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그런 점도 있기야 하겠지만,
사진에 나온 캉코쿠 히로바 (韓国広場) 슈퍼의 맞은 편 안 쪽은
오래 전엔 뭐랄까 한인들이 거대 밀집한 원룸촌 이었다고나 할까요,
지금이야 물가가 만만해서 일반 유학생들도 문제없이 살 수 있지만,
예전에는 꽤 여유있는(?) 유학생이라야 신오쿠보 역쪽에 살 수 있었죠.
지금은 여기가 거의 중국애들 천지예요.
여유없는 친구들은 주오혼센(中央本線)이나
세이부(西武新宿線)타고 멀리멀리 외곽권으로 나갔어야 했죠.^^
* * *
그리고,
여기 이 슈퍼 임금이나 이런 부분이 그리 악조건이 아니예요.
인근의 한인들이 너무나 많이 공동화 되었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