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3
2017-03-20 12:34:23
93
가까운 일본이라도 한번 다녀오셔
80정도면 3박4일 넉넉히 다녀오요.
패키지로 가면 그보다 덜들고
오래 길게 뽀대나게 가고 싶은건 아니지요?
내 현실이나 상황에서
멀리 동떨어진걸 찾으려면
힘듭니다.
내 현실에서 가까운거
하나라도 실행해보면
그 다음은 좀 더 쉬워지요.
길에 지나가는 이쁜 언니들이 작성자하고 뭔 상관이요?
티비나 인터넷에 나오는 멋진 몸 가진 사람들이 작성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이길래
하등 상관없는 사람들때문에 힘들어하요?
그들은 아무 노력없이 그걸 이룬것같지만
솔까 그들도 엄청난 노력으로 그걸 이룬거요.
몸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피트니스모델들땜시
괜시리 본인을 무시하지는 마쇼.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작은거 하나 습관 더하고
안된다 못한다 라는 생각에
음 어디 한번, 나도!불끈!
이런 생각하나씩 더하면서 맘속에서 생겨나는 우울함 좌절감 실패감을 줄여나가시요.
그것도 연습이고 노력이지
암것도 안함시롱
나는 안돼
에잇 내가 그렇지 뭐
이런 생각만 키우고 앉아 있지마소.
그런 생각들때마다
내가 제일 잘나가
노래 한소절 따라부르거나
계단 세면서 올라가보소.
행복은 멀리 있지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