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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현직에 있을때부터 개새퀴였음..
미국 라이스 장관이 제의했던 대북문제의 평화협정 전환에 대한 중대사안을 대통령한테 보고도 안하고 숨김..그리고 베트남의 탈북자 486명으로 입국시키는 문제도 청와대의 NSC가 불허하기로 결정했는데,지맘대로 갑자기 대거 입국시켜서 남북관계 경색되고 발칵 뒤집어짐..
솔직히 그정도 꼬라지를 봤으면 노통이 저런넘을 쳐내고 다른 인물을 밀어줬어야했는데,이재명 시장말대로 저것들이 사람새퀴인줄알고 끝까지 보듬어안아줬던건 노통의 치명적인 실수..어짜피 미국은 어느나라 출신 외교관이든 자기나라도 쉽게 팔아먹을정도의 철저한 미국꼬봉성향이면 무조건 오케이했는데, 반기문이 그런 꼬봉부심이 강했던 인물이었음..
만약 노통이 당시에 유엔총장 후보를 정말 공명정대하고 개혁적인 인물을 보냈다면 지금의 국내정세도 완전 달라졌을텐데..그게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