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성소수자 혐오 총기난사사건 보도행태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그리고..2
수사진행중인 사안에 대해서 그쪽말대로
최고권력 총책임자가 미리 사건의 방향을 특정해버리는것은
자칫 사건자체가 완전 왜곡될수있는 아주 위험한 발상이예요..
어찌됐든 오바마조차 범인의 뚜렷한 범행동기는 확신안했는데
님이 멋대로 `규정`했니뭐니 넘겨짚은거고요..

2915 2016-06-14 13:33:09 7

올랜도 성소수자 혐오 총기난사사건 보도행태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그리고 아무리 논쟁이 벌어지고 흥분을 했다쳐도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시길 바랍니다..

2914 2016-06-14 13:30:55 5

올랜도 성소수자 혐오 총기난사사건 보도행태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그렇다면..
박정희가 인혁당이라는 간첩조작,사법살인을 저질렀을때 그 판단이 정당했나요?
요즘도 수구권력자들이 툭하면 뭔사건이든 종북세력이 배후인양 몰아부칠때도?
적어도 어떤 사안을 판단할때,사안자체가 아닌 권력자나 정치인의 권위에따른 발언을 앞세워서 확신하고 주장하는건 별로 바람직한 판단태도는 아닌것같네요..더구나 오바마의 답변은 그런뜻도 전혀 아니었는데..

2913 2016-06-14 13:25:56 9

올랜도 성소수자 혐오 총기난사사건 보도행태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글쎄요. 우리는 아직 (용의자의) 범행동기를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건 이런 것들입니다. 이슬람국가나 알카에다 같은 단체들, 또는 이슬람을 왜곡해 이런 식의 급진적이고 니힐리즘적이며 잔혹한 단체를 꾸린 사람들이 공격 대상으로 삼는 그룹 중 하나가 바로 게이와 레즈비언들입니다. 자신들이 믿는 성 규범을 위반하는 무리들이라고 믿기 떄문이죠.
또 우리는 이들이 여성을 억류해 노예로 삼고 강간을 일삼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단체들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같은 단체들의 사고방식과 관용·다원성,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믿음에 대한 이 (단체)들의 태도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 믿음이 자신들을 위협한다고 여깁니다. 그들은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는 걸 위협으로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이 용의자의 특별한 범행동기가 무엇인지와는 무관하게, 이 잔혹하고 파산한 이데올로기와 게이·레즈비언에 대한 (그들의) 일반적 태도 사이의 연관성을 곧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이건 LGBT 커뮤니티가 이슬람국가 같은 곳 뿐만 아니라 하나님(God)의 이름으로 말한다고 주장하는 전 세계 수많은 단체들에 의해 공격을 당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
님이 밑에 올리신 오바마 답변 다시 읽어보시죠..
거기에 어디 확신이 나와있나요?`그런 전반적인 혐오풍토들이 있는걸 알지만,
정말 그런것과 연관이 되어있는지 앞으로 밝히겠다~`는 내용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그런 보편적인성향들에 대한 멘트가 주로인데?
계속 보고싶은것만 보는것은 그쪽 같은데,작작 좀 하시지.. ㅎ

2912 2016-06-14 12:42:48 12

올랜도 성소수자 혐오 총기난사사건 보도행태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별 내용 아니네요..
그런 전반적인 풍토와 정말 연관이 되있는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앞으로 밝혀내겠다는..?

2911 2016-06-14 12:17:14 9

올랜도 성소수자 혐오 총기난사사건 보도행태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무슨 의미가 있는데요..?
정치인이나 권력자에 대한 무한 신뢰?
FBI수사도 한창 진행중인 마당에..

2910 2016-06-14 12:05:01 7

올랜도 성소수자 혐오 총기난사사건 보도행태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세계 각국 정상들이라고 죽은 범인 머릿속을 특별히 들어가본것도 아닐테고,무슨 정답의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목적을 밝혀야할 범인도 이미 사살됐으니, 해석은 제각기 생각하거나 주장하고 싶은 방향대로 흘러가겠죠..

2909 2016-06-14 11:54:57 4

이 분 뭐죠? [새창]

이젠 출입국 증빙서류까지 등장할것같은 스케일인데..ㄷㄷ
글쓴이의 하숙집이 해외라는건지,한국이라는건지..해외에 전부 오유를 하는 하숙생들만 모인곳이 있다는건지,,모르겠지만...저정도로 결백을 호소할 정도면 영자님이 직접 통화정도는 하시는것도 좋을듯..물론 절대불변의 빼박 증거를 가지고 확신하고 계신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2908 2016-06-14 11:21:45 0

혼자서도 잘찍어요 [새창]

의외의 광고효과 1승..

2907 2016-06-14 11:15:53 15

올랜도 성소수자 혐오 총기난사사건 보도행태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469904&isYeonhapFlash=Y
.
저번 강남역 살인사건처럼 이런 큰사건이 벌어지면 자꾸 가해자의 의도조차 사회적인 해석으로 확대시키려는 경향들이 강한데..
어렸을때부터 부친의 폭행,결혼후 부인에 대한 상습폭행,언제나 분노에 차있었고,평소부터 동료에게 사람 죽인다는 얘길 자주하고,,등등...
결국 IS나 동성애혐오는 여러분노의 대상중에 핑계나 곁가지일뿐..성격이상자가 그럴듯한 자기합리화 포장을하고 그걸 마지막으로 폭발시킨거로 보입니다..

2906 2016-06-14 08:39:22 10

대천항에서 꽃게를 샀는데.. 아주 상태가 개판이네요 ㅠ.ㅠ [새창]

그래도 사진상으론 게딱지 알의 상태는 간장게장할만큼 괜찮게 보이긴 합니다만...비싼 생물을 꽃게탕 끓이기엔 아깝긴하죠..
전국 어디든 외지인들 많은 수산시장도 용팔이 못지않은 등쳐먹기 던젼된지는 오래고..꼬막이 별로 안알려진 시절에는 벌교쪽 식당에 가면 싱싱한 꼬막을 아주 싸게 실컷 먹을수 있었지만,점점 꼬막이 매스컴을 타고 수요가 증가하니 개판된것처럼..

2905 2016-06-14 08:03:20 2

이 분 뭐죠? [새창]

운영자님의 `같은pc,같은 브라우저`의 기술적인 추출과정과, 각기 추천중복된다는 날짜들의 패턴은 잘모르겠지만..
저 차단자분이 평소 베오베등극 자주하던 파워업로더 축에 속하는편이니, 만약 같은 하숙집,같은 와이파이내의 제각각인 오유인들이 각기 다른날짜와 시간대에 작성자의 베스트,베오베글에 우연히 추천을 눌렀을 가능성은?물론 이 확률도 만만치않은것 같긴하지만..
그리고 만약 그랬다고쳤을시 저 하숙집 오유인(?)들 각각의 pc나 모바일기종도 오유서버상에서 구분이나 확인이 가능한지?등등..

2904 2016-06-13 11:02:39 107

방구 참다가 기침했는데 [새창]

이어폰 끼시지..그럼 아무도 못들었을텐데..

2903 2016-06-12 23:48:03 3

[새창]

본인이 라이딩족이라니깐 드리는 질문인데..
평소 이런 사람들보면 자동차도 운전할만한 아저씨들은 맞는것 같아요..
근데 도대체 왜 이러고 다니는걸까요?
자동차 몰땐 자전거 무시하고,자전거 타는 순간엔 자동차 무시하고?
지킬 앤 하이드?

2902 2016-06-12 23:38:52 2

[새창]

딴거 다 떠나서 간단한 물리상식으로 생각해봅시다..
군용탱크앞에선 왠만한 suv차량도 가차없죠..자전거는 티코한테도 깔려죽을수 있고요..자전거보다 그나마 묵직한 오토바이도 헬멧은 의무착용입니다..
자동차에 헬멧쓰라고 하는 규정같은건 없죠? 하물며 자전거가 정말 차vs차의 동등한 조건이라면 저 상황에서 분명하 차선위반을 한것이므로 아차~하는 사고시 간단하게 뼛가루가 으스러지면 되는거죠..
맨몸으로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저위에 `선진국은 자전거가 우선이다~`라고 하는글이 있는데..그런 나라는 그만큼 자전거족도 개념차리고 다닌다는건 빼놓으셨네요..
물리적으로 무거운 물체와 가벼운 물체가 충돌하면 무거운물체가 감방을가건 인생을 조지건 ,가벼운 물체는 그냥 그순간 박살나고 끝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