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3107 2015-11-24 17:15:10 0

상황에 따라 영리에서도 노바 써먹을 수 있는건 충분히 이해가 가죠

저도 여러가지 다양한 픽을 많이 해요 영리에서

근데 솔직히 영리라고 무조건 op케릭 1티어 케릭만 하고싶진 않거든요 그래서 심할땐 아르타니스,머키까지도 골라요

팀원이 그냥 다른 케릭 안되세요? 하면 그냥 바꿔주고 조합이 안맞도록 , 승리할만한 시나리오가 안나오도록 고르진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구린케릭터 골랐다고 욕부터 하는 사람이 적진 않거든요 솔직히

그래서 어떤 입장이신지 이해는 가는데.. 지금 님도 타협하는 입장이 아닌거잖아요

덮어놓고 욕먹는건 좀 아니라 생각하지만 무조건 노바만 픽한다는건 어느정도 팀원에게 강요하는 성향이 강한거에요

그런 점을 충분히 인지하시고 글을 쓰셨으면 이런 반응까지는 안나왔을듯한데..

여튼 저도 무조건적으로 영리 픽 가지고 심하게 욕질까지 하는건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3106 2015-11-23 14:07:22 0

아 몰랑 나 오늘꺼 워킹데드 스포(주의)할거야 [새창]

2015/11/23 14:01:09

아 몰랑 스포인데 걍 볼거야!

같이 아빠미소 (흐뭇)

3105 2015-11-23 06:10:43 0

정형돈 불안 장애를 이해를 돕는 내 경험 [새창]

2015/11/23 02:02:13

저도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처음 겪었었는데 당장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어요 호흡은 점점 곤란해지고 심장은 쿵쾅거리고.. 겨우 다음역에서 내리자마자 쓰러지듯이 벤치 부여잡고 있다가 출근했었는데... 나중엔 출근길에 지하철역 올라가는 다리에서 주위를 내려다 볼 때마다 뛰어내리고 싶은 강박증세도 나타나더라구요 사실 뛰어내리고 싶다기보다는 마치 내가 이미 뛰어내린 것을 보고있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내 자신도 이해가 안갈 정도로 문 밖으로 나서는게 너무 두렵고 싫어지고.. 그냥 가족이 문 열고 들어오는 소리에도 심장이 쿵 내려앉고 전과 다르게 게임하다보면 극도로 화가 날때도
많아지더라구요 본문대로 병원을 가봐도 어느 병원을 가봐야 할지도 몰라서 종류별로 다 돌아보는데 의사란 사람들이 왜 그리 허영심에 찌들었는지 환자 입장에서 나름대로 불편한 호흡에 대한 느낌을 설명하는데 별 이상 없다면서 비웃는 어투로
일축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은 정신과에 갔었는데
일 하느라 바빠서 어느샌가 또 못가게 됐어요
주방에서 일하다가 매니저도 달았으니 홀 일도 알아야겠다싶어서 새로 배우면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사람들과 접촉이 많아지니까 또 극도로 불안해지더라구요
결국 도망치듯 그만두게 됐어요

3104 2015-11-23 05:41:25 0

친구가 정원사인데 이런 사진을 보내온다 [새창]

2015/11/21 15:16:28

저거 왠지 딱 보자마자 베어그릴스 얼굴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3103 2015-11-20 20:11:58 0

[어항/머리/스프레이/가방/연필/종이/막대사탕/뱀 조심]형아 나 한입만 [새창]

2015/11/19 11:15:33

뜨거운물은 아닌거 같아요
입은 턱 구조 때문에 못 닫는거 같고..

3102 2015-11-17 01:47:35 1

[새창]

그대는 왜 내 감정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

3101 2015-11-15 23:03: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