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본문부터 읽어봐도 황당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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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아침에 현관앞에서 강이지를 발견함
->발견하자마자 집안으로 들여보냄
->알바 출근후 원주인을 찾아줄 생각은 전혀 안하고, 갑자기 강아지를 키울 새주인부터 물색함(?)
->집에서 보낸 카톡보니 가족들이 강아지를 좋아함(나도 좋고?)
(지금부터 자기합리화)
->근데 우리집은 강이지들이 올라오기엔 계단도 높고 빡쎔..
->이건 분명 개주인이 평소 우리집이 개를 좋아하는줄알고 굳이 힘들게 꼭대기층 계단까지
올라와서 버리고 가버린거임..
->개주인이 찾던가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