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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17: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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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년 365일 중 364일 술마시는 사람입니다만..
맥주 피처 하나 소주 한병 정도면 똑 떨어져서 잠도 잘오고 아침에 숙취도 거의 없어서..
그리고 낮술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꼭 지킵니다.
결혼한지 14~5년정도 되서 애들은 어느정도 컸고..
밤에 술마시면 와이프도 옆에서 맥주 한두잔 뺏어 먹으면서 대화도 하고 그렇게 삽니다.
케바케이겠지만 남편분과 작성자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쓰고 보니 별 도움되지 않을 것 같은 글이네요. 아무튼 힘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