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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흥칫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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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2016-05-20 23:29:5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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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일베에 간다고 사전 인증글을 올렸고
코끼리 뒤통수에 일베유저란 포스트잇이 붙은 사진이 있더군요.

저 사람이 이거 말고 다른곳에서 분탕질을 했단 댓글도 봤지만 그건 제가 사진이나 현장을 직접본건 아니라 뭐라 말 못하겠네요.


동영상 촬영 시점은 모르지만 현장에서 이미 핑크코끼리가 일베인건 알려진듯 합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일베에 인증글을 남긴 사람이라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또는 비하 혹은 기타 다양한 비하글을 보고(외면하고) 활동하는 유저임은 맞죠.

저 문구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전에 분탕쳤다는 카더라는 배제하더라도
하고많은 인형탈 중 남성 성기를 상징하는 분홍코끼탈을 쓰고 간점
일베에 사전에 인증을 하고 간 두가지 정황상 좋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900 2016-05-20 23:17:26 2
흔들리는 가치관 [새창]
2016/05/20 12:53:23
이 세상은 너무나 불합리한 일이 많아서
거절을 못한다는 이유로 어이없이 이용당하고 불합리한 일을 겪는 경우가 너무나 많죠

어떠한 상황에서든 아니라고 생각한 일에 아니라 말 할수 있는것은 정말 용기있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되요.

또 그렇게 키우는게 부모된 입장에서 참 어려웠을텐데 작성자님 또한 대단하세요.


다만 저 또한 도덕의식과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있어 사회생활에서 다양한 일을 겪었기에 말씀드리는데....
전 염려되는 한가지가
이 세상이 생각보다 불합리한 일로 가득차서
예스맨은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지만
소나무처럼 올곧은 사람은 꺽으려고 혈안이 된 사람이 많지요..

아이가 사회에 나가 가끔은 상황에 타협하고 순응해야 할 상황이라면 양보할 수 있도록 ..
양보할 수 없는 일이라면 신념을 지키다 발생할 불이익이나 혹 상처에 대해서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지 않도록 미리 이야기를 해주시면 더 좋을듯 해요.
899 2016-05-20 22:48:08 8
현재 부당한 차단에 항의하는글을 작성한 작성자들이 줄차단 당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5/20 22:41:19
헐 왜 차단 당한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898 2016-05-20 22:46:39 1
[새창]
네 파혼하면 후회해요
그 후회하는 기간은 배우자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져요
전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글쓴님이 쓰신 글로만 비춰볼때 파혼해서 후회하는 기간보다 결혼해서 후회할 시간이 더 길거라 생각되네요

시부모 친정 다 필요 없어요
평생 내 곁에 함께 있어주는 사람은 배우자에요
시댁 친정 개판이라도 배우자가 커버쳐주고 끊어주면 괜찮아요.

그런데 평생 함께할 배우자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아껴주지 않는다면...?!

어차피 수십년을 따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결혼하는거에요
옳고 그름을 떠나 가치관이 다를거에요
그럼 서로 양보하고 존중하거나 아니면 일방적으로 맞춰주겠죠.
다행이 다른 그 가치관이.. 난 김치가 없으면 밥을 못먹어!!
이런 사소한거면 누구 한명이 맞춰줄수있죠.

그러나 지금처럼 결혼의 기본이 되는 사랑이나 성관계 바람 등등은 정말 일방적으로 맞춰주기 힘든 부분이에요..

이 모든걸 포기하면서까지 진행하는 결혼이 과연 행복할까요...?

분명 둘이라서 행복할 수도 있지만.
다른곳에 더 좋은 인연이 있을수도
또는 혼자라 더 행복항 수도 있어요...
897 2016-05-20 21:46:48 0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새창]
2016/05/20 21:17:02
시누이


두근두근
896 2016-05-19 22:37:23 208
시누이 덕에 시엄마랑 결국 싸우게 되네요 [새창]
2016/05/19 21:15:03
미안해요 모진말 할께요
글쓴님 글만 보면 시누되시는 분이 천하의 나쁜년이에요
그리고 그 다음 나쁜 사람은 시부모님이 아니라 남편이에요

자기 마누라 자기 가족 어떻게 사는지 제일 잘 알아야 하는게 남편인데
그거 몰랐어도 죄고 알면서도 퍼준건 더 죄에요


자기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나쁜말로 저 정도면 호구될수도 있는데
그게 자신이 사랑하는 배우자 또는 자녀한테 가면 안되죠...
895 2016-05-19 10:13:49 0
어제 닭발을 먹다가 뭔가 발견 [새창]
2016/05/19 09:33:55
신*불닭.....???
894 2016-05-14 21:03:52 41
[새창]
그냥 그런건 있어요
우리집은 4대째 장남이 죽었어요
사유는 다양하지만 엄마나 저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는 선에선 장남은 죽었네요..
그래서 장남인 우리 오빠도 제가 태어나기전에 죽었고..

유일하게 안 죽은건 우리 아부지인데
돌아가실 위험을 두번 겪으셨고 그 중 한번은 저 초딩때라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리고 다음에 우리 삼촌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셨죠


몰라요 이거 말도 안된다 하실수도 있는데
전 최소한 얼굴도 못본 우리 오빠의 마지막 사진도
전신 화상으로 생사를 넘나든 우리 아빠도
그리고 말도 안되게 어이없이 우리 곁을 떠난 삼촌도 다 겪은 일인걸요 ...

뭐 그냥 신이나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그런게 있알 수 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에요..
893 2016-05-09 20:48:03 4
올해 10월에 결혼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조언구해요. [새창]
2016/05/09 20:01:20
회계과 출신에 비슷한 또래의 예신이에요

이럴땐 예랑이랑 두분이 앞으로의 삶의 계획을 짜보세요

예를들어 지금 부모님의 지원으로 전세나 자가가 생길지 모르니까 집보다 더 간편한 기준으로 예를들어 두분다 수입이 좋으시니 저축 1억원을 5년이내 하기로 하자면
우리가 어떻게 1년에 2000을 모을까를 토론해보세요.


남편분은 아직 육아나 집장만 살아가면서 돈을 얼마나 모아야 할지 와닿지 않을수도 있어요
부부 두 분이 서로 대화해서 그나이엔 얼마는 모으자!!라는 목표면 예랑도 더 피부로 와닿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서로 대화해서 적정 용돈을 측정하고 줄일수 있는것은 줄이고 한달에 한번은 아니어도 몇달에 한번 대화해서 현 가정가계를 알 수 있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남편분이 계속 용돈100만원을 이야기 하신다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육아비용이나 내집마련 혹은 투자를 위해 어느정도의 준비가 필요한지 미리 대화를 하셨으면 해요
892 2016-05-04 22:53:37 0
제가 진짜 멘붕터져서.....집주인이 갑자기 대뜸 방을빼래요 이 [새창]
2016/05/04 10:23:05
가구는 부동산 잘못... ㅜㅜ
891 2016-05-04 22:46:29 5
제가 진짜 멘붕터져서.....집주인이 갑자기 대뜸 방을빼래요 이 [새창]
2016/05/04 10:23:05
여기가 양아치 집주인이네요 ㄷㄷㄷ
이 경우 그냥 사세요...ㅜㅜ 진심...
난 계약기간동안 살거니까 너 맘대루 하라구 법대루 하라구 ㅠ
실비가 150들음 최소 250은 받으셔야 했는데 ㅠㅠ ...
890 2016-05-04 22:39:23 23
제가 진짜 멘붕터져서.....집주인이 갑자기 대뜸 방을빼래요 이 [새창]
2016/05/04 10:23:05
현업종사자입니다.
물론 작성자님은 그럴일이 없으시겠지만 대부분 이런 경우 양측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더라구요.

그냥 법률상으로 간단하게 조언을 드리자면 계약만료일 3개월(임차인1개월)전까지 종료를 통보 안하면 묵시적 갱신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갱신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계약을 5년전 3월에 하셨으면 내년 3월까지 지내시는데 전혀 무리 없지요.
다만 그 이전에 집주인의 사정상 이사를 가게 되는 경우

물론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 계약시의 기간을 지나면 중개비용은 물론 이사비용도 "관례상"청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묵시적 갱신의 경우 위로금조로 이사비용 명목으로 지불을 하기도 하지만 합의사항이죠.

하지만 세입자의 중개보수까지 책임지는건...
법적으로 조항이나 관례가 있진 않을겁니다.

세입자는 3개월 전 통보만 하고 임대차 해지가 가능해요!

물론 갑작스러운 이사 권유가 기분 나쁘실수도 있지만 기간도 12월 까지면 넉넉하고
또 글쓴님도 굳이 그런 요구를 하는 소유주의 월세에 살 이유도 없으니
방 알아보시고 더 좋은곳으로 이사가세요~~
889 2016-05-02 20:55:49 4
[새창]
가정폭력의 아래에서 자라난 아이는 둘 중 하나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거울이 되어 똑같은 가정폭력을 행하는 부모가 되거나
부모님을 미루어 절대로 폭력을 행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거나.

글쓴님께선 가정에 대한 애착도 있으시고 노력도 하실분이니까 충분히 행복한 가정을 꾸리실 수 있으실 거에요~
888 2016-05-01 02:09:49 3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새창]
2016/04/29 21:12:56
수고하셔써요 굳밤
887 2016-05-01 02:09:25 0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새창]
2016/04/29 2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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