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혈록님 보세요. [새창]

계백은 황산벌에 나가기전 아내와 자식들이 적에게 치욕을 당할것과 가족 걱정에 전쟁을 망칠까
스스로 가족들의 목을 베었고,
제갈량은 믿었던 마속을 군령을 지엄하게 지키기 위해 죽였죠.

민주당이 외부의 적을 무찌르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신, 내부의 적은 참 쉽게 처리하더군요.
그 빠른 판단이 누군가에겐 왜 적용되지 않는지는 의문입니다.

민주당 지지율의 기반인 도덕성을 지키기 위해 읍참마속을 할 의향은 없을까요?
도덕성에 흠집내면서 노통을 지지했다 말한다면 과연 누가 믿어줄까요?

1345 2018-08-02 23:52:51 8

읍혈록님 보세요. [새창]

역시 맞군. 아무리그래도 정중하게 진검승부하며 토론하는 마당에 '꼴리는대로' 란 표현은
작성자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는 실책같군요.

입장차이가 좁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진영논리에 빠지는 것을
지 딸 겁탈한 남편을 가족이라고 두둔하는 애미라고 생각해서
무조건적인 수긍은 할수 없네요.

1344 2018-08-02 23:47:58 9

읍혈록님 보세요. [새창]

순환논법을 써서 빙빙 돌리니, 좀 피곤하긴 하네요.

본질을 단순화하면 지지자의 다툼이 없어질꺼다?
그냥 진영논리에 매몰되라는 의미인가...

1343 2018-08-02 22:11: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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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요. 기어이 보겠다는 분들의 판단력을 믿어볼수밖에...
요즘은 신고해도 차단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1342 2018-08-02 22:08:36 12

[새창]

그래도 눈 가리고 아웅하겠지요.
이제 슬슬 문프 끌어들이는 작전 펼껍니다. 물귀신은 같은....

1341 2018-08-02 22:07:09 0

[새창]

타싸이트든,타게시판이든 언급하면 분쟁의 소지가 있어, 자제하고 있습니다.
웃대 운영자의 방식에 대한 문제점은 꽤 오래전부터 언급되었습니다. 웃대,오유 다하는 유저들을 통해서요.

1340 2018-08-02 22:0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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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정 쌩유

1339 2018-08-02 21:51:20 3

다음 이들의 행보 예상 [새창]

아! 초반에 김진표,이해찬의 지지 관계 예언한 글 찾아봐도 없는데, 링크 좀 해주셈

1338 2018-08-02 21:46:52 2

다음 이들의 행보 예상 [새창]

어떤 근거로 문재인 정책을 짓밟는다 하는지 이유를 말해보시죠?

1337 2018-08-02 21:45:43 3

다음 이들의 행보 예상 [새창]

훗, 그래서 시게 사람들을 박사모라고 하는 글에 슬쩍 추천날리셨어요?
그럼 한번 들어드릴테니, 말해보시죠.

게시판에 글들 보면, 시게 모든 사람들을 대놓고 비아냥하는 그런 글들 많은데 그런 글 쓴 애들에 대한
의견도 말해주시고...

1336 2018-08-02 21:43:12 3

다음 이들의 행보 예상 [새창]

반대의 논리도 가능합니다.

우이짜가 저런 글을 쓴 것은,
이해찬이 된 후 문프와 대립각을 세우며, 공격할 것이고,
이에 반대하는 지지자들을
당을 와해시키기 위한 공작세력으로 몰 것이다런 예고장이
라고도 바라볼수 있죠. 어짜피 뇌피셜이니까요.

그에 대한 근거는, 민주당 자체적으로 당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 않은 행태와
이재명에 대한 비호, 김경수에 대한 방관입니다.

민주당이 정말 문프를 지지하려한다면, 그레 상응하는 액션을 진작부터 보여줬어야하지 않나요?
답해보시됴. 우이짜님

1335 2018-08-02 21:33:22 6

아직도 경수 빠는 분들이 많네 ㅎㅎ [새창]

꺼져

1334 2018-08-02 21:31:25 2

오유 시게는 [새창]

왜? 덧셈이 잘 안돼? 어준이가 그건 안 갈쳐주디?

1333 2018-08-02 21:30:11 5

오유 시게는 [새창]

쫄보들이 말이 짧긴하더라. 니 스탈대로 단답형으로 답해줬다.

1332 2018-08-02 21:28:23 4

오유 시게는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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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8/02 20:17:00 111.65.***.29 따뜻한하루 74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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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8/08/02 21:20:49 115.143.***.20 픔꽃 139099

저런 쓰레기 같은 비아냥도 동조하는 위 분들이
진정 시게를 아끼는 분들인지 궁금하고,
어떤 점에서 태극기 부대 같은지 차분히 주장을 들어보고 싶은데,
안 나오겠지?

저런 말도 소수의견이라고 존중하라면, 그건 저런거가 아니라
저런거 사람만들려고 배아파 나으고, 먹여 길러준 쟤네 부모님의 고생에 마음 아파서 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