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 " 형량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으면, 게임이 이렇게 너를 만들었다고 해 그러면 우리는 너를 도울 수 있을거야 " 조선 :" 뭔 개소리야 ~그게 말이 돼 ~" 여가부 : " 잘봐 ~ 우리는 잼버리 3천억을 슈킹 했지만, ~ 대 성공적으로 잼버리를 마무리 했잖아. ~ 조선 : " 나보다 더한 사이코패스가 여기 있었네 "
딸 두명을 키우고 있는데, 둘이 저렇게 설득하면, 당할 방법이 없음. 한명이 부족한 논리를 계속 채우면서 앞뒤에 말에 오류가 없게 만들어 버림. 둘째는 꼭 울거나 화내는 쪽이고 첫째는 냉정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역활을 함. 내가 두명을 키우면서, 당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의 냉정함이 밀려 버리는 경우가 많음. 둘째는 오냐 오냐 하면서 달래면 되는데 첫째는 너무 냉정함. 비슷하구나. 어디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