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일단 몸무게가 눈에 보이는 정도로 빠지니깐 혹하게 되더라구요. 운동 + 소식으로 10키로 이상 빼놓고도 운동 안해도 된다니깐 헬렐레 해서 바로 시작했었죠. 고지방식으로 3끼 먹고 식은땀 + 현기증 증상이 나타나서 그만뒀지만... 지금보단 낫겠지, 이 생각이 제일 강했던 것 같아요.
삼천리에서 나온 실내자전거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입식을 샀는데, 헬스장에 있는 좌식과는 달리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가 없는 점이 좀 불편합니다. 운동하려고 앉았으면 진짜 운동만 하게 되더라구요;; 등받이가 있는 제품인데, 없으면 허리가 좀 아팠을 것 같아요. 비싼 것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13만원짜리 사서 4개월째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