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6
2016-09-02 14: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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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리에요.
애당초 군부심이 이해가 안되는게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빡센곳에서 했다는 자부심인건데, 그건 혼자 자부하면 되는거지 그걸로 나댈 필요가 1도 없음;
애당초 의무 라는게 세금납부의 의무랑 똑같은건데(세금납부하는걸로 국방부가 돌아가니 결국엔 또이또이한거) 세금 안내도 되면 안낼거면서 국방의 의무는 안가도 되어서 안간걸로 깐다는게 말이 안됨.(물론 친한사이끼리 꿀빨다왔네!! 하면서 장난으로 욕하는건 할 순 있지만)
군부심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거냐면, 나 세금 많이냈다고 자랑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