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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들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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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2015-09-14 10:09:13 13
문재인 "괴롭다…정말 대책이 없다"…절망감 토로 [새창]
2015/09/13 23:32:36

머,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원내대표 되고나서 보여준 행보는..
너무나도 보기 민망했고..

뉴스로 그의 뻘짓을 전해 들을 때마다
왠지
내 얼굴이 화끈거렸다.
135 2015-09-11 12:54:22 3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생기는 사이다.. [새창]
2015/09/11 08:26:23
그러게요..
드리기에 부담없이 가볍거나 무겁거나
선물로 가져다 줄 만한 것이 없어요..

공항 면세점에 놓인 상품들을 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는 것이...
김치, 김..인삼차,인삼주, 홍삼..
이런 것 밖에 없는데요 머..
한국 나가는 외국인용처럼만 보이죠..

여태 가져다 주면서 제일 좋아 했었던 선물은..
지하철 가판대를 싹쓸이 해서
일간지류, 스포츠신문류 일체와 일요신문이나 가쉽다루는 뭐 그런거 일체를
털어다 가져다 드리며... 아침 쾌변하십시요..했더니..
함박웃음에 대박났었던 적이 있었죠..
그거 하나였어요..
134 2015-09-11 12:38:39 0
[새창]
1. 금요일 오전 10시반, '오늘 오후 4시 미팅이 당장 급하다고 한다.'
2. 한시간 반을 기다려서...
3. 금요일 오후 5시반 미팅 시작.
'월요일 점심때 쯤 시안을 꼭 봐야된다고 한다.'(우긴다.)
4. 월요일 오전 11시반
'아침 미팅에서 시안진행 캔슬 됬다...'고......
.
.
.
문자만 딸랑 온다..

133 2015-09-11 12:21:43 4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생기는 사이다.. [새창]
2015/09/11 08:26:23
그분 참 대단하네요..
9살 아들...공항픽업부터 시작하셨겠네요..ㅎㅎㅎ

예전에 맨해튼에 1년 조금 넘게 나가서 일한 적 있는데
외삼촌들이 퀸즈에 죄 살았어도
저녁 먹으러 세네번인가 갔었나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소원한 사이도 아닌데 말이죠..

외숙모들이 저땜에 쓸데없이 뭐 준비할까봐
바깥에서 주로 저녁먹고 했었죠.

너무나도 놀라운 것은
그 짧은 기간에 혼자 작은 집에서 살면서 그지, 궁상떠는데
꾸역꾸역 와서는 뻗댔던 친구 몇 명 기억난다는 거죠..
에구구..
132 2015-09-11 12:13:25 18/12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생기는 사이다.. [새창]
2015/09/11 08:26:23
개인적으로
업특성상 해외 업무가 대단히 많은데
해외에 나가서 친구나 지인들 집에 가서 묵는 거
아주 싫어 합니다. (거의 없었습니다.)

소심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 마음 속에는 그런 불가피한 상황이 되더라도
호텔비 이상의 무언가를 보답해 주고 나오지 않으면
뭔가 빚 진것 같고 관계에 부담 던진 것 같아서 불편해요.
친구가 혼자 살아서 고독에 찌들었다면 뭐 180도 다르지만(위문 공연이니까요),
가족이나 함께 사는 동거자가 있다면..그건 완전 아닌거죠.

거의 이삼십년지기 친구라도...
늬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깔끔한 숙소 알아봐 줘.
예약은 내가 한다..쓸데없이 자고 가라고 캐부담 씌우지 말고..
나, 아침에 게으르다. 너도 알지? (저 아침에 게으르지 않습니다.)

저녁에 니 와이프 한 상 차리라고 해라..
밥 값은 좋은 와인가지고 가서 땜빵할테니..

홍삼 안 받는 사람없지?
한국나라 특제라면 홍삼밖에 더 있냐?

이 정도 수순됩니다.
**

해외 현지에서(그것도 초행길 수순이라면)
친구나 지인 집에 쳐들어 가거나 관광지 안내를 부탁하는 것은
실제로 필요해서라기 보다 덧없는 친분임에도 의미없는 과시를 통한
유치한 허세같은 것은 아닐까요?

131 2015-09-11 11:35:29 6
흔한 초등학생의 날씨표현 수준 [새창]
2015/09/10 17:58:24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대체 뭐지?
첨봤어요...ㅋㅋㅋㅋㅋㅋ
130 2015-09-10 11:39:42 3
다들 반려동물이 물건 부숴먹고 그런 경험들 하시잖아요? [새창]
2015/09/09 14:23:58
스티커도 떼지 않았는데...
보란 듯이 가리키고 있는 냥이 꼬리

129 2015-09-10 11:33:41 8
KBS '도전 골든벨', 여학생의 '세월호 발언' 편집.무슨 말을 했길래 [새창]
2015/09/10 00:48:36
아유...
저부터 반성..

내일인데도 귀찮다고 모른 척하는
비겁대마왕.
***

쉽지않게 방송카메라를 만난 절호의 기회 앞에서
한 참때의 젊은 친구가 당당하게 소신을 말하고 있네요..

***
아, 저부터 반성..
128 2015-09-10 11:30:46 0
[새창]
아유유.,.

세상엔 별의별 금손들도 참 많아라..
감각과 솜씨를 동시에 가지고 계신..

127 2015-09-10 11:28:01 1
1.5만원으로 자취방 책상만들기(feat. 다이소) [새창]
2015/09/08 21:59:09
세상은 넓고....

금손들도 참 많네요..
126 2015-09-10 11:27:09 7
스압) 핸드메이드 카페 [새창]
2015/09/09 21:36:37
실내건축(Interior) 설계,시공 전문가도 아닌데다
10년 이상 동업에 관련한 일을 해오지 않으셨는데
이 정도를 만들어 내셨다면.....

ㅎㅎㅎㅎㅎㅎ
얼마나 고생하고 애쓰셨는지 작업하신 본인만 아실겁니다.
하지만, 워낙 눈썰미와 감각도 좋으셨고, 열정이 넘쳤기에
이렇게 훌륭한 공간을 알뜰하게 만드신 것 같네요.
125 2015-09-08 18:00:06 0
맥주 공장에서 물이 나오다 [새창]
2015/09/08 00:45:53
1
아, 왜요? ㅋㅋ
맥주도 주면 좋지 않나요?

할일 많을 때 막걸리 먹으면서 술힘에 좀 하는 것처럼요..
124 2015-09-08 17:58:20 0
맥주 공장에서 물이 나오다 [새창]
2015/09/08 00:45:53
쓰읍....
왜 그런데 쪽팔리단 생각이 드는거죠??

버드는 국내에 몇 안되는 쌀 주정 섞은 맥주..
요새 젊은친구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하긴,국내맥주 맛이래야..머...)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목넘김에 쌀 발효향을 좋아한다해서
그렇게 넣었다고 하네요.

머, 안호이저부시 OEM으로 오비가 만드니까
걍 국내맥주라서 그런지 몰라도
미국나라가도 왜그런지 버드 크라식이 친근해요.
123 2015-09-08 17:53:01 3
[새창]
올ㅋ
그랬더랬군욥...

요샌 머 내나라 앞바다에 내새끼들 배가 빠지고 또 빠져도..
이러구들 있으니 머....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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