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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악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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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2018-02-08 11:49:40 0
진성과학덕후분들께 질문 - 고전역학에서 상대성이론과련 [새창]
2018/02/08 07:23:36
고전역학과 전자기학의 차이를 수식없이 이해한다?
뉴턴역학에서 상대론으로 넘어가는 부분을 수식없이 이해한다?
폰 노이만쯤 되는 천재거나 논리적인걸 싫어하시는 분인거 같군요
2336 2018-02-07 17:42:37 5
한자 문화권 언어 유사성 비교 차트(한국/중국/일본/베트남) [새창]
2018/02/07 16:56:17
푸스 로 다!
2335 2018-02-06 17:38:45 0
[새창]
개연성이 없어보이네요
2334 2018-01-27 09:50:18 0
특이점주의자로 보이는 회원 분께 드리는 글 [새창]
2018/01/27 00:39:11


2333 2018-01-26 18:42:17 1
[새창]
그리고 뇌파는 뇌활동의 결과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뇌파를 다 이해한다고 해서 뇌 전체를 가상공간에 업로드하는건 힙들겁니다
자동차 매연의 성분을 모두 분석했다고 해서 자동차를 만들수 없는것 처럼요
2332 2018-01-26 18:38:58 0
[새창]
뇌파는 뇌가 활동할때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로 0~30 Hz의 저주파수를 가집니다
조용한곳에서 들리는 초음파소리나 잡음은 주로 저주파가 아니라 고주파음이고
그런 소리가 들리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이명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용한 곳에서 들리는 초음파 같은 소리는 뇌파와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2331 2018-01-16 19:03:13 0
유전공학기술이 다른 첨단분야에 비해 뒤쳐진것은... [새창]
2018/01/16 02:53:55
예시로 언급하신 AI, VR 같은 기술은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통신기술도 고도로 발달했다라는 수준은 아니구요
그리고 인간의 유전자조작은 윤리적인 문제도 있긴하지만 기술 자체가 엄청 복잡하고 정교함을 요구해서 발전 속도가 좀 느린 면이 있다고 봅니다.
레고처럼 뗐다 붙였다 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거죠.
2330 2018-01-15 22:48:33 0
[새창]
감사의 글이면 누가 들어가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저도 감사의글은 따로 안적고 표지 뒤에다가 주는사람마다 다르게 적어서 돌렸습니다
2329 2018-01-15 19:01:29 0
태양계 주변에(1~2광년 이내) 유사 태양계들이 5개 정도 존재한다면.. [새창]
2018/01/15 15:31:56
4광년이 가깝다고 생각되지만 다른 항성들에 비하면 가까운편이지 실제로 가려면 엄청나게 먼거리입니다
4광년이면 대략 37조 km 정도 되고 현재 인간이 만든 물체중 가장 빠르다고 알려진 보이저 1호 (약 6만 km/h)의 속력으로 가려면
대략 70만년이 걸립니다. sf 영화에 나오는 워프드라이브나 웜홀 같은게 아니면 식민지 개척으로는 힘든 거리죠.
뭐 어찌어찌 해서 거기까지 갔다고 치더라도 태양계와 식민지와의 통신은 더 어렵습니다.
지구에서 식민지로 빛을 이용해서 통신을 한다 했을때 메세지를 보내고 답신을 받는데 8년이 걸립니다.
이 두가지만 보더라도 외계 항성에서 식민지를 만든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죠.
2328 2018-01-11 00:10:27 1
아는분이 대학원생이신데... [새창]
2018/01/10 23:42:14
대학원 생활 내내 해온걸 교수님들 (그것도 그분야의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고, 교수님들의 질문을 받고 답을 해야하는게 논문 디펜스입니다.
케바케겠지만 제 경험상 석사과정인 경우는 실수하거나 질문에 답을 잘 못해도 그럴 수 있지 하는 분위기지만
박사과정의 경우는 실수하거나 질문에 답을 못하면 니가 그러면 안되지 하는 분위기 입니다.
2327 2018-01-10 19:36:28 0
컵라면이 익기도 전에 알아보는 라이덴 프로스트효과 [새창]
2018/01/10 16:32:42
영상 앞부분에 액채질소에 넣어다 빼는 부분의 설명이 뜨거운 쇳물에 손을 넣는 것에 대한 설명이 됩니다.
쇳물에 손을 넣는 순간 손에 있던 수분이 증발하여 절연층을 만들고 이 절연층이 열전달을 방해해서 손은 멀쩡할 수 있다는 거죠.
반대로 액체 질소에 손을 넣는 경우 액체 질소보다 손이 훨씬 뜨거운 물체이므로 손 근처의 액체질소가 빠르게 증발해서 절연층을 만들고
손의 열이 액체질소로 전달되지 못하게 막습니다.
2326 2018-01-09 19:39:24 1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과학적인 방법은... [새창]
2018/01/09 16:11:01
그런 식물을 만들어냈다고 쳤을때 그 식물이 생태계에 주는 영향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2325 2018-01-09 19:37:22 1
물리좀 아시는분들께 간단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8/01/09 14:53:28
물리적인 표현으로는 '힘' 이라기 보다는 '충격량' 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40 kg의 물체는 항상 지구방향으로 9.8 m/s^2의 가속력을 받고있고 힘으로 계산해보면 392 N 이 됩니다.
이것은 밧줄이 끊어지지 않았을때도, 끊어졌을때도, 손에 닿았을때도 일정하죠.
윗분이 설명하신건 힘이 일정한 경우, 충돌하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충격량을 말씀하신겁니다.
즉, 손에 가해지는 '힘' 은 항상 일정하고 '충격량' 은 충돌하는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2324 2018-01-07 13:00:24 0
회춘.영생기술개발은 시급하지 않을까요? [새창]
2018/01/06 22:26:04
그리고 노화가 정복되면 이상적인 사회가 될거라고 자꾸 강조하시는데
정말 기술의 혁신이 와서 모든 사람의 노화가 정복되고 모든사람들이 안죽는 사회가 되었다고 칩시다.
그럼 그 사회는 정말로 유토피아일까요? 정말로 모든 사회문제가 다 해결되고 노동문제, 경제문제, 외교문제 같은 것들이 다 해결될까요?
사람들이 죽지 않는 몸을 가졌는데 굳이 일을 하려고 할까요? 그리고 부자들은 굳이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채용할까요?
늙지 않는 몸을 가졌는데 권력을 가진사람들이 권력을 놓으려고 할까요? 아니라는 겁니다.
2323 2018-01-07 12:52:35 0
회춘.영생기술개발은 시급하지 않을까요? [새창]
2018/01/06 22:26:04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력감소가 걱정이라면 출산장려 정책이나 제도를 정비하거나 고령인구 채용기준 완화, 직업교육, 창업 지원같은걸
하는게 더 효율적이죠. 언제 완성될지도 모르고 아직 방법조차 못찾은 노화방지 기술을 기다리는건 뜬구름잡는 이상론적 이야기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기술을 찾았다 한들, 상용화 하려면 시간이 더 오래걸릴거고 상용화 되었다고 치더라도 신기술이기 때문에 돈많은 사람들이나
가질 수 있는 기술이겠죠. 뭐 보급 되면 모두가 가질수있다 이런소리는 기술의 상용화 과정이나 보급과정을 전혀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라 봅니다.
어떤 비싼 기술이 보급화 되려면, 예를들어 약의 제조라고 치면 약을 제조하는 방법이 혁신적으로 단축되고 쉬워져야 하며 약의 재료 또한
싸고 쉽게 구할수있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전글에도 휴대폰이나 컴퓨터의 보급을 이야기하시던데 그 둘 또한 수많은 공학자와 물리학자들이
머리싸매고 연구하고 개발해서 지금처럼 보급된거지 그냥 길거리에 물티슈 나눠주듯이 보급된게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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