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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8 2023-05-17 13:05:19 6
침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 [새창]
2023/05/17 09:05:22
내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녀를
내 가슴에 꼼꼼히 새겨넣었다.
그녀의 온기는 이제 세상에 없지만
그녀의 추억은 내 안에서 살아 숨쉰다.

그렇게 먼 훗날 나 역시 떠날때가 온다면,
가슴의 추억도 설레임으로 물들어가겠지...
8677 2023-05-17 12:55:49 1
[새창]
계속 보면서 남자가 찌질하네... 근데 왜 3년이나 만났을까... 하다가...
마지막에 남자만 사용내역 던지는거 보니까 여자는 남자한테 3년동안 돈한푼 안쓴거구나 싶네요.
그럼 반반 이야기 나오지... ...
8676 2023-05-17 12:46:20 4
현대차 근황 [새창]
2023/05/17 11:44:53
이야... A씨는 현대차 공인 똥방귀대장이 된거로군요?
8675 2023-05-17 09:53:07 4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던 간호사 모임 [새창]
2023/05/16 22:31:20
원래 시민들의 욕구는 빠르게 변하지만 정치는 느리게 흐릅니다.
당장 프랑스가 레볼루숑을 일으키고 투표하여 당선된게 나폴레옹의 손자 였지요.
그런겁니다.
욕구는 변화를 추구하지만 인식은 안정을 추구하니 조금 느리고 조금 천천히 진행됩니다.

유신으로 엄청나게 공격받은 전두환 다음에
같은 당의 노태우가 되었을때 한국 민주주의는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무현 다음에 각종 비리로 엄청나게 이슈가된 이명박이 되었을때
한국 민주주의는 후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재인 다음에 이준석보다도 정치경력이 짧은 윤석열이 되었을때
한국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망한것 보다는 후퇴가 낫고,
후퇴보다는 아직 먼 것이 낫습니다.
조금은 앞으로 걸었으니까요.

저들도 깨달을 겁니다.
공약은 신뢰가 최우선입니다.
국민의 힘은 이번 대선을 이기기 위해 정치인의 가장 큰 자산인 신뢰를 계속해서 저버리고 있습니다.
저들은 계속해서 물타기를 시도할 겁니다.
조금도 의혹이 없이 청렴한 정치인이 아니라면 신뢰도가 아무리 높아도 안좋다는 식 으로 말이지요.
김남국이 그렇고 이재명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잣대는 자신들에게는 들이대지 않습니다.
의혹이라는 것이 수사를 함과 안함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신뢰는 증명의 반복입니다.
의혹은 가설의 반복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뛰어나고 확실한 가설이라도 한번의 증명이면 끝난다는걸 압니다.

코페르니쿠스가 아무리 지동설을 주장했고 갈릴레오가 아무리 지구는 둥글다고 이야기를 했어도
걍 우주로 쏴버린 우주정거장에서 지구가 평평하다는 영상 하나 때려주면
지구 구형론이든 지동설이든 다 박살나는겁니다.
(이는 아무리 확고한 이론이라도 단순한 증명 한방이면 얼마든지 뒤집힌다는 예로 제가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의혹과 신뢰 중에 정치인에게 더 중요한게 무엇인지는 말할필요도 없을겁니다.
국민의 힘은 지금 계속해서 신뢰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장 큰 무기인 수사체계를 통해 여러분야에 의혹을 뻣어내며 시국을 유리하게 재단할 겁니다.
그러다보면 자신도 무엇이 옳은가? 같은 문제가 아닌가? 라는 주제로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신뢰는 증명의 반복이며 의혹은 가설의 반복이다."
신뢰가 없는 정치집단은 의혹유무를 떠나 아무런 가치가 없으며,
신뢰가 있는 정치집단은 의혹이 많으면 가치가 낮아지는 차이 입니다.

아예 없는 것과 낮은 것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음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674 2023-05-17 08:49:20 14
남친이 트럭으로 데리러 와서 창피하다는 여자 [새창]
2023/05/17 00:20:47
여기에 본인차가 왜...??
8673 2023-05-16 13:00:54 1
수달과 해달 구별법 [새창]
2023/05/16 10:09:12
님들 그거 앎?
해달이랑 수달은 그냥 다 수달이라는거... ...

걍 다 수달인데,
유라시아수달, 작은발톱수달, 해달(바다의 수달),바다 수달(해달이랑은 또 다른종)... 이런식으로 그냥 나눠질 뿐인지라
해달과 수달을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 ...
8672 2023-05-16 09:50:07 3
AI에게 물어본 한중일 소드마스터ㅋㅋ [새창]
2023/05/15 21:29:49
길복순 드립이랑 섞어본건데... ㅠㅠ 제 드립력이 짧았습니다.
8671 2023-05-16 09:30:48 1
아 ㅅㅂ 여직원이 고소한다는데 어떻게하냐?? [새창]
2023/05/15 22:11:09
그러니까... 이 짤의 주인공이 저 위에서 고소당하고 입대한 사람인거죠?
8670 2023-05-16 09:24:14 6
AI에게 물어본 한중일 소드마스터ㅋㅋ [새창]
2023/05/15 21:29:49
무사시가 그 인물이죠?
천일의 연습을 단이라고 하고 만일의 연습을 련이라고 한다.
이 단련이 있고서야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총맞고 죽는...
8669 2023-05-16 09:13:37 8
커피숍 커피한잔의 여유.jpg [새창]
2023/05/15 19:17:29
저도... 와이프가 실수하면 너그럽게 넘어가주면 되지만,
내가 실수하면 등짝 쳐맞으니까... ... ㅠㅠ
8668 2023-05-16 09:11:55 15
경비원에게 보디캠을 단 이유 [새창]
2023/05/16 07:00:40
말씀은 사실 꽤 많이 공감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른부분의 노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성들은 누군가와의 마찰에서 저렇게 노개념이 많은반면,
남자들은 불특정다수에게 피해를 줄때 노개념이 많더군요.
가령 본문같은 경우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많지만,
길에서 담배를 피며 걷는다거나 노상방뇨나 고성방가 등은 상대적으로 남성이 많습니다.

저는 여성이 "날 때리겠어?" 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남성도 "날 때리겠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다만 상대방을 모욕했을 때의 처벌이 강화되어야 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남녀가 동일하게 지는것으로 해결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자와 남자가 저런식의 마찰을 일으킬때 상대적으로 일이 작게 해결되는 이유는,
폭력의 유무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같은 경제주체이니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 뿐이죠.

말씀대로 남자도 저런 ㅄ들이 많고,
여자들도 저런 ㅄ들이 많은데 둘이 활동하는 반경이 다르다... 정도로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어떨까 하여 첨언 달아두었습니다.
8667 2023-05-16 08:51:27 1
요리 망하는 애들 특 [새창]
2023/05/15 22:13:56
솔직히... 레시피 모르겠으면 물 양만 지켜도 반은 간다봅니다...
8666 2023-05-16 08:47:29 10
여동생 구마의식 [새창]
2023/05/15 11:07:41
님들 저거 잘때 찍은게 아니예요...
오빠가 동생에게 내가 음료수를 입에 살짝 흘려줄테니까 맞추면 얼마줌! 이런식으로 블러핑을 치고
여동생이 도전! 한겁니다.
그러니 립스틱도 바르고 입맛도 보고 으갸갸갹도 하고... 그러는겁니다.
8665 2023-05-16 08:40:44 17
[새창]
솔직히... 지난번에 잊으신 막국수 이번엔 꼭 먹고 싶습니다. 라고 쓰면... 막국수가 두개 오지 않을까... 싶은데... ;ㅁ;
다른 음식을 서비스로 더 달라는 거면 지난번에 잊으신 막국수 대신 서비스를 좀 챙겨주세요. 라고 쓰셔야 되지 않을까욤?
8664 2023-05-15 17:15:40 1
미국 대형 트럭커의 운행 규칙 [새창]
2023/05/14 18:26:18
그렇다면 일정시간 이후부터는 기록을 전송하지 못하게 하면 되는부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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