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술, 담배는 어른이나 청소년이나 다 해로울텐데 청소년만 금지하는 이유는
어른은 그것이 해롭다는 사리분별력과, 해로우면 안해야겠다는 통제력이 있어서, 피더라도 자기판단에 대한 책임을 질수가 있는 반면
청소년은 그렇지 않아서 함부로 접근할수도 있고, 그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질수도 없는 상황이라는 보편적인 판단에 의한것인듯 하네요.

어른이 어린이한테 칼을 못만지게 하는것과 같은 이치.
국가가 일반인에게 총을 못가지게 하는것과 같은 이치.

482 2014-10-30 09:16:46 0

마음사전 [새창]

2014/10/28 09:51:32

네..경험론적인 정의 맞습니다. 존재를 무게나 공간으로 정의하면 빛이나 바람이 불이 애매해지고, 그렇다고 존재를 에너지나 파동으로 정의하면 번잡해져서 그렇게 정의하는 것이 가장 명료한듯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경험론적 정의는 '암흑물질'이나 말씀하신 '소립자'를 고려한다면 부족함이 있네요. '추상적인 존재'란 말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여기서의 존재는 물질, 도구, 생명으로 한정되는 객관적인 의미로 한정하였습니다.

481 2014-10-29 14:53:42 0

마음사전 [새창]

2014/10/28 09:51:32

네.. 감사합니다. 저도 저거 사실 잠정적인 것이고 수시로 바뀝니다.

480 2014-10-25 09:37:33 0

남자의 경제력을 따지고 여자의 외모를 따지는 사회 [새창]

2014/10/25 07:48:31

아뇨..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잘 쓰신거 같습니다.

479 2014-10-25 08:25:51 0

남자의 경제력을 따지고 여자의 외모를 따지는 사회 [새창]

2014/10/25 07:48:31

능력이나 외모로 그 사람의 인격이나 다른 것들까지 판단하려고 하는것이 잘못됫다는거죠?

478 2014-10-24 10:18:49 0

상상: 내부 상태정보를 보는 능력 [새창]

2014/10/23 13:22:13

꿈은 대단히 흥미로운 현상이고, 저 역시 꿈에 놀라운 무언가가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꿈은 커녕 잠을 왜 자게 되었는지조차도 명쾌하지 않아서 갈길이 머네요.

477 2014-10-23 14:23:25 0

마음의 본질 - 차례 및 서문 [새창]

2014/10/21 16:15:09

감사합니다. 저도 한 15년 정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더이상 생각해봐야 제 머리에서는 더이상 새로울 것이 나올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제 지금까지의 생각한것들을 아쉬운데로 정리해서 마무리할까 해서 이렇게 하나씩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476 2014-10-23 14:13:47 0

동물: 지각할줄 아는 생명 [새창]

2014/10/23 13:21:45

말씀데로 내용상 '뇌'보다는 '신경'이라는 표현이 좀더 정확합니다. 실제로 처음에 '뇌'가 아니라 '신경 및 뇌'라고 표현했습니다. 다만, 이해 편의상 뒤에는 그냥 '뇌'로 썼습니다. 지각을 정의하기 나름이겠지만, 제가 정의한 지각에는 신경세포가 필요하고 그것은 동물만이 가지고 있습니다.

475 2014-10-22 20:38:29 0

자각몽 꿀줄 아시는분들께 질문 [새창]

2014/10/14 13:30:07

오..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74 2014-10-20 13:03:35 2

[새창]

라디오헤드-creep에도 이런 상황을 한마디로 정리한 가사가 있죠..
I want you to noitce when I'm not around (내가 곁에 없을때 당신이 알아챗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