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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 2016-04-04 12:41:43 8
대한민국역사박물관-제주4·3 사건 “남로당의 무장 반란”만화 [새창]
2016/04/04 10:30:15
달랑 한줄....... ㅎㄷㄷ
가해자가 누구인지 명시하지 않고 피해 규모도 확실히 하지 않고 어물쩡 넘어간 느낌입니다.
1495 2016-04-01 17:40:48 1
너무나도 잔인하고 무도한 만화 [새창]
2016/04/01 14:23:59
조병옥이 생각납니다.
참.. 이나라 근현대사의 미친 스펙트럼은 너무도 복잡하네요.
4.3사건 강경진압 주도,
이승만에 맞서 구 민주당 창당.... ㅎㄷㄷ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저런 거지 같은 만화를 만든 김용직
역사박물관장.. 나름 근현대사 전문가라고 중앙일보에 소개 되네요.
그런 놈이 잘도 이런 만화를.... 써글넘.
1494 2016-04-01 11:35:15 0
종교란? [새창]
2016/03/31 23:43:33
저는 인간의 이성을 배척하고 신념, 믿음을 강조하는 모든 이데올로기적 도그마를 다 종교로 봅니다.
기독,이슬람,불교(는 개인적으로 약간 다르게 봅니다만.. 부정적 의미의 불교도가 믿는 불교) 같은 기존 종교 뿐아니라
국가, 민족, 인종에 대한 맹목적, 배타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원리주의 종교빠 멍청이들과 굉장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죠.

호모 사피엔스가 진정한 이성의 진화를 완성한다면 종교가 없어지는 새 시대가 도래할 거라 생각합니다.
1493 2016-04-01 11:28:42 0
신라 문무왕비문의 비밀 [새창]
2016/04/01 05:06:43
그러나 디시인사이드 역사 갤러리에서는 반쯤 정설 취급한다. 물론 이 주장들은 야 경상도놈들 중앙아시아 민족처럼 생겼다. 흉노 피 유입된 거 같지 않냐? 정도의 수준으로 개드립 치는 경우들이고, 갤러들도 일빠, 국까들이 대부분이며, 디씨스런 논리로 상대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인지라 이에 대해 제대로 토론해 볼 장소는 못된다.

다음 뉴스 리플이나 다음 아고라 등에서도 이걸 정설인양 믿는 인간들이 상당수 있다. 이 주장은 신라는 흉노 놈들이니 따라서 신라의 후손들인 경상도 사람들은 한민족이 아니라 야만적인 흉노의 후손인고로 배척해야 한다는 지역드립으로 귀결되고는 하는데, 지역드립이 다 그렇듯 병맛이 넘치고 악질적인 개소리이므로 이렇게 떠드는 자들과는 상종하지 말자. 이미 현재 대한민국은 이민자 정도를 빼면 섞일 대로 섞여서 말 그대로 단일민족인 상태다. 만약 누가 경상도 흉노를 배척하자 운운한다는 것은 흉노인 자기 자신을 배척해달라는 자폭이나 다름없는 셈. 그런거 안 따져도 병신짓이지만.

여기다 더해서 훈 = 흉노 = 신라, 오오 아틸라는 우리 민족 오오 식으로 외치는 인간이 있다면... 답이 없다. 캐리어 가자. 사실 훈과 흉노가 동일한 집단도 아닌데 이런 식의 말장난은 환빠의 전유물.

참고로 2008년 KBS1에서 방송된 "역사추적" 첫 방송과 두번째 방송에서 이를 언급한 내용이 방영되었다. "김일제의 후손의 기록이 없어진 기원전 24년과 김알지가 등장했다는 기간이 비슷, 탄생설화도 비슷, 그러니 신라(와 가야)는 김일제의 후손이 맞음"이라는 방송을 내보냈다. (공영방송에서 잘도 이런 짓을!) 방송 마지막의 대사는 당시 신라 왕실은 중국을 떨게 했던 흉노족의 후손이라고 자처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중의적 해석이 가능한 대사로 마무리된다.

여진족 신라인설과는 관계가 없으...려나?

나무위키 글이 재미있어서 퍼와봤습니다. ㅎㅎㅎ
1492 2016-04-01 09:51:19 0
[새창]
데릴사위 등 집안이 딸리는 남자가 부유하거나 명망있는 집안의 여자와 결혼하면 반대로 남자가 여자의 성을 따르기도 하죠.
대표적으로 롯데 신격호가 와이프 성을 따랐죠.
시게미츠 타케오, 시게미츠 하츠코
1491 2016-03-29 22:36:37 10
[새창]
다른 사이트에서 본 적이 있어서 유재흥을 검색했더니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C%A0%EC%9E%AC%ED%9D%A5
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C%9E%AC%ED%9D%A5

이런 자료가 나오네요. 역알못이라 윗 글 중 어느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 지적 부탁드립니다.
무턱대고 자료 내리라고 하기 보다는 그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자료들이 선동자료라고 비웃는 벌레들의 좋은 안주꺼리일 수도 있으니까요.

유재흥이 4.3 사건에서 사령관으로 부임해서 그나마 제주도민의 무고한 피해를 줄인 사람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1490 2016-03-22 14:15:58 0
[새창]
대한민국 헌법 제13조

③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1489 2016-03-18 09:10:54 2
동아시아에서 유학 특히 성리학이 계속해서 헤게모니를 장악했던 이유는 [새창]
2016/03/17 21:02:12
홀륜탄조(囫圇呑棗) : 홀륜(囫圇)은 물건의 온전한 상태를 말하는데, 대추를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면 그 맛이 단지 쓴지 알 수 없듯이, 어떤 학설이나 학문을 받아들임에 있어 그 내용이 어떤 것인지를 분석 파악하지 않고 막연한 상태로 받아들이는 것을 홀륜탄조라 함.

히야.. 오늘 하나 배웠네요.. ㅎㅎ
1488 2016-03-18 08:52:59 2
동아시아에서 유학 특히 성리학이 계속해서 헤게모니를 장악했던 이유는 [새창]
2016/03/17 21:02:12
간단히 요약하면 유학에서는 선행을 하는 이유를 인간이니까 당연히 하는것이라고 말하는데 천주학에서는 구원을 받기 위해 선행하라고 가르친다.. 뭐 이런 비판이 주를 이룹니다. : 왠지 칸트의 실천이성 비판의 느낌이 나네요. ㅎㅎ

아침부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가 할 일을 당연히 즐겁해 하는 오늘 하루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1487 2016-03-15 11:48:34 2
소시민에게 해방이란 [새창]
2016/03/14 22:10:48
콘크리트와 ㅇㅂㅊ : 민주주의가 뭐요?
1486 2016-03-15 11:45:37 0
[새창]
유전적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중세 유럽의 귀족들은 근친혼만 했다죠?
근친교배를 통해 태어난 순수혈통의 고급 견종.. 이런걸 원하시는 건가...
1485 2016-03-13 11:22:10 1
[새창]
역사에다 대고 소위 "자랑스러운"이라던지 "부끄러운"같은 형용사 갖다 붙이는 사람치고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분을 본적이 없는 듯..
1484 2016-03-07 00:22:58 0
위키 검색이 내 지식의 수준이 되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6/03/06 23:31:47
닉값좀 하시길...
1483 2016-03-07 00:20:38 0
위키 검색이 내 지식의 수준이 되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6/03/06 23:31:47
^^;; 나무 위키는 열려있습니다. 문제 있다고 생각하시면 토론과 편집에 참여하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아나키스트 성향 (좌파에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이런 꼰대 글은 매우 거슬리네요.
1482 2016-03-07 00:08:51 2
일본의 사과를 수용한 33명의 위안부 할머니들도 존중해야 합니다. [새창]
2016/03/06 23:06:18
에효... 안되겠네요... 괜히 말섞은 듯.. 신고와 차단이 답인 듯 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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