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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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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형식의 귀에 붙이는 것은 현재도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상용화 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판넬식으로 된 단말기를 접히는 구간대로 접어서
손목에 말아 손목시계같은 소품 기능 및 인테리어도 되고
만배 확대까지 되는 현미경 카메라 기능에
판넬식으로 펼친 단말기로 과일의 향기입자까지 분석해서 농도와 익힘수준까지 판별하고
태양열로 배터리를 채우는 광합성기능(?)과 방수기능은 기본옵션이네요
액정 터치는 지금도 이미 초보적이나마 구현되어 있으렸고,
헐. 판넬형태일때 키보드 터치기능으로 전환해서 채팅하긴 좋겠네요
아, 터치 리액션은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비슷한 구석이 있네요
스크린 터치스핀 종류의 기능 광고는 지금도 될랑말랑한듯 하네요.
마무리로 맘에 드는 무늬를 찍고 단말기를 시계형식으로 바꾸고 찍은자체 스킨으로 대체시키네요
나아중에 초경량화된 퍼스널컴퓨터기능이 완전히 주입된다면,
환상적인 편리함이 되겠지만, 컴퓨터 의존증이 더욱 심해져서
이거 하나로 매달려서 살게될 세상이 올수도...
지금도 휴대폰과 컴퓨터 의존증이 갈수록 심각해져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