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
2014-05-22 17:51:32
0
댓글 중복 추천은 몰랐는데 그런분 없을거라고 가정하고 간이 출구조사 결과 발표 하겠습니다.
나: 정형돈 169
다: 유재석 169
라: 노홍철 126
박빙..!!
나: 정형돈 169
다: 유재석 169
라: 노홍철 126
박빙..!!
395
2014-05-22 12:55:41
5
저는 지난주에 사전투표 했습니다. '라' 와이프는 '다'
391
2014-05-22 09:34:38
1
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콜티졸이라는 스테로이드성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 호르몬은 뇌신경세포와 결합하여 이는 칼슘을 세포내로 유입되게 하는 작용하게 하여 단기적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할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적 콜티졸 분비로 인한 과도한 칼슘 유입은 신경세포에 독으로 작용하고 노화시키고 심하면 죽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해마는 코티졸 수용체가 많고 특히나 약한 부위라서 뇌 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부위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마는 기억생성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부위입니다. 결론적으로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저하시킬수 있습니다. 어디 가서 쉬시던지 아니면 주무세요.
390
2014-05-21 10:19:22
1
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지키려하고, 변화를 싫어하고 경계하려는 것을 보수라고 한다면
서명한 전교조도 일면 보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그들에게 익숙해서 좋아하고 지키려 하는 것이 자기 안위보다는 정의고 상식이기 때문이죠.
그들은 변하자고 외친게 아닙니다.
오히려 변해서는 않된다고 변하는 것을 막으려고 애쓰는 것이죠.
정의와 상식이 바뀌고 훼손되는 것을 싫어하고 경계하는 마음에서 저러는 겁니다.
그들 일면 보수입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진짜 보수.
서명한 전교조도 일면 보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그들에게 익숙해서 좋아하고 지키려 하는 것이 자기 안위보다는 정의고 상식이기 때문이죠.
그들은 변하자고 외친게 아닙니다.
오히려 변해서는 않된다고 변하는 것을 막으려고 애쓰는 것이죠.
정의와 상식이 바뀌고 훼손되는 것을 싫어하고 경계하는 마음에서 저러는 겁니다.
그들 일면 보수입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진짜 보수.
389
2014-05-21 10:00:33
0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알겠고 일면 공감합니다.
다만, 말씀하시는 종류의 복지비용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발생할수 밖에 없는
삶이 힘든 성실한 노동자들에게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주고,
존엄성을 위협받는 약자들에게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대우를 해주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 비용입니다.
이게 왜 필요한지는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힘들지만 일단, 이 비용은 어떤 방식으로든 지불해야 한다고 칩시다.
그럼 그걸 왜 돈 많은 사람이 더 지불해야 하는가?
돈 없는 사람, 특히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사회적인 행운적인 도움을 못 받은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돈 많은 사람, 특히 수천억 자산가들은 그런 도움을 많인 받은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 도움에는 돈 없는 사람이 받지 못한 정당한 댓가도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겠네요.)
왜냐하면 소득이 순전히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만 결정이 된다면
열심히 일해도 못먹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 동시에 일 안해도 평생 먹고 살 사람은 생길것 같지가 않고
일 안해도 평생 먹고 살 사람이 있는데 동시에 열심히 일해도 못먹고 사는 사람이 생길것 같지가 않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돈 많은 사람이 더 지불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사회적인 행운적인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사회적 비용을 더 지불해야하는듯 합니다.
다만, 말씀하시는 종류의 복지비용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발생할수 밖에 없는
삶이 힘든 성실한 노동자들에게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주고,
존엄성을 위협받는 약자들에게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대우를 해주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 비용입니다.
이게 왜 필요한지는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힘들지만 일단, 이 비용은 어떤 방식으로든 지불해야 한다고 칩시다.
그럼 그걸 왜 돈 많은 사람이 더 지불해야 하는가?
돈 없는 사람, 특히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사회적인 행운적인 도움을 못 받은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돈 많은 사람, 특히 수천억 자산가들은 그런 도움을 많인 받은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 도움에는 돈 없는 사람이 받지 못한 정당한 댓가도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겠네요.)
왜냐하면 소득이 순전히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만 결정이 된다면
열심히 일해도 못먹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 동시에 일 안해도 평생 먹고 살 사람은 생길것 같지가 않고
일 안해도 평생 먹고 살 사람이 있는데 동시에 열심히 일해도 못먹고 사는 사람이 생길것 같지가 않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돈 많은 사람이 더 지불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사회적인 행운적인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사회적 비용을 더 지불해야하는듯 합니다.
388
2014-05-19 13:56:07
3
잘못된 무능한 결정까지도 어쩌면 이해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국민을 위한 결정을 하는 독재란 없다는데 있죠. 기득권, 독재는 국민보다는 자기네 세력을 위한 결정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386
2014-05-19 09:09:27
6
학생들에게 공부란 하고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 되어 버렸죠. 철학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몇장 되지 않는 헌법만이라도 그것이 어떤 내용인지 왜 중요한지를 제대로 가르쳐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385
2014-05-17 10:07:22
0
볼줄 몰라서 그러는데 개인/외인이 팔고 기관이 담았다는 걸 어떻게 알수 있죠? 녹색, 빨간색, 파랑색, 분홍색 그래프는 각각 뭘 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