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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2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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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결로현상으로 대기중의 수분을 잡는 행위는 컵 내부와 컵 외부의 온도차가 높을수록 많은 수분을 얻을수 있다.
때문에 컵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에 에너지가 소모된다.
1. 마찬가지로 컵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많은 수분을 얻을수 있다.
때문에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2. 막혀있는 공간에서 컵의 갯수를 늘리게 된다면 대기의 온도 또한 내려가기 때문에 결로현상이 줄어든다
3. 막혀있지 않은 공간에서 컵의 갯수를 늘리게 된다면 컵의 온도를 유지하는데 2번보다 더 많이 든다.
4. 위의 모든 경우는 대기중 습도를 점차 줄여나가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지속적인 활용에 애로가 생긴다.
결론 - 결로현상으로 수분을 얻어내는것보다 제습기를 활용해서 수분을 얻는것이 에너지 소모가 적을꺼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