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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0 2017-03-19 13:05:25 2
37살 줌마징어 다이어트조언좀부탁드려요 [새창]
2017/03/19 01:12:07
제가 보자
제가 지금 47살이고 운동시작한지 7년째인가 8년째인가?
저는 애가 셋이고 막내가 아들늠입니다
처음에 운동시작한 계기는 애들 보필하기가 힘들고 남편건강도 않좋아서 남편이랑 같이 운동하려고 시작한것같어요.
나중에 애들이 장성했을때
부모의 건강하지 못함으로 인한 아이들의 심적 경제적 고통은 덜어주자.
나이들어서 남편이랑 같이 행복한 노후, 즐거운 노후를 보내려면 지금부터라도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시작한것같어요.

처음 운동시작하고 한달정도는 근육통에 힘들었던것같어요.
주5일
주말은 푹쉬자!

처음 운동 시작하면 3개월 6개월 9개월이 고비입니다.
힘든게 지나가고 익숙해지면
잡념이 생기기 시작하고
재미없어지고
이거 운동이 되나 싶기도하고
저같은 경우는 운동하고 3.4키로밖에 변한게 없어서 초반에 체중감량이나 근력상승 몸변화 이런것은 잘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에 비해 자극요소가 적었던 편이죠.
건강에서 조금씩 변화가 보인것도 운동시작하고 4,5년이 지나서였습니다.
아무런 자극요소도 변화요소도 없었음에도 지속한 이유는
언젠간 나아지겠지.
건강해지지않더라도 더 나빠지진 않겠지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이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달 두어번 정도씩 응급실에 실려가던 것이
작년에는 한번도 응급실을 가지않았고
감기로 한번 병원에 갔습니다.
정말 큰 변화지요.

작성자님께서도 길게 오래 보시고
건강하자
다른건 다 빼고 건강만 하자
에 촛점을 맞추시면
건강해졌을때의 삶의 질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체감하실 날이 오실겁니다.
9059 2017-03-19 12:48:33 1
[새창]
콩이 수술 무사히 마치길 바랍니다.
쥔님의 수술후 보필하시려면
작성자님께서 건강하셔야겠습니다.
쥔님을 위해서라도
작성자님께서 건강하게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몸의 변화에 집중하지 마시고 촛점을 콩이 보필에 맞춰서 하시면 어느 순간 몸의 변화는 따라와 있을겁니다.
9058 2017-03-19 12:44:50 0
오늘도 찾아왓습니다. [새창]
2017/03/19 06:56:05
벌써 사흘째군요.
다음주부터는 런닝일지를 작성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9057 2017-03-19 07:41:58 1
오늘도 찾아왓습니다. [새창]
2017/03/19 06:56:05
다리가 뻐근하니 풀어줄겸
천천히 조깅을 합니다.
달리기운ㄷㅗㅇ후에는
정리 운동으로 약간의 걷기와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다리에 근육통이 덜 생길껍니다.
9056 2017-03-19 00:16:08 0
덤벨, 역기, 스트랩 나눔합니다. [새창]
2017/03/18 16:42:53
더 절실하신 분들이 많으신것같아서 제 신청글은 삭제했습니다.
ㅎㅎ
9055 2017-03-19 00:12:46 1
[새창]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정도는 쉬시는것이 좋아요.
휴식도 운동의 일부입니다.
9054 2017-03-18 18:45:56 1
오늘의운동및변경 [새창]
2017/03/18 18:44:49
풀업바있는 공원이라니!
좋다!
9053 2017-03-18 18:37:43 1
170317~18 D- 146 [새창]
2017/03/18 18:26:43
카프레이즈를 열심히 하시는것같습니다.
9050 2017-03-18 16:58:58 1
3/18.토 운동일지 [새창]
2017/03/18 14:52:14
날 좋은 주말도 역시 땀내 쿰쿰한 헬장!
9048 2017-03-18 14:42:41 1
2017.03.18 운동일지 [가슴] [새창]
2017/03/18 13:52:24
라인보소!
쩐다!

인클라인하시는분, 오늘 고생하시네요
ㅡㅜ
9047 2017-03-18 13:45:45 4
[★★살색오징어주의★★] P3#18 자유수영후 무분할 전신웨이트 [새창]
2017/03/18 13:01:19
자네가 도깨비신부라니..
저 검꽂힌 도깨비가 왠지 불쌍하군.
절래절래
9046 2017-03-18 13:08:22 1
귀걸이 귓볼안으로 파고들어갔는데 이거 어떡해야하나요?ㅠ [새창]
2017/03/18 11:56:13
저희딸도 얼마전에 그랬어요.
새벽에 울고불고 난리나서
자다 놀라 깨서
어두침침한 눈으로 더듬거리다
잠이 확 달아난 사건이었어요.
딸아이를 제 무릎에 눕히고
침침한 눈으로 손감각 총 동원해서 결국 빼냈어요.
지금 그 귀에는 귀걸이 안걸고
한쪽만 걸고 다녀요.
여차하시면 병원가셔서 빼시는거 추천드려요.
정말 딸아이 귀걸이 빼주면서
온갖 생각이 다들었어요.
결국 병원갈 생각을 못하고 제가 빼기는 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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