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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7 2016-01-05 00:21:55 4
[새창]
사필귀정이라... 강하게 공감합니다.
2866 2016-01-05 00:18:19 2
오유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새창]
2016/01/04 23:28:42
님 말씀대로 분명히 저 사람 "오유나 일베나" 시전했습니다.
그러면 일단 그 사람이 저열한 어그로인지, 아니면 무슨 근거가 있는지를 따져야죠.
글의 구색조차 갖추지 못한 쓰레기 문자였다면 그렇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일단 글입니다. 그렇다면 찾아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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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오유에서 반대 의견을 내는 이들을 쫒아내고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유저들끼리만 모여 토론이랍시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더라도
여러분들이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세상이 바뀌는 것도 아니다.
네이버의 댓글을 '조작'하는 것이 얼마나 인터넷 여론을 바꾸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꿀 힘이 될 수 있을까?

어찌 일베나 할만한 조작질을... 어찌 입발린 소리 같다 붙여서
이렇게 뻔뻔하게 집단적으로 행동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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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봐도 이 대목이 그 근거인 듯 한데...
그렇다면 이런 취지가 느껴지게 댓글을 다셨으면 더 좋았다고 봅니다.

"네이버 기사의 댓글에 추천/반대를 하거나 댓글을 쓰는 것 자체는 민주시민으로써 정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N프로젝트'라는 이름이 달린 것은 네이버 댓글이 그 동안 너무나 더러운 말들을 하여 "나는 똥통에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피해왔던 사람들이 이대로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이것을 어찌 "빨갱이, 좌빨 운운"하며 비난하는 일베의 조작과 같은 선상에 두는가?"

이런 취지가 느껴지게 다셨으면 원글 작성자는 고려하지 않더라도 일단 이 글을 보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을 한 번이라도 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그 중에 우리가 지금 하는 이 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있어서 더 큰 공감대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추신) 글을 이렇게 쓰긴 했는데 저도 한 가지는 사과해야 겠습니다.
이 원글 작성자가 요즘 말하는 "안철수를 강하게 지지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부류"라는 걸 시사하는 표현이 있었는데 그걸 못봤네요.
그걸 봤다면 좀 더 부드럽게 이 댓글을 썼을 겁니다 ㅠㅠ
표현을 지나치게 강하게 하여 비판한 점은 죄송합니다.
2865 2016-01-04 23:43:07 0
여긴 내로남불의 표본이네 [새창]
2016/01/04 23:12:11
이거 약간 빠진 게 있어 첨가합니다.
전 이 글의 작성자에게 말한 겁니다.
2864 2016-01-04 23:40:39 2
오유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새창]
2016/01/04 23:28:42
이건 정말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2863 2016-01-04 23:38:24 6
오유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새창]
2016/01/04 23:28:42
근거도 없이 그딴 식으로 비꼬니까 생각이 있던 사람들도 질리는 거 아닙니까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반대생각들도 논리적으로 설득시킬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2862 2016-01-04 23:26:24 0
여긴 내로남불의 표본이네 [새창]
2016/01/04 23:12:11
하시는 말씀들을 보아하니 그냥 겉만 보고 본질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 게 확실히 느껴지는군요.
어차피 제가 이런 말 했다고 화낼 거 뻔히 알지만 안타까워서 한 마디 하겠는데... 제발 생각의 깊이를 조금 더 깊게 해 보시고 "왜 이 사람들이 이러는가?"를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861 2016-01-04 21:31:28 1
[새창]
당신 보니까 진짜 불쌍해서 눈물이 날려 한다.
안철수 지지하다가 완전히 흑화했네
2860 2016-01-04 21:19:49 0
오유 시사게시판 사람들 화이팅. [새창]
2016/01/04 21:14:26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859 2016-01-04 21:02:16 0
오늘의 유머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 [새창]
2016/01/04 20:23:38
보아하니 글 쓰고 바로 탈퇴한 거 같은데...
나무위키 "사관"이라고 이름 걸었으면 당당하게 의사소통을 하세요.
이름까지 건 이상 나무위키에 대해 한층 더 안 좋은 시각을 갖게 됐다는 것만 알아두시지요.
2858 2016-01-04 20:30:10 0
[새창]
시사게에서 지금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 한탄하고 있었습니다만...
작성자님께서 지금 한 가지 오해하신 듯 하여 글을 씁니다.

지금 지적하신 글이 "N프로젝트에 마지막 경고" (http://todayhumor.com/?sisa_643794) 이신 것 같은데...
그 사람은 지금 시사게 사람들이 함부로 휘두르고 있는 알바몰이와 다르게 진짜 어그로입니다.

증거가 여기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개인페이지 :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665576

2857 2016-01-04 20:20:53 2
N프로젝트에 마지막 경고 [새창]
2016/01/04 20:09:04
다른 게시판에서 오셔서 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자의 활동 내역을 알려 드리곘습니다.

첫 페이지 뿐만이 아니라 모든 페이지에서 어그로 글 빈도가 이와 비슷하네요.

2856 2016-01-04 18:56:13 0
N프로젝트 절때 반대입니다. [새창]
2016/01/04 18:33:16
그리고... 아까부터 자꾸 시사게에 극단적으로 반응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걸 보면 생각이 있던 사람들도 손사래를 치게 될 거라는 점은 똑똑히 아시길 바랍니다.
2855 2016-01-04 18:55:12 0
N프로젝트 절때 반대입니다. [새창]
2016/01/04 18:33:16
아무래도 조금 댓글을 쓸 필요가 있어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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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출처표기를 가장한 좌표찍기를 하고 기사로 들어가서 댓글조작을 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이런 시국에서 해야될 일은 저런 일이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많은 문제에 시선을 옮기고 고민하고 그곳에 있는 희생자들 피해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 해야될 일입니다. 인터넷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 좋습니다. 인터넷은 그러기 위한 공간이니까요.

그 목소리가 허울뿐인 목소리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문제인과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마음이 그저 응원이 아닌

그들이 바꿀 그리고 해결할 문제들이 함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진영싸움 정치싸움의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세월호의 유가족들 위안부 할머니들, 밀양의 송전탑 피해자들,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 강정의 해군기지의 피해자들을

돕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프로젝트 같은 이야기가 아닌 그런 이야기 들이 시사 게시판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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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신 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소위 말하는 "N프로젝트"를 절대 반대하시는 것은 공감할 수 없습니다.

작성자님도 잘 아시곘지만 이 나라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곳이 네이버입니다. 따라서 그에 비례하여 네이버 뉴스도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죠.
그 점 때문에 네이버 뉴스에 달린 댓글이 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더군요.
실제로 제가 밖에서 정치 얘기를 할 때 들었던 얘기들이 나중에 보니까 네이버 베스트 댓글과 비슷했던 적이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꼭 이 말을 들었죠. "너네같이 맨날 정치 타령하는 애들이 실제로 뭘 할수 있냐? 뭘 해보긴 했냐?"

즉, 지금 사회에서 가장 일반적인 의견은 다른 의견과의 거리가 매우 멉니다. 또한, 다른 의견을 접할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의견을 주로 접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이질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죠.
이 간극이 계속 유지되는 한, 작금의 비참한 현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N프로젝트"라고 명명된 네이버 뉴스보기 운동은 그 간극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겁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꾸준히 알려야만 사람들도 그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제가 볼 때 이 일이 단기적으로 이룰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알려야만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이 많이 꼬이긴 했는데... 적어도 "절대 반대"를 외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 댓글로 남깁니다.
2854 2016-01-04 18:32:55 0
'시민의 날개' 로 망명가렵니다. [새창]
2016/01/04 18:21:18
저도 그 토론을 보긴 했는데 리플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됩니다.
다만, 그래도 알 수 있는 건...

1. 백여 명이 넘는 참여자 중에 한 두 사람 정도 일베가 섞여 있었다.

2. 후반부로 갈 수록 토론이라기보다는 모욕적인 언사가 많았다.

라는 점 때문에 한숨만 팍팍 나왔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오늘은 푹 쉬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길 빕니다.
2853 2016-01-04 18:18:14 0
[새창]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얼마 전에 잘못된 위안부 협상을 옹호헀던 양반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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