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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들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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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2017-03-17 15:34:22 1
??? : 서울시장 그거 대통령이 뽑는거잖아 [새창]
2017/03/16 16:29:54
라면이야기로 가슴 후벼파지는 않을 듯.

1306 2017-03-17 15:32:50 1
??? : 서울시장 그거 대통령이 뽑는거잖아 [새창]
2017/03/16 16:29:54
'난리났다'를 잊으신 듯..

1305 2017-03-17 15:32:18 1
??? : 서울시장 그거 대통령이 뽑는거잖아 [새창]
2017/03/16 16:29:54

원..참.
제동씨가 어때서..
1304 2017-03-10 16:30:28 5
박사모집회 옆 지나가다가 세월호 리본 달려있다고 끌려갔다왔습니다. [새창]
2017/03/10 14:20:44
저의 선친은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6.25 참전을 포함해서 7년 군생활을 하셨습니다.
.
많은 전우들이 죽은가운데 혼자 살아남은 게 미안하다고
군 이야기는 결코 뻥끗도 하지 않으시고 조용히 사셨어요.
.
실제 생명의 위협을 받았던 현장의 목소리는 그런 것이죠.
.
저도 전두환 정권때 대학을 다녔으니
중고교 시절까지도 역겨운 세뇌교육 많이 받았죠.

고교시절
직간접으로 대통령이 임명한 의원들이
체육관에서 99.9% 찬성하는 선거가 어째서 민주적이냐고
정치경제 선생한테 대뜸 물었더니,
선생님은 잠깐 울다가 수업 다 마치지 못하고 나가시고,
저는 학생부에 호출되서 무릎꿇고 마대로 많이 맞았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그 뿐이었겠습니까?
박정희가 얼마나 싸이코였는지 잘 아시잖아요.

1303 2017-03-10 14:58:37 42
박사모집회 옆 지나가다가 세월호 리본 달려있다고 끌려갔다왔습니다. [새창]
2017/03/10 14:20:44
올해 70세가 되신 분은
6.25때 비로소 만 3세.
.
빨갱이를 도대체 언제 봤다고
그렇게 빨갱이 타령들을 하는 것일까요.
.
앞으로 수당 끊기니까 열들 받으셨나.
가난한 '탈북자'들 돈으로 사서 동원하는
쓰레기같은 놈들에게 속아서..어휴~~
1302 2017-03-09 10:55:36 154
경운기만 있어도 여자 사귈 수 있습니다 [새창]
2017/03/08 23:20:01

호박밭으로..
참이나 한끼 하러 안갈래??
.
.
1301 2017-03-02 20:18:32 1
"이 죽음의 다리를 건너려는 자는 세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새창]
2017/03/01 18:38:18
어이쿠..이런.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알고 있던 멍청한 내가..
어째서 고대제국 앗시리아의 수도를 아는 건지..

니네베..혹은 니느웨..

1300 2017-02-22 12:50:27 17
사진과 다른 옷 환불이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창]
2017/02/21 16:26:08
단추모양은 물론이고,

1. 끝 단추에서 하단까지가
모델사진에선 전체 폭의 1/2 정도이고,
실 제품에서는 전체 폭의 1/3 정도

2. 단추구멍의 마감이
모델사진에선 길게 뽑아 장식했고,
실 제품에선 없음

3. 바람막이 외투로 쓰는 경우라면
모델사진에선 옷깃(칼라)이 막혀있고,
실 제품에선 크게 벌어져 있어서 기능상실.

위에 내용중 하나만 해당되도 다른 제품일 것임.
1299 2017-02-21 12:34:17 3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세계적 기준에서 ‘우파’라 불러야 할 사람들을" [새창]
2017/02/21 00:12:44
영국의 데이빗 맥캔들리스(David McCandless)는
시각적인 전달을 귀한 가치로 보고,
그런 작업의 창출과 공유에 매진하고 있는 시각 디자이너입니다.
이 도표는 스테파니포사벡(Stefanie Posavec)과 함께
작업을 진행해서 자신의 매체에 실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 도표를 통해 좌, 우를 구분하는데 모호한 것이 많다고 보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이 도표는 '미국'을 기준으로 작성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폭넓게 받아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죠.

특히 번역본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의 양육과정에서 '독립심과 자립심'이라는 번역은 참 구분하기 어렵죠.
영어로는 Self-reliant, Self-nurturing인데 여기에서도 그렇지만,
그에 따라 이 아이가 갖게 되는 심성의 바탕을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이미 데이빗은 '옳고 그름' 을 품은 가치관을 표에 반영했다고 봅니다.
(데이빗은 자신을 좌파라고 생각합니다.)

번역에서 또 하나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
좌 - 윤리 중심의 사회
우 - 도덕 중심의 사회

이게 구분이 잘 가시나요?
하나는 Ethics이고 또 하나는 Morals인데
그 경계는 어디 쯤에서 구분될 수 있을까요?
어떤 특별한 사회이든 이것의 경계는 뚜렷하게 적용될까요?

매우 과장된 도표에다 무척 모호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미국의 사회에서 해당할..

1298 2017-02-12 15:16:03 20
[새창]


1297 2017-02-12 15:10:45 21
[새창]
이건...안..안..안..안..

1296 2017-02-12 14:59:19 1
어르신의 일침 [새창]
2017/02/12 13:29:07
아, 뭐래??
다카키가 우리 꽈가 맞긴한데
고려, 조선을 도둑질로 쑤시긴 했어도,
우리는 우리 백성들 도륙은 안했거등?
.
- 왜구 올림 -
PS: 일장기 공유는 공력의 깊이를 보아
무조건 인정함.

1295 2017-02-12 14:41:53 2
문재인 지지그룹 채현국 할아버지 명언 [새창]
2017/02/12 10:15:58
시시하고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하죠.
그런데..
이 부족하고 멍청한 사람은
그 평범하단 것이 그렇게나 어렵더군요.

현대사회의 휘황하고 다양한 유혹 앞에서
하루에도 수십번을 타협하고 타락하는
2g도 되지않을 양심과 그것을 거두는 영혼..

수없이 더 많은 악마굴을 지났을 노선배의
따스한 격려 앞에 감사하고 숙연해 지네요.

1294 2017-02-08 13:14:31 27
[새창]
튀는 패션으로 화제를 사로잡다 보니
라이브에서의 퍼포밍 빠워~~가 얼마나 대단한지..
가끔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헤드가 아니라 손 마이크를 들고 끝까지 방방 뛰면서
노래하는 것을 보노라면 사실 노래도 잘하고 있다는 걸
가끔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곡들이 죄 자기가 직접 쓴 곡이라는 것도 역시
가끔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하면 괜찮아요? '라는 인터뷰에서
'괜찮을 리가 없잖아요. 화장도 못지우고 바로 뻗어서 자요.'라고 했을 때는
사뭇 존경심마저 들었습니다.

1293 2017-02-08 12:38:10 34
인종차별을 모른다는 릴 웨인 [새창]
2017/02/06 20:51:49
영알못, 랩알못이지만,
'Asian persuasion'은 나쁜 뜻이 아닌데,
앞에 눈을 감았어...라는 부분에 연결하니 역겨워 지네요.

Got me eyes closed, like Asian persuasion이란 문장은
결국 단순히 눈이 작다는 것을 넘어서
'눈 감았지, (째진 눈으로) 고상떠는 아시아애들처럼'쯤으로
확 바뀌게 되었네요.

아예 대 놓고 한국인을 비하한 것도 있는데 뭘요.
I’m high hoe, my eyes low like Korean’s
나는 뿅갔어, 한국애들처럼 눈이 푹 꺼졌지.
'Busta Rhymes - Why Stop Now REMIX' 중에서.

물론 릴 웨인은 초장부터
Man, fuck these niggas
'야, 이 깜X이들 X까라.' 라면서 시작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RhEszN-FO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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