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임을 했으면 지금 전당대회 소리는 못 나왔겠죠. [새창]

맞음. 재신임 강행했다한들 쟤네들이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음.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미친놈들은 무시가 답인데, 주변에 입진보 놈들이 죽어라 통합과 화합만 외치니 골 아픈 것~
호남분란파랑 결별하고 선명 야당, 수도권/ 충청에 기반을 둔 생활밀착형 네트웍시민정당으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강한 야성으로 정체성 확립하는게 최선의 수라고 갠적으로 생각하는데...
이걸 사람들이 별로 찬성을 안하는듯하니 솔직히 답이 없음.

255 2015-11-29 20:29:46 1

재신임을 했으면 지금 전당대회 소리는 못 나왔겠죠. [새창]

그때 재신임 강행해서, 당을 두조각 내면 안된다고 구구절절 연설했던 의원이 박수현이었던가~
이런 개념없는 의견이 그 당시 대다수 의원들의 의견이었고, 그걸 문대표가 차마 거절하지못하고 받았던것~
거기에 덧붙여 더 이상 당대표를 흔드는 의견이 나올시 좌시하지않겠다는 당중진이란 놈들의 강한 압박도 있었기에 접었던것~

근데, 그 때 좌시하지않겠다던 중진놈들이랑, 당분열시킨다고 안된다던 개념밥말아먹던 의원놈들은 지금 뭐하나 몰라~

안철수가 문안박연대 제안 안 받을꺼란건 이미 예상됐던거고, 문대표의 행동은 이제 결별을 고해야되는데...
또 한발짝 물러설까 걱정임.

기존 혁신안 실행을 약속받고 당대표 사퇴하는건 이미 생각해둔 수인듯한데, 그걸 현재 공천권에 눈먼 쓰레기들이 받을랑가?
암튼, 최종으로 이걸 던지고... 안되면 사퇴없이 혁신안 강행으로 초강수 두고, 강남 출마로 승부수 던지고~
마지막으로 평화시위 인간방패로 문대표가 직접 나서서 국민의 지지를 등에 업는게 최선인데... 어케 될런지...
솔직히... 야당에 분탕종자들이 너무 많아서 답이 잘 안 보임~

254 2015-11-29 20:21:27 2

문재인 대표가 약속대로 설득못하면 사퇴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되는건지? [새창]

그건 좃선이 날린 이간질 기사로 압니다. 나중에 최재성 본부장이 그런 논의는 한적이 없다고 부인했죠~

253 2015-11-29 19:54:04 1

안철수의 모순 [새창]

계산 빠르고 이해타산에 능한 기업가 출신이니~
어쩌면, 자기가 저지른 몇차례의 실기로인해 대통령이 불가능하다는걸 깨닫고, 야권을 박살내고 왜누리로 입성.
2원집정제나 내각제 개헌을 통해 실권총리가 되기로 결심한걸지도~

252 2015-11-29 19:46:36 10

안철수의 모순 [새창]

얘는 그냥 야권을 작살내고, 그 공적을 가지고 왜누리 지도부로 바로 입성하는게 목적인듯~

251 2015-11-29 19:44:43 0

문재인을 좋아하진 않는데 너무하다.. [새창]

근데, 문대표가 정의당에 힘 실어준다고, 정의당이 제1야당이 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제1야당을 안철수 입에 던질바에야 차라리 안철수와 박지원등 비주류 쳐내고 선명야당으로 변화되는게 더 효과적일듯한데?
그게 의석수도 더 얻을 수 있고~ 잘 하면 총선승리도 가능한 승부수가 될듯한데? 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심?ㅋ

250 2015-11-29 15:15:02 0

[새창]

제목과 내용이 틀린대용? 안철수 착각하지마라~ 뭐 이런 얘길 하실려고?

249 2015-11-29 11:40:02 5

[새창]

최고의 구태 세력이 상식진보세력 팽시키고, 개혁진보세력이랑 서로 손잡으라는 희대의 뻘소리~
말같은 얘길해야 취급이나해주지~ 에라이, 웃고간다~~~ㅋㅋㅋ

248 2015-11-27 10:21:45 0

[새창]

다섯명 먼저 탈당해라~ 안말린다.

247 2015-11-24 12:27:47 2

이재명이라는 빛과 그림자 [새창]

시대가 독재로 가고있는데, 이도저도 아닌 중도포지션을 취한다는건 결국 묵인하겠단 얘기~
힘의 균형이 깨어지면, 언제든 반대편으로 기울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중도란 것들임.
안철수도 왜누리가 어울리는 인간이고, 김부겸은 그 동네 출신이고~

246 2015-11-20 20:24:09 0

[좆선일보][단독]'문안박 연대' 제안한 날, 천정배 의원측 만난 안철수 [새창]

제발... 가라~ 제발~~~

245 2015-11-20 13:06:03 1

문재인 "그 이상 방안 없어..'문안박' 결단 수용되길" [새창]

미련한 짓이라기보다는 사실상의 최후통첩 아님요?
더 이상 너한테 줄 기회는 없다는? 이게 마지막이라는?

암튼, 철수는 24일날 이준석이 무서워 총선불출마하지만, 당을 위한 결단이라고 희생자 코스프레하면서 2012년의 대자뷰를 노릴듯...
멍청한 애들이 얼마나 낚기는냐가 문제인데, 이제 그 정체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지라 과연 성공할런지~

어쨌든, 총선불출마선언하며 나는 모든걸 버리는데, 문재인은 권력욕에 사로잡혀 당대표직을 버리지않는다. 너도 버려라면서 최후반격에 나설듯~
모든 언론, 종편을 등에 업고 생쑈를 할듯한데, 사실상 이게 문대표에게 마지막 고비가 될듯...

어떻게 돌파할런지~

244 2015-11-20 09:39:54 2

문대표 재신임 접을때 김어준이 한말이 계속 생각 나네요. [새창]

김어준이 그런말할 자격이 있나요?
문재인과 안철수는 결이 같다. 안철수를 욕하면 분탕종자라며 희대의 개소리로 쉴드치면서 괴물 탄생에 일조한 사람이 아니었던가~
난 아직도 그때 분탕종자로 몰렸던걸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쏫는데, 김어준은 그에 대해 아직 단 한번의 사과도 하지않고 있지않나요.
자기자신의 과오에 대해 사과 한마디조차 하지않는 사람이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비평하고, 충고한다는 자체가 매우 웃긴 일~

243 2015-11-19 20:18:58 1

이번 문안박도 실패.. [새창]

안철수가 막다른 길에 몰렸음.
합류하던가.. 탈당하던가 둘 중 하나임.
지금처럼 계속 재야인사처럼 겉돌며 저주는 퍼붓다가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 아마 모든걸 잃을꺼임.
그 외 대안은 총선불출마같은 쑈를 통해 2012년의 데자뷰를 노리는 정도인데, 그 속이 뻔히 읽혀서 요번에도 홀라당 넘어가 줄런지~ㅋ
암튼, 철수에겐 선택사항이 많지않음.

242 2015-11-19 20:00:06 3

안철수 중대결심은 정계은퇴 아닐까요? [새창]

총선불출마가 유력.
나가서 이준석한테 발리면 미래가 없음.
그러니, 예전 잘나가던 시절의 데자뷰도 노릴겸~
눈물을 머금으며 이번엔 당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면서 정치적 욕심이 없고, 혁신에 대한 요구가 진정이라 쑈할 가능성이 큼.
그러면서, 자신은 이렇게 권력욕을 놓고 희생하는데, 문재인은 권력욕에 미쳐 당권을 내려놓지않고 혁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공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