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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18:58:31
4/8
말그대로의 '모두가 원하는 바람의 염원' 정도면 좋지요...
오유의 연령층의 10~20대가 80%는 될껍니다.
비약하자면 휩쓸리기 참 좋은 나이인거죠.
뭐 나잇살 먹고 애초에 팔랑귀라 여기 혹하고, 저기 혹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겠죠
제가 말하는 요지는 이겁니다.
좋은 건 좋다고 하고, 나쁜건 나쁘다고 인정하자.
그 중간에 애매한 것들은 생각 편의에 따라 이리저리 붙이는데, 조중동이라는 거대한 언론단체에 어른들조차 휘둘립니다.
인터넷에 거의 모든 지식을 검색어로 알아낼수 있다는 혁신적인 면과,
지식의 난지도라는 양면성에서 자신의 고집과 아집을 경계해야 한다는 뜻에서 윗댓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