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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 2015-12-10 09:51:53 2
'고토회복'이란게 얼마나 답이 안나오는 개소리인가에 대해 [새창]
2015/12/10 02:03:30
아이고.. 간만에 사이다 글 잘 읽었습니다.
1360 2015-12-09 21:07:5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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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일파 박살 내기에는 친일파 빨갱이 독재자 박정희가 민족을 중요시 했다는 사실에는 멘붕이 올 것 같네요.
누구를 공격해야 하지? (멘붕)
1359 2015-12-09 21:04: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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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ㅎㅎ.. 조용히 눈팅만 하겠습니다.. 요즘 핫 한 어떤 분 때문에 좀 흥분한 것 같네요.
1358 2015-12-09 20:54: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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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1968년 12월 5일 대통령 박정희

1

자칭 민족주의자들은 독재자, 친일파인 박정희가 씨부린 저 민족부터 해결해 보시죠. 지랄. 짜증... 에휴 한심.
1357 2015-12-09 20:51:5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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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조선초에 성리학이 개혁적인 의미가 있었지만
조선 중기 이후 사회적 모순을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증폭시켰듯이
민족주의는 이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단어일 뿐입니다.
구한말 일제시대 민족주의의는 그 시절 의미가 있었지만..
100년도 더 지난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한계가 분명한 사상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드립의 친일파 박정희의 황국이념을 왜 버리지 못하는지..

자신들이 애국자인 줄 착각 하지만 사실은 일제시대 천황 의 파쇼 이념..
나아가 그걸 계승한 박통의 이념을 제대로 따르는 것을 왜 모를까요.. 에휴 한심..
1356 2015-12-09 17:10:16 0
야마모토 다다사부로-이 요리가 조선의 백두산 호랑이 고기입니다~ [새창]
2015/12/09 15:56:27
ㅎㅎ 유머자료 인정!
1355 2015-12-09 14:06:40 5
우리나라가 힘이 있었으면 일본이랑 중국 뺨쳤을꺼예요.. [새창]
2015/12/09 10:29:32


1354 2015-12-08 19:23:58 1
최근 근대화 관련해서 책을 좀 읽고있는데..... [새창]
2015/12/07 22:34:39
댁과는 왠만하면 말 안 섞으려구 했는데
신념과 맹신만 가득찬 중세적 무지몽매한 수준에서
근대적 이성으로 나아가고 단지 이성만을 강조하는 근대적 가치의 한계를 고민하는게
탈근대고 포스트 모더니즘이요.
이성 따위 개나 줘버려가 뭔 포스트 모더니즘이야... ㅎㅎㅎ

이성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본인의 맹신에 따라 다른 사람 공격하고 체계적으로 글읽고 배울 생각 안하는
댁한테 사이불학 즉태라고 한거요. ㅉㅉㅉ
1353 2015-12-08 13:22:29 2
최근 근대화 관련해서 책을 좀 읽고있는데..... [새창]
2015/12/07 22:34:39

요즘 제가 읽고 있는 근현대사 책인데요.. 물론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아닙니다만..
서문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이성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경찰서에 걸려있는 간판이랍니다.

호모사피엔스의 이성이나 지혜가 아닌 신념으로만 사는 사람들 수준이 저렇습니다.
1352 2015-12-08 13:16:34 1
최근 근대화 관련해서 책을 좀 읽고있는데..... [새창]
2015/12/07 22:34:39
子曰, 學而不思則罔,思而不學則殆 <論語, 爲政篇>
1351 2015-12-08 10:59:30 0
조선왕조 실록 정종,단종때의 오우치 관련 기록... [새창]
2015/12/08 10:19:00
어제 단종 기사만 읽어봤는데 정종조의 기록도 있었군요.
1350 2015-12-07 21:26:11 1
일본의 오우치가문의 비밀 [새창]
2015/12/07 20:24:13
그런데 궁금한게 역게 여러분들은 이런 자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1. 일본의 천황가 및 기타 지배층은 한국인의 후손.. 흠... 기분 조쿤....이런 느낌?
2. 일본과 우리나라는 뿌리가 같은 동일 민족..?
1349 2015-12-07 21:20:19 1
일본의 오우치가문의 비밀 [새창]
2015/12/07 20:24:13
14세기 말이 되어서야 비로소 등장하는 인물인것으로 보아서 창작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조선 단종 1년(1453년) 6월 스오, 나가토, 이와미, 이즈미, 기이의 슈고인 오우치 요시히로(大內義弘)가 자신이 임성태자의 후예인지 확인해달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이 때 그가 '충청도에 있는 조상들의 영지를 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여서 조선 대신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냈다고(...).

https://namu.wiki/w/%EC%9E%84%EC%84%B1%ED%83%9C%EC%9E%90

나무위키의 임성태자 항목입니다.
물론 위키의 특성상 확신은 금물..
역게 실력자 여러분들의 검증이 필요합니다. ㅎ,.ㅎ;
1348 2015-12-06 20:45:01 0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19:18:35
작성자님의 선한 의도 200%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가 굳이 토를 다는 이유는 진보는 선한것, 민족주의도 선한 것... 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으시지 않은가 해서 댓글들을 다는 겁니다.
어.. 민족주의가 한계도 있고 문제가 많다고...? 어 이거 아닌데... 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민족주의도, 진보도 상황에 따라 나쁠 수 있어요.

상황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안경으로 바꿔 써가면서 이성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작성자님 크리스챤인 것 같은데..
예수님의 말씀 다 맞고 존경할 만 하지만..
여러 종교전쟁 때 사람들을 죽이고 죽은 그런 사람들은 틀리는 거잖아요? 공격적 의미로서의 이념, 사상, 종교....
1347 2015-12-06 20:28:29 0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19:18:35
저 어느정도 또라이 기운이 있어요. ㅎㅎ ^^
근대적 가치를 부정하는 순간 똘끼는 이미 충만하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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