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
2019-12-13 19:15:03
7
의견들이 다양합니다만 우선 먼저 생각해야 할건 A 와 B 의 근속년수 입니다.
A는 2년, B는 4년 입니다.
A : 2년이면 이제 한 직장에서 자기일을 정상적으로 수행해 낼 수 있는 딱 듀토리얼 끝낸 후 기본적인 아이템 파밍 상태입니다.
그런데 "일을 잘한다" 상태라면 인재입니다. 단점으로 근태불량 및 업무시간 딴짓입니다.
이런직원은 진급이나 급여를 더 올려주고 본인이 충분히 근무시간동안 수행 할 수 있게 업무를 더 쥐어주는게 좋습니다.
업무처리속도가 좋아서 시간이 남습니다. 할일이 없으면 근무시간이 정말 안가거든요.
잘 활용하시면 정말 일잘하는 인재임이 분명합니다.
B: 4년동안 성실하기 근무를 한 직원인데 업무를 잘 못합니다.
단순이 이것만 봐도 문제가 있지 않나요?
앞으로 1~2년 더 업무를 잘하게 가르친다고 해도 이미 기존 4년동안 배우고 나온 결과물 입니다.
4년동안의 회사 업무교육이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이 근로자가 문제가 있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성실하고 인성이 좋지만 4년동안 업무가 미숙하다면 앞으로의 업무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이윤을 창줄해야하는 집단이고 소속 근로자는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관계 입니다.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과 멍청하고 성실한 사람 둘중 기업은 당연히 똑게를 선택하는게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