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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2015-03-06 23:55:29 1
이번 리퍼트대사 습격사건으로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6 23:40:31


1756 2015-03-06 23:54:24 1
이번 리퍼트대사 습격사건으로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6 23:40:31


1755 2015-03-06 23:54:02 1
이번 리퍼트대사 습격사건으로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6 23:40:31
성공하기야 했죠. 정보를 찾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어른들에게 말이죠.
하지만 실상은 작성자님께서도 아시는 것처럼 "무리수"였습니다.
언론에서 종북이니 뭐시기니 하는데... 확실한 물증이 나왔다는 소식이 없더군요.

혹시나 작성자님께서 부모님을 설득하실 때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찾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미당국은 정신이상자의 범행이라고 브리핑.
1차 출처 : 오늘의유머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28511
1754 2015-03-06 22:45:34 14
무심코 배경설정해놧다가 심장 멎는줄.. [새창]
2015/03/06 10:13:15
다른 글 읽으려다가 마우스가 빗나가서 이 글로 들어왔는데...

1753 2015-03-06 20:22:28 48
숙대입구역에서 입 돌아감 ㅠ_ㅠ [새창]
2015/03/06 18:46:12
1 4호선 레전드...라고요? 혹시 이거 진짜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2 2015-03-06 20:09:58 16
숙대입구역에서 입 돌아감 ㅠ_ㅠ [새창]
2015/03/06 18:46:12
111111

1751 2015-03-06 20:00:17 0
닭은 점심에도 옳습니다 [새창]
2015/03/06 12:41:06
꽤나 은혜로운 치느님이군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치느님의 기름부음을 받을 수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1750 2015-03-06 19:36:03 1
[저격글] 시사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 하나를 저격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5/03/06 18:59:04
'상고사' 지원 확대 배경엔 정치권 입김·민족주의 정서 활용 의도
교육장관 직접 챙긴 ‘상고사’
지난해 국회 특위서 논의 학계선 ‘위험한 발상’ 비판“고대의 영광 확인 통해 현실 불만 해소하려는 것”
경향신문 | 임아영 기자 | 입력 2014.04.01 22:10 | 수정 2014.04.02 09:45

2차 출처 : 다음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401221006121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직접 관련학자들을 만날 만큼 정부가 상고사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한 것은 정치권의 압력, 그 배후에 깔린 민족주의적 사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근혜 정부에서 보수 우파의 민족주의 이데올로기가 널리 확산되면서 '민족의 영광'을 확인시켜 주는 상고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제도권 역사학계가 그동안 외면했던 상고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고사 연구가 미진한 상태에서 지원 예산이 엉뚱한 곳에 쓰일 가능성도 높다.

...(중략)

재야사학계의 검증되지 않은 학설이 범람할 것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임기환한국고대사학회장(서울교대 사회과 교수)은 "사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기존 학계의 고조선 연구가 100% 맞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재야사학계는 근거 자료와 반대되는 자료가 있는데도 자기 입맛에 맞는 내용만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정연태 한국역사연구회장(가톨릭대 국사학과 교수)은 "정부가 오히려 재야사학자의 의견이 옳고 전문학자는 식민사학의 후예로 몰아가는 구도가 아닌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정치권이 민족주의 정서를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한 역사학과 교수는 "고대의 영광을 통해 현재의 불만을 해소하려는 것"이라면서 "역사를 지나치게 국수주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한국역사연구회 이정빈 고대사분과장은 "민족이라는 구심점 아래 국민을 하나로 모으겠다는 것은 전체주의적 발상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학계에서는 고대사 연구의 올바른 방향 설정을 논의 중이다. 한국역사연구회와 연세대 역사문화학과 BK21 사업팀은 지난달 22일 '식민주의 사학의 실상과 허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고고학회는 이번주 내 장관과의 만남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고대사학회는 7월에 고조선 문제와 쟁점 요소를 중심으로 한 학술대회를 열 예정이다.
1749 2015-03-06 19:35:53 1
[저격글] 시사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 하나를 저격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5/03/06 18:59:04
이해를 돕기 위해 기사를 첨부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역사는 혼과 같다" 단군세기 인용 대일 메시지
■ 박근혜 대통령 광복절 메시지
직접 경축사 준비 관여
한국일보 | 김성환기자 | 입력 2013.08.16 03:35 | 수정 2013.08.16 11:01

2차 출처 : 다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816033508560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고려 후기 문신인 이암이 말한 구절을 인용, 대일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고려 말 대학자 이암 선생은'나라는 인간에 있어 몸과 같고(國猶形) 역사는 혼과 같다(史猶魂)'고 하셨습니다. 만약 영혼에 상처를 주고 신체의 일부를 떼어가려고 한다면 어떤 나라, 어떤 국민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과거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유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우리의 단호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박 대통령이 인용한 구절은 이암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단군세기 서문에 나오는 내용. 단군세기는 이암이 경기 양주의 천보산에 올라갔다가 태소암에서 고서를 얻어 읽고 엮은 것으로 추정되는 단군조선 연대기로, 환단고기에 수록돼 있다.

인용문이 주목을 받는 것은 박 대통령이 직접 이번 경축사 준비에 세밀하게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연설문 초안은 조인근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각 부처와 청와대 수석실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까지 수 차례 직접 수정과 보완작업을 거듭하면서 최종 경축사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8ㆍ15 광복절을 맞아 관심이 집중됐던 대일 메시지에 이 구절을 인용한 것도 짧고 강한 메시지를 일본에 전달하기 위한 박 대통령의 의중이 깔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하지만 단군세기가 실려 있는 환단고기가 수십 년간 정통역사학계에서 위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 이 구절의 인용이 자칫 논란이 될 소지도 있다.

(2년 전의 광복절 축사에서 위서를 인용한 축사를 읽었습니다. 기사가 오래됐기에 정보 전달을 위해 전문을 인용합니다.)
1746 2015-03-06 19:22:56 1
[저격글] 시사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유저 하나를 저격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5/03/06 18:59:04
하... 요즘도 쉬어터진 환독을 섭취하는 종자가 있을 줄이야.......
작성자님, 저격글을 올려주신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환빠의 특성 상 "옛날의 광대한 영토를 다시 되찾자."는 허황된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흔히 삼국사기에도 기록된 고구려어 "다물"(되찾다)을 가져와 표현하죠.
그리고, 환빠를 두둔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들은 무조건 두둔한 사람을 편듭니다.
이 때문에 파시스트들이 환빠를 두둔하여 세력을 불려나가죠.
즉, 환빠라면 100% 파시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제 경험에서 비롯된 주장입니다.;;)
따라서, 환빠는 역사게시판만의 문제가 아니죠. 시사게시판에서도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빨리 차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745 2015-03-05 15:59:50 126
김기종, 극좌사이트 ‘오늘의유머’ 회원? 이라고 기사 떴네요 .. [새창]
2015/03/05 15:58:01
그거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들 신문사입니다.
1744 2015-03-05 15:17:40 18
주한 미국대사가 테러당한거에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새창]
2015/03/05 15:06:36


1743 2015-03-05 15:17:32 27
주한 미국대사가 테러당한거에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새창]
2015/03/05 15:06:36
냉정히 보자면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해 닥이 대응하는 게 참 한심하더군요.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 운운하는 게 꼭 누구보고 들으라고 하는 것 같단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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