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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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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이던 현실이던 꿈꾸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면 속된말로 시궁창 현실인, 거위님 말마따나 혐오스러운 현재 정치계에 손을 들어주는 게 불만인 분들이 뭔가 다른 것을 찾는 게 나쁜건가요?
현실도피가 아니라 대응책을 발견했다고 봐주시면 안될까요
그 대응책이라는게 지금은 이미지뿐이지만, 그것을 넘어서 현실적으로 대응할만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정치계가 워낙 얽히고 섥힌 거미줄같은 공생관계이지만 그로인해 야기된 수많은 부정부패의 온상을 끊겠다고 말하는 문후보.
말만 들어도 시원한데요
말하다보니 꼭 지지부진하게 되는데, 문후보라는 대안이 정답은 아니지만 오답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도 지금으로선 미약하지만, 대안을 대안으로 봐주신다면 너그럽게 넘어갈수 있는 문제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