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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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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였나... 아사다에게 20점정도로 뒤진 2위 주니어 월드에서. 연아를첨 알고
그때도 진짜 보석은 너였어..
내 훼이보릿 에서
넌 나의 여왕님이 되었지..
얼마나 험한 세월을 지나 왔는지 나처럼 조금 오랜 팬들은 알지..
아... 가슴이 아파 말못한 시간이였고 월챔이 되면 이런 대우 더이상 아니겟지 했으나............
연아야~아니 이제 아가씨이니 연아 선수
이번 챔피언 쉽에서
완벽한 경기 후 당신의 행동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죠...
얼마나 생각이 많았으면
얼마나 억울하고 모진 맘 고생이 있었으면...
내가 본 연아는....그날 이미 득도한 보살의 모습이더라...
그 나이의 아가씨
세계를 정복하고 누구나 사랑하는데....
어쩜 그런 생의 모든 걸 꿰뚫은 여인이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