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경험을 직접 하신분의 말씀을 요약하자면 새마을운동이니 하면서 시멘트 생산이 굉장히 많이 되던 시절. 시멘트포대를 잘 펴면 종이가 나왔는데 그런걸 버리지 않고 썼다고 하시네요 위 말마따나 그 당시에는 페인트가 더 귀한 자재였고, 종이는 우리나라가 흔하기도 했던 시기라 그때부터 발전상의 한 단면이기도 한거 같네요 물론 역사적으로 한지 문화등으로 종이가 더 친숙한 자재였던 점도 무시못할 요인이기도 할테구요. 예전 도배는 정사각으로 바르는 식이었고. 바닥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종이장판 종이도배 패키지였던 셈이죠
뭐 지금이야 계속 개발되 나오는 형국이구요. 페인트가 종이도배보다는 손놀림이 덜 필요한건 확실함니당
전기드릴에 3.5기리 넣고 리벳 중심을 갈아 끊습니다 여덟개소 전부다 경첩을 빼서 콘크리트바닥 판판한 곳에 놓고 해머로 후려쳐서 평평하게 합니다.(힘들면 근처 철물점 가서 그거 들고가서 같은거 사세요) 꼽힌 자리 흔적이 보일텐데 바로 그자리 놓고 길이피스를 해줘야하는데.... 아는사람이 해야지 직접하시면 문 또 안닫히죠... 문틀도 손봐야되고 ; 사람 부르는게 답이겟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