길이)과 z성분(길이)으로 이루어져있음 이라고 구조를 말해주는거죠
F=(r,p,z)라 하면 F라는 벡터인데 이넘은 r성분(길이)과 p성분(각도)과 z성분(길이)으로 이루어져있음 이라는거죠
이때 xyz, rpz를 놓고 얘들이 변수인데 벡터가 어떤 구조인지 말해주는 변수야 라는 의미에서 coordinate variable이라는 이름이 붙은거에요

위에 길이를 비유로 든거는 3차원을 1차원으로 간략화 시킨거구요
F=(u) : u라는 coordinate variable을 가지고 있는 F라는 벡터. 단위는 cm
F=(v) : v라는 coordinate variable을 가지고 있는 F라는 벡터. 단위는 인치
u의 값은 10, v의 값은 3.9 이 값들에 초점을 맞춘게 vector component라 할수 있구요
u라는 coordinate variable가 v라는 coordinate variable로 바뀌는게 cm라는 세계(?)에서 인치의 세계(?)로 바꼈다라고 받아들이시면 되겠네요
38 2013-03-12 21:06:57 0
잡지에서 지금 행성간 거리가 멀어지는 속도가 증가하고있다는데 [새창]
2013/03/12 16:39:34
팽창을 하는데 지구에서 행성을 볼수 있나요 없나요? 이게 궁금해요
37 2013-03-12 20:54:11 0
잡지에서 지금 행성간 거리가 멀어지는 속도가 증가하고있다는데 [새창]
2013/03/12 16:39:34
1 오!! 드디어 고수님 등장!!!! 작성자님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려요. 저도 엄청 궁금해요
36 2013-03-12 20:51:28 0
[새창]
coordinate variable라는건 뭐랄까.. 구조적인 개념이에요
y=x^2+4라는 2차 함수에서 x는 독립변수로 지맘대로 변하고 y는 종속변수라 x값에 따라 값이 정해진다라고 하자나요
y=2sinθ 하면 θ에 관한 함수라 하구요

vector component는 그 변수 하나의 성질? 값?에 초점을 맞췄다고 할까요...
x가 2면 y는 8이고...(이부분은 비유로 설명하기 좀 애매하네요)

마지막에 변환에 관한건
원점도 같고 찍힌 점도 같은데 거기에 도달하는 방법만 달라진거죠.
음.... 10센티미터 물건이 있는데 이걸 인치 단위로 바꾸려면
10cm → 3.9인치
10에서 3.9로 바뀌는건 vector component가 변환된거고
cm가 인치로 바뀌는게 coordinate variable가 변환된거라고 비유할 수 있겠네요
(직교좌표계의 단위벡터와 원통좌표계의 단위벡터가 다르기때문에 > 1cm와 1인치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라고 비유할수있겠네요)

뭔가 말도 어렵고 영어도 있고 이상한 기호도 많지만 개념적으로는 그렇게 어려운 내용 아니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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