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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정말이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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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905 2020-05-03 21:28:30 0
[새창]
때가되면 나타나는 꽃바지
10904 2020-05-03 21:27:43 1
퍼팅 스트로크 크기 기록 [새창]
2020/05/02 23:14:24
저도 골프 다시 시작했어요.
초보의 마음으로 그립부터 배워요. ㅎㅎ
10903 2020-04-19 20:33:41 1
200414-19 [새창]
2020/04/19 18:23:17
그럼 드신거라도 써봐유.
10901 2020-04-13 13:45:05 0
홈트로 하나되는 [새창]
2020/04/10 15:19:26
저도 조만간 골프연습장 등록할라고요.
ㅎㅎ
10900 2020-04-13 13:43:18 0
질문, 살색주의) 등운동 자극 질문입니다 ! [새창]
2020/04/12 17:36:33
광활한 등짝!
10899 2020-04-10 20:33:29 0
홈트로 하나되는 [새창]
2020/04/10 15:19:26
헬장 냄새 그립네요 ㅋㅋ
10898 2020-04-10 19:04:52 0
홈트로 하나되는 [새창]
2020/04/10 15:19:26
아하하. 저랑 똑같은 분이시구나!
저는 2년전쯤에 해부학 워크샵 두달짜리 갔는데 거기가 하필이면 아쉬탕가요가원이였어요.
제가 아쉬탕가를 접한 계기가 된 곳인데요.
그때 수업하신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이 몸으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그때 부상이 있기도 했는데
몸이 엉망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어요.
ㅎㅎ
그래서 어째어째 물어물어 스포츠맛사지 하시는 분 소개받아서 그 분께 한 10회정도 맛사지받으면서 제 몸이 가진 문제에 대해 이것저것 알게 되었죠.
ㅎㅎ

근데 작년 이 맘때쯤 아쉬탕가워크샵 ㅡ 다른곳 ㅡ 에서 지금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서 안되더라도 꾸준히 한다면 고민한 신체적 문제는 해결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중간에 다른 보조적인 운동을 해줘야하나
라는 의문이 들기도해서 간혹 잘 안되는 동작에 대한 웍샵도 다니긴했는데 결론은 우선은 이것만 잡고 가보자 예요.
ㅎㅎ
아쉬탕가 프라이머리시리즈는 요가치킷사라고 하는데 이 말은 치유라는 의미예요.

해보고 싶으시면 시작하세요.
중간중간 울컥울컥하고 자조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건 내 욕심이 앞서가서 느끼는 것일뿐
그걸 내려 놓으면
0.1미리씩이라도 변하고 있다는걸 느끼실꺼예요.
10897 2020-04-10 18:53:35 0
홈트로 하나되는 [새창]
2020/04/10 15:19:26
감나합니다.
은두고수 아니고 눈팅족이죠 ㅎㅎ
10896 2020-04-09 15:53:31 1
쫌 우울하네융 [새창]
2020/04/09 00:26:32
원래 그래요.
다게유명인님만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은 그래요.

https://www.instagram.com/p/B-rCB3nnum-/?igshid=rresmxl4r7fc
https://www.instagram.com/p/B-eLmaKntAR/?igshid=1ezm2twoqrm4t
이 두분 선생님의 이 글을 보시면 조금이나마 공감이 가실꺼예요.
어느 정도 고레벨에 도달하신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해가고 또 받아들이고 계신지
저 또한 해도해도 변하지 않는 제 몸에 좌절하고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에 울컥울컥할때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멈추지않는것은 분명 처음 시작때보다는 변했다는것을 제 스스로 알기 때문이죠.
다만 그 변화가 제 욕심에 못 미칠뿐이라 저를 속상하게 한다는것도 인식했습니다.

15여년전쯤에 어떤 일본인 아줌마가 가슴 맛사지로 가슴키운게 화제가 되어 우리나라 티비에도 출연한적이 있어요.
그 아줌마께서 하신 말씀중에 기억나는게
자식도 내 맘대로 안되고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내가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건 내 몸밖에 없더라는 말이였어요.

근데 다게분들은 아실꺼예요.
내 맘대로 내 몸을 만든다는것조차 내 맘대로 안된다는걸요.

그래요. 힘든 일이예요.
지금의 내 몸은 지난 시간동안 내가 만들어 온 내 생각과 태도와 행동의 결과에요.
단지 몸만 변하려고해서는 변할 수 없어요.
몸이 바뀌려면 생각도 태도도 행동도 바뀌어야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면서 많이 공감하실꺼예요.

다게유명인님도 그 과정중에 있는것 뿐이니
잠시 쉬시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우리가 일지를 쓰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런 현타가 왔을때 나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다시금 나아갈 방향을 다잡기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작년이 최악의 해였어요.
1년동안 생리를 스무번은 한것같아요.
요가하면서도 내 몸속 에너지가 다 연소되어 사라지는 느낌이라 내 생명줄 갈아먹으면서 운동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어요.

거의 무의식적으로 운동을 해온것같은데
신기하게도 해가 바뀌니
그런 느낌들이 사라졌어요.

그냥 그런때도 있어요.
그런때가 지나면
또 다른 나를 만나는 때가 와요.
10895 2020-04-02 19:27:51 1
오늘자운동 [새창]
2020/04/02 16:57:40
고양이 어딨나하고 사진 확대해봤어요. ㅋㅋ
10894 2020-03-27 20:04:12 0
550 [새창]
2020/03/25 22:30:34
저것도 한쪽이 너덜너덜해져서 미리 3개를 사놨어요. ㅎㅎ
10893 2020-03-27 20:03:34 0
550 [새창]
2020/03/25 22:30:34
ㅎㅎ
아드님과의 운동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진아빠와 더 멋진 아들
10892 2020-03-27 20:02:54 0
550 [새창]
2020/03/25 22:30:34

공중부양 어려워요.
10891 2020-03-27 20:00:44 0
550 [새창]
2020/03/25 22:30:34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갈길이 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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