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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긴줄 ㅠㅠㅠㅠㅠ 토닥토닥.. 괜찮아요.. 뭐가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괜찮아요 ㅠㅠㅠ

3484 2016-09-22 10:46:45 1

9년간 개근하며 매장에서 손님을 맞이한 직원.jpg [새창]

템테이션 대용량 파네요 ㅠㅠㅠㅠ 한국에선 작은 봉지로밖에 안파는데 ㅠㅠ 사고싶다 으아아아아 ㅠㅠ

3483 2016-09-07 13:58:08 2

정의당, 시사인… 처절하게 졌습니다. (아재씀) [새창]

정의당 시사인 통수 어마어마하네요.. 화나는것도 화나는거지만 너무 슬픕니다. 이게 뭐야 정말.. 사람이 사람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오해하게 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 한마디면 됐을텐데.. 메갈이 어떤곳인지 잘 알아보고 움직였다면 됐을텐데 이제는 돌이킬 수가 없네요. 뭘해도 어떻게해도 쳐다도 안볼겁니다. 시사에 대해서 잘 모를때 시사에 대한 도서관같은 존재였는데..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많이 권하고 토론도하고 그랬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다시는 만날 일 없겠네요. 빠이.

3482 2016-09-07 13:4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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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말에 요지는 저걸 표지로 쓴다는 가정하에 충분히 수정가능하고 있는 일이라는 말씀을 드린거고 그래서 둘이 보이는게 다르다고 다른 물건이나 사진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는겁니다. 제가 현직에 있어서 저 흉물을 만진다면 물론 저런 방법으로 작업하지 않겠지만요. 저걸 무슨 사무실에 걸린 그림처럼 버젓이 전시해놓은게 이해가 안되고 옹호할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사진찍어서 수정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수정가능한건데 저 전범기와 표지가 다른거라고 (시사인에서 알면서 방치한거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술적인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3481 2016-09-07 10:59: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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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저는 잡지사랑 기획사에서 일했던 전직인데요. 저 오브젝트를 사진 찍어서 표지이미지로 쓸 때 필요하다면 저런 수정이 가능하다는거지 선 형태가 오브젝트랑 좀 다르다고 해서 오브젝트와 최종표지가 다른건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세상에 둘도 없는 쓰레기 같은걸 찍어서 무슨 예술 작품인양 수정해서 표지한적도 있고.. 상사가 별짓을 다 시키기도 하고요.. 여튼 기술적인면에 대해서 설명한거지 저거 가지고 오브젝트이미지는 표지에 쓰인 이미지가 아니라고 단정지을 근거가 없다는 말이에요.

3480 2016-09-07 10:45: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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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정도 보정은 할 수 있다는 말이지 저걸 보관하는걸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시사인만 줄창 사봤던 사람으로 이미 메갈옹호한 시점에서 빠빠이했습니다;; 보정이 필요하고 말고는 저 그림? 하고는 상관없는거죠. 애초에 저런 흉물이 있으면 안되는거죠. 거기다가 저기는 언론사니까요.

3479 2016-09-07 02:48:26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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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정도는 사진 만질때 충분히 수정 보완 가능한거 아닌가요.. 사진찍어서 작업해도 표지에 들어가기전에 툴로 다 손보는건데 저 빨간선 각도 다르다고 갯수 다르다고 저 두개가 다른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웃대 답베는 너무 나간것 같은데요..잡지사 뿐 아니라 편집/디자인하는데서는 실제로 저정도는 얼마든지 만지니까요. 더한것도 하는데요 뭐.... 그리고 말도안되는 오브젝트 만들어서 사진찍어서 그거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일은 엄청 자주 있는 일이에요. 물론 돈과 능력이 있어서 완벽한 오브젝트+완벽한 촬영이 가능하다면야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감사하겠지만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월간 주간ㅈㅅ정도 되면 좀 괜찮을라나 ㅎㅎㅎㅎ

3478 2016-09-06 21:22:15 0

빗길 미끌림 사고났어요.(차는 완파) [새창]

헐.. 설명들으니까 더 소름;;;; 진짜 다행이네요..

3477 2016-09-04 23:57:52 0

나는 사이코 메트러다 (17) [새창]

너무 안타깝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476 2016-09-04 12:26:13 0

'왕따' 경험 고백한 연예인 10인 [새창]

엌ㅋㅋㅋ 남편 친구가 정준이랑 동창이었어서 얘기 많이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5 2016-09-02 01:17:13 1

워마드 운영자 측이 운동권 인정했네요. [새창]

흔케이에서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3474 2016-08-31 15:57:26 1

식초에 넣은 베이킹 소다의 위험성 [새창]

변기 청소한다고 쓰까다가 뒤질뻔했어요!!!!! 팔자에 없던 천식이 생겼어요!!!! 근데 병원에서는 이정도로 끝난게 다행이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ㅠㅠ 과거의 나를 반성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73 2016-08-31 15:55:37 1

식초에 넣은 베이킹 소다의 위험성 [새창]

천연이라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잘 알고 사용하는게 아니니까 위험할 수 있구요. 제가 어떤 영양제를 먹으면서 몸에 반응이 넘 빨리와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천연 성분이었거든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당장 먹지말라고 하면서 수많은 약들도 천연물질에서 추출한다고 하더라구요. 영양제도 약사의 지도가 필요한 물건인 만큼 세제류도 천연이라고 해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시는건 많이 공부하시거나(불로그보고 그런거 말구요) 그냥 완제품 사용하시는게 건강에 나을것 같아요.

3472 2016-08-31 15:49:56 9

식초에 넣은 베이킹 소다의 위험성 [새창]

염소계 세제랑 산소계 세제랑 섞었다가 독가스 마시고 입원했던 사람입미다. 죽으려고 섞은건 아니구요..;; 모르고 그랬는데 여튼 그러지마세요. 서른넘어 평생 없던 천식 생겨서 밤낮으로 개고생중입니다. 저는 훅 올라오는 가스 한번 마시고 맛이 간거지만 그 훅 올라온 가스가 독가스인것은 분명하다. 응급실갔더니 기도가 쪼그라들었대요. 저여 한번 마신거지만 모르ㅗ 연속해서 마시면 기도가 다 쪼그라들고 협착? 되서 질식으로 죽을수도 있답니다. 하.. 그냥 제가 멍청입니다. 부디 조심하세요.......

3471 2016-08-30 16:34:51 0

6개월된 길냥이 문앞까지 따르는데 집에서 키워도 적응할까요? [새창]

적응하기 나름이에요. 물론 성격도 한 몫하겠지만 집사가 얼마나 참아주고 기다려주느냐에 따라서 좌우되더라구요. 자기ㅜ영역이 아니라서 곤두서 있는 냥이도 숨어있다가도 슬슬 상황봐서 나오기도 하고요. 사람 없을때 여기저기 냄새 맡고 뭍히고 다시 구석으로 숨었다가 사람 잘때 또 움직이기도 하다가 구렇게 시간이 지나면 많이들 적응해요. 시간이 지나서 적응을 해도 방충망 같은건 찢고 나갈 수 있으니까 방묘창해주시고 현관 여닫으실때만 좀 주의하신다면 나갈일은 거의 없슺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