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촛불집회는 장소가 두군데로 나뉠 것 같습니다. [새창]

2008년 광우병집회때도 여의도에서부터 광화문까지 행진한적도 있었죠..
매일 광화문으로 모여서 청와대행진하는 반복패턴보다 시위의 다변화차원에서 한나라당앞에서 시위하고 광화문까지 행진하는식의 전략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여건이 안되거나 체력이 부담되는분들은 바로 광화문으로 모이면 되는거구요..

4024 2016-11-29 16:27:17 0

표창원 의원 트윗: 야3당 합의 결론 내렸습니다. [새창]

아직 국민당이랑 뇌물죄 포함여부는 합의안된거죠?
박지원 이 능구렁이 새퀴가 뭔 잔머리를 굴리고있을지 몰라서..

4023 2016-11-29 14:14:57 2

반기문, 무기사용 넓힌 日자위대 新임무에 "감사하다"..논란예상 [새창]

그래도 유엔총장이라는 새퀴가 군국주의의 부활을 환영하네?

4022 2016-11-29 14:11:39 0

반기문 ㅆㅂㄹ...나라 팔아 먹을 새끼... [새창]

암튼 탄핵이든 하야든 물러나게 되더라도
대선정국 들어서면 국민들이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어떤 사태가 발생하지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당연히 미일의 암묵적 지지를 등에 업고..

4021 2016-11-29 14:08:43 2

반기문 ㅆㅂㄹ...나라 팔아 먹을 새끼... [새창]

저번 위안부협상에 바로 환영메시지 날린것도 그렇고..
그동안 미국이 위안부협상과 한일군사협정에 적극 개입해왔다는 뉴스도 그렇고..
미국꼬봉인 저 인간이 지금 상황에 어떤식으로든 개입됐다고 봅니다..
지금 정국에서 굳이 무리하게 협정타결을 강행한배경도
향후 대선이나 기타 정국에서 미일측과 어떤 딜을 했다고 보여지고요..

4020 2016-11-29 12:36:46 11

비폭력시위가된 이유 [새창]

제가 말한 사건이 이건데..저도 당시 그 믿기지않는 현장에 있었습니다만..
이순신 장군 동상앞으로는 버스로 명박산성이 쳐져있었고,많은 여성과 아이들까지 광장에 있던 시점이었는데..어느순간 한부대의 전경들이 서울시의회 뒷골목으로 모인다는 얘기가 들려왔습니다..만약 거기서 전경들이 밀고들어오게되면 광장의 시민들이 위험할수도 있는 상황이었구요..
그래서 YMCA분들을 주축으로해서 그 좁은 골목길에 수십겹으로 그냥 누워버렸습니다..우리를 밟고 지나가려면 가보라고..
헌데 어느순간 전경들쪽에서 고함을 지르더니 방패로 앞쪽에 무방비로 누워있던 시민들의 정강이를 사정없이 내리찍더군요..저는 몇십줄 뒷쪽에 누워있어서 피해는 안입었지만,도저히 믿기지않는 광경에 정신이 나갈정도였죠..빈손의 누워있는 시민들에게 도대체 왜???
그후로 그날 폭력을 저질렀던 경찰들이 처벌은 커녕 언론에서도 거의 다뤄지지않았고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었죠..저는 지금도 그때의 트라우마가 남아있습니다..수구세력은 시민들이 평화시위를 하던말던 언제든 기회만 되면 폭력으로 찍어누르고도 남을 넘들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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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arfield716&logNo=120053451220&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4019 2016-11-29 12:22:48 11

비폭력시위가된 이유 [새창]

정확히는..
민주정부 들어서면서 과거 화염병같은 시위할일이 아예 없어짐..
->여기에 대학운동권의 할일도 없어지고 쇠퇴..
->그러다가 미선,효순이 사건때 `추모` 및 미군행태에 대한 항의의도로 처음 촛불이 등장..
->노통탄핵때도 반정부시위 성격은 아니라서 다시 촛불이 등장..
->과거 군사독재세력들이 군복만 벗은채 이명바끄네의 탈을 쓰고 컴백..
->이미 촛불이 습관화된 국민들은 광우병같은 반정부투쟁성격의 시위때도 촛불을 듦..
->조중동을 위시한 수구세력입장에선 과거 화염병의 공포가있기에 끊임없이 평화시위를 유도함..
->문제는 이명박때도 촛불은 전혀 힘을 쓰지못했음..
->오히려 보복성으로 촛불시민들을 도로교통법이라도 걸어서 몇년씩이나 괴롭히고 노통의 죽음까지 못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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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나 여타 왠만한 나라들같으면 이정도 국가사태에 벌써 유혈폭동이 일어나도 낫겠지만..이미 우리나라에선 촛불이 모든 시위형태의 대세로 굳어져버려서 이상태로 가긴 가겠죠..근데 문제는 군사독재세력들의 마인드는 옛날 그대로라는겁니다..2008년 광우병시위때도 시민들은 평화적으로 나갔으나 `서울시의회 뒷골목사건`처럼 견찰들은 무방비로 누워있던 시민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거든요..
이게 참~딜레마예요..쟤들은 촛불을 우습게 보는게 현실이니깐..

4018 2016-11-29 12:03:29 3

자기돈 쓰는 오바마와 국민 돈 쓰는 박근혜.jpg [새창]

아마도 안감쪽이라 안보일거같아서 그냥 입으신거같기도한데..
문제는 대체 가능한 여분의 옷이 없었을까하는건 의문이긴하죠..
다끄네는 3박4일동안 공식의상만 9벌을 입었을 정도인데..

4017 2016-11-29 11:56:36 7

언제든 문재인 뒤통수를 칠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한 김부겸. [새창]

선의의 경쟁상대로 그런것이 아닌것같으니깐 문제죠..
김부겸도 김한길이나 조경태처럼 엑스맨의 기질이 보여서..

4016 2016-11-29 11:54:22 34

언제든 문재인 뒤통수를 칠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한 김부겸. [새창]

전략도 전략 나름이죠..
과거에 노통이 부산에서 매번 떨어졌을때
다카키나 전대갈 사진박아놓고 부산에 나왔다면
당선됐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어디 사람이 할짓입니까?
당의 정체성까지 붕괴시키면서 저런다는건
박쥐짓이 맞아요..자신의 당선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가리지않겠다는..

4015 2016-11-29 10:51:36 39

자기돈 쓰는 오바마와 국민 돈 쓰는 박근혜.jpg [새창]

4014 2016-11-28 18:18:21 103

세...섹스 [새창]

옆나라 성진국에 흘리기만하면 걔들이 알아서 키워줄겁니다..ㅋㅋㅋ

4013 2016-11-28 11:17:21 2

[새창]

저번에 굳이 도올을 무리하게 쫒아낸것만봐도 주최측의 성향을 알수있죠..
진보운동권 애들한테는 도올조차 꼰대로 보이는겁니다..진보단체들이 메갈을 지지하고 이끈다는건 두말할 필요도없고..그러니 몇몇 메갈이 항의해서 doc가 못나온게 아니라,주최측 자체가 메갈이 다수 포진해있어서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4012 2016-11-28 10:59:33 10

일베상황 (두달간 모니터링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일들)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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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가 흔들린다는걸 의외의 곳에서 느낄수있는게..평상시는 일베작업팀에서 네이버같은 포털의 몇몇 메인뉴스 좌표찍으면 베충이들이 몰려와서 베플과 분위기를 선점하는 패턴이었죠..그래서 연령대도 특정하기가 어려웠고..다만 인원의 한계가 있다보니 그외의 나머지 기사들은 청정지대였지만..
근데 최순실 사태 터지고나선 메인뉴스들에 50대이상의 남성연령층이 몰리는 경우가 자주 보였습니다..더이상 일반베충이들이 좌표놀이에 참여를 안해주다보니 `작업장`의 노인부대만 가동된다는 반증이죠..
당분간은 작업팀이 일베분위기 잡으려고 용을 쓰기야하겠지만,일반베충이들은 서서히 떠나가는 분위기가 가속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