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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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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 2014-02-15 15:13: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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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고 전문 용어로 물타기라고 합니다
2227 2014-02-15 15:08:47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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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몇 천년동안 임상 실험만 하고 제대로 결과를 쌓지는 않았단ㄴ거...
2226 2014-02-15 15:05: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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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5 2014-02-15 15:02: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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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거중심 의학에 대해서도 할 말이 있는데, 근거중심 의학이라는 용어 자체가 의학의 역사에서 보면 굉장히 최근에 생긴 개념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학적인 발전이 굉장할거라고 여겨지자마자 기존의 학문을 뒤엎으면서까지 근거중심의학으로 싹 갈아치웠고 학적 술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죠. 매주 자기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이 있었는지 여런이 모여서 논문도 뒤져보고... 그런데 한의학은요?
2224 2014-02-15 14:56:26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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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말 하면 싫어할 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한의학의 현재 전략 포지션은 창조론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끊임없이 의학을 끌어내리면서 둘이서 싸우고 있다는 이미지만 만들어내도 성공이라는거죠. 실제로 의학을 양의학으로 끌어내리는대에 성공했다는기 차이라면 차이겠습니다만.
2223 2014-02-15 14:51: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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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피닉제/ 제말이...
2222 2014-02-15 14:44: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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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드// 그쪽 눈에 맞춰서 설명하자면, 암 1기에 진단해서 삼계탕 먹다가 암 3기가 되어서야 치료받으러 오니까 문제인거에요. 약으로 인해 나빠졌다가 아니라 약 쓴다고 치료시가 놓친다는걸 못 알아먹으시겠나
2221 2014-02-15 14:42: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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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라면 // 기혈애 대한 연구는 실제 한약에 대한 것보다도 굉장히 활발합니다. 제가 러니까 좀 뜬금없지만서도 저도 한의학이 못낫다고 귀막고 외치는건 아니니까... 기혈로 추정되는 일종의 흐름을 체크해내는데애 성공한 연구자가 존재하며, 차기 연구 결과에 따라 노벨의학상 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죠. 이런 부분은 의학계에서도 인정ㅎ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문제는 앞으로 좋아질거라고 해서 지금 나쁜 상황을 합리화하려는 시도와, 침술 계열애 비하면 연구 의지조차도 느껴지지 않는 기준없는 한약 계열에 대한거...
2220 2014-02-15 14:3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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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화되자 않은 치료로 인한 부작용의 책임 소재라는 댓글도 인상깊기는 한데, 책임 소재에 앞서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그 부작용이 약애 의한 것인지병에 의한 것인지 우연한 것인지를 설득력있게 구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도 궁금하네요
2219 2014-02-15 14:19: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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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엇보다도 보편성의 부재에 따른 신뢰도의 부재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제 위엣분이 질문하신걸 제가 질문하는 거서럼 들고오려니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만... 바뀌어가는 도중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미래에 바뀔거라고 해서 지금 현상이 어디 가는것도 아닌데 부인하시는 것에 대해서도...
2218 2014-02-15 14:09:0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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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닉 (... 복붙이 안되서 ㅠㅠ) 지적에 대한 답은 매번 한의사 선생님들께 묻고 싶은 부분인데 설득력있는 대답을 들은 적이 한번도 없...
2217 2014-02-15 14:05:3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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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답변하기 편한 질문애만 답변하지 마시고 진짜 의미있는 질문애 답좀 해주쓰면 좋겠습니다만, 진짜 이거다 싶은 지적이 올라오니 나가버리시네요... 옛날부터 이런 논의를 해본입장에서는 익숙한 광경입니다만 ㅠ
2216 2014-02-15 13:59: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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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교육리 이뤄지고 있다면 이는 연세 많으신 한의사 선생님들의 지분이 크겠지만, 그ㅓㅎ다고 앞으로 나아질 걸고 해서 미래를 지금으로 끌어다올 순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2215 2014-02-15 13:56:3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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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그럴싸하고 옆에서 보면 설득력있어 보이는데, 현실에서 체감상으로는 일차 의원은 감당안되는 중증 질환 환자는 고소당하기 싫어서라도 칼같이 보내주는데, 한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든 해보려고 붙들고 있다가 환자분이 지쳐서 병원을 찾아오는데 손을 쓸수가 없는 단계인 경우가 훨씬 많아요. 대충 따져봐도 자릿수 단위로 차이가 나는데 단순히 통계학적 오류 때문ㅇ라고 말씀하시면 받아들이기 참 힘듭니다. 물론 현대적인 체계를 갖춰가는 중ㅇ라 통일된 프로토콜 같은게 없어서 그런거일 거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어쨌든 벌어지고 있는걸 아ㅣ다 하시면 ㅠㅠ
2214 2014-02-15 13:37:3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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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다니다가 치료 시기를 놓친 분들을 보지만 않았어도 굉장히 설득력 있는 글이었을텐데... 글로 적은걸 보면 다 옳고 맞는 말들인데 그게 현실에서 작용하는 걸 실제로 겪어보면 이게 참... 개인적으로는 한의학은 보양과 일부 만성질환까지만 다뤄야지, 급성 질환이나 암 이런건 양심으로라도 건드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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