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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7: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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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을 해석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좀 더 명확한 이해가 오가니까요.
'그냥 이런 내용 있어. 이것도 좀 봐'
'재명이 이야기만 하지말고, 이런 이야기도 좀 하자'
이런 것을 바란 것을 아니겠지요?
찢의 부도덕함을 자주 이야기하는 이유, 목적이 분명하기에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기무사도 적지 않은 충격을 준 것은 맞지만, 사람들이 토론에 참여하려면 많은 내용들이 더 쉽게 받아들여져야해요.
그리고,
'와...그랬었어? 큰일날 뻔 했네' 보단
'어,,큰일났어. 어떤 새끼가 나쁜 짓해'가 더 중요하게 와 닿아요.
현재를 살아가니까요.
중요한 문제면, 중요하게 다뤄질 필요가 있으니
현재형으로 글과 토론이 함께 이뤄지길 바랍니다.
잘모르면 지켜볼뿐이거든요.
그럼 글 올린 당사자들의 토론과정이ㅡ필요하겠죠.
시선돌리기 아닐까하는 오해도 안 생기구요.
중요한 문제라면 중요하게 다뤄질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