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5
2017-04-28 09:45:14
5
보통 사람이라면 모두가 같은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연의 힘듬을 간직하고 각자의 일상에서 업무에 종사하고 있겠지요.
누군가 들어주지 않아 억울한 마음이 생기는것은 당연지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모두가 조금은 진정하고 조금이라도 평등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제 생각이 너무 이상적인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삶에 고단함이 현실로 닥쳐와 힘듦을 강요하는데,
다른이의 힘듦까지 보고 챙긴다면 그분은 성자라 말하겠죠..
지금 이 커뮤니티가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각자가 겪고있는 현실이 힘들어 다른이의 현실을 외면하는 상황이 온것은 아닌가 하구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자중하여 누군가 공감할지 공감하지 않을지 모를 쓴소리만 하고 있나봅니다.
저도 제 의견에 공감받고 한분이라도 더 저와 같은 마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