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밖에 돌아다녀도 사람들이 잘 몰라봐서 괜찮다는 슬기.jpg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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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다른 슬기 생각한..
`나를 못알아봐?이쒸 썅썅바~`

4010 2016-11-27 23:13:48 4

결국 전략은 야권분열이고 보수는 뭉치고 새로운놈 간판으로 등장 [새창]

지금 더민주내에선 이재명,문재인 싸움이 문제가 아니예요..
정말 개헌시나리오와 국물당 창당이 연계되서 총선전부터 기획된거라면,,민집모 잔당들이 뮨재인을 쳐내고 그직후 끌여온 김종인 세력이 더민주내에선 가장 큰 폭탄이 될겁니다..(다시말하지만 김종인은 문재인이 선택했던 인물이 전혀 아닙니다.)..김종인은 김기춘과도 전두환 시절부터 함께한 사이이기도하고요..
김종인이 총선때 호남에 대해 거의 방치하다시피한 행태도 확실히 설명이 되구요..진영 의원이나 갑툭튀 비례들을 상위순번에 꽂아넣은것도..
암튼 본격 개헌바람 일으키기 시작하면 김종인,박영선 패거리가 본격적으로 더민주를 흔들겁니다..그거부터 대비하든가 막아야해요..

4009 2016-11-27 22:23:14 94

해병대 부조리 조사하러간 기자.gif [새창]

저번에 여자아이돌인가 누가 `비욘세 선배님`이라고 한게 압권이었죠..
글로벌 강제 선후배 결연...ㅋㅋㅋ

4008 2016-11-27 22:20:47 31

해병대 부조리 조사하러간 기자.gif [새창]

주위에 15살정도 차이나는 윗사람이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뭔 얘기하다가 군대 어디나왔냐고 물어보길래
특공대 나왔다고 했더니,.자긴 해병대 나왔다는거임..
그래서 몇기냐고 물어보니깐 잠깐 머뭇거리더니 XXX기라고
대답하길래..`어?그럼 제 동창친구보다 한참 후임이시네요?`
얼굴 시뻘게져서 당황하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면제..

4007 2016-11-27 03:49:21 31

그알싶 보고 있는데요 [새창]

평화적으로 시위하는걸 조중동한테 칭찬받고 전세계가 칭송해도
이승만때부터의 지긋지긋한 악행을 이번에도 끊지못한다면 그야말로 낭만적인 자위질 일뿐이죠..
국민들은 착한시위해서 칭찬받으려고 나간게 아니라 세상을 바꾸려고 나간겁니다..
아직 완성되기전엔 함부로 자랑스러워 하지마세요..프레임에 길들여지지 말자는 얘깁니다..

4006 2016-11-27 03:01:36 1

광화문에 일베피켓 진짜어이없습니다;;;; [새창]

특히 지금 20대 국민 지지율이 0%라는건..그동안 일베한다는 20대 애들조차 거의 빠져나갔다는 얘기가 되죠..그러니 현재 일베에 남아서 발악하는건 조직적으로 가동하는 서울역 십알단 영감들뿐이라는거고...바끄네뿐만 아니라 일베도 박살내기 좋은 타이밍이예요..

4005 2016-11-27 02:50:53 8

광화문에 일베피켓 진짜어이없습니다;;;; [새창]

일베초창기에 나름 순수한(?) 병신들만 모였던 시절만해도,,쟤들도 대체로 바끄네를 닭대가리라고 비웃었던걸로 기억합니다..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정원이가 개입하고 십알단 영감들이 장악하고 나서부터 인위적인 닭찬양모드가 된거고요..
근데 순실이 파문터지고나서 네이버 몇몇 주요뉴스의 댓글연령층만봐도 갑자기 50대이상의 남성연령층이 압도적인 경우가 많거든요..그 얘기는 뭐냐면,더이상 일베의 젊은 병신들이 더이상 기사링크를 통한 댓글키워에 동참을 안한다는 반증이죠..이건 일베를 내부적으로 자중지란시킬수있는 아주 좋은 징조라는 얘깁니다,..

4004 2016-11-27 01:43:57 14

어둠 걷어내는 촛불…그 절정의 '1분' [새창]

나도 아까 저 중간에 있었지만..
저게 어떻게 33만이야?견찰 산수병신 쉐리들..
식당갈때마다 밥한공기라면서 한숟갈씩만 쳐맥여도 시원찮을넘들 같으니라고..

4003 2016-11-26 11:42:02 7

[새창]

일반적인 강당처럼 뭔가 청중과 강연자가
구분되는듯한곳이 아닌..대학교건물 로비같은
장소도 탁월한 선택같아요..
학생들속에 둘러싸여서 오손도손 대화나누는..
가운데에 군밤 난로만 있으면 딱인데..ㅋㅋ

4002 2016-11-25 23:10:11 3

김진태가 자랑하던 전용 수저 식당 근황.JPG [새창]

하다하다..이젠 숟가락으로 딸딸이 치는 새기는 첨봤다...인정!!!

4000 2016-11-25 19:38:36 69

박태환 매형 "협박당한 47분, 태환이 펑펑 울었다" [새창]

박태환이 그 노화방지클리닉을 감독,닥터도 모르게 들락거린 시점과,,그게 국제도핑협회로부터 개인통보받은 시점과,,김종이 차관으로 올라가고 설치던 시점,, 자체가 전혀 달라요..이미 김종이 저 협박하던 시점은 약물파문 일어나고 징계절차 거치고도 한참 지나서였죠..
그리고 국대경력만 10년차의 선수가 단독으로 몰래 노화방지클리닉에 가서 무슨약인지도 모르게 주사를 맞았다는것부터 솔직히 눈가리고아웅이죠..그것도 왜 감독,팀닥터도 모르게 그짓을 했을까요? 마치 청와대 주치의와 공식의료팀이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뒷구녕으로 이상한 의사들 불러다가 주사맞은 닭순실이네랑 다를바없는 이상한 행동이었죠..
김종이 자기 욕심과 권력으로 저지랄한건 그거대로 박살내야하지만,그걸로 박태환의 약물주입까지 쉴드 칠 꺼리는 없을듯합니다..

3999 2016-11-25 12:41:02 42

오바마의 노후대비 [새창]

한일위안부협상,군사정보협정도 몇년전부터 미국이 적극 개입했다더만..
물론 사드나 최순실+록히드마틴의 거래도 오바마가 모를리 없었을테고..
미국대통령 입장에서야 자국이익 최우선으로 당연할수있겠다치지만
희한한게 한국인들은 그런 상대국지도자가 아닌 자꾸 미국인들에 빙의하는 경향이..

3998 2016-11-25 12:03:27 33

썰전 전원책 왈, 전화기 국산 쫌 써라.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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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부정입학등을 성토하면서 올단두대를 외치는 그가..
나경원딸의 부정입학 의혹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누가 물어보면 재밌을듯..
옥새무성이처럼 동공지진할려나?ㅋㅋ

3997 2016-11-24 23:07:44 121

최몽룡 교수 근황 .jpg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