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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4 2017-04-27 22:12:46 4
가성비 최고 횟집 [새창]
2017/04/27 20:03:14
셋이먹어도 배부를거 같은데 두판에 사이드에 지리탕까지 ㄷㄷㄷㄷ
2593 2017-04-27 22:10:46 22
12년 대선 때 오유에 이런 일이 있었나봐요. [새창]
2017/04/27 21:01:10
제가 그때 당시 엄청난 몰이를 당해서 크게 마음 상하고 탈퇴 했더랬죠....
나중에 보니 그 아이디 국정원 아이디...
2592 2017-04-27 21:55:10 16
야탑 유세 구경갔다왔더니 뭔 멍멍소리가 적혀있어? [새창]
2017/04/27 21:41:20
전 신고부터 하겠습니다.
제가 볼땐 이 글이 분란유도인것 같습니다.
2591 2017-04-27 21:03:07 0
졸귀졸귀 [새창]
2017/04/27 03:55:22
아... 갸웃하는거 심장공격 지대로 들어옴 ...
2590 2017-04-27 20:51:44 5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당신도 이해를 해주면 좋겠다 [새창]
2017/04/26 17:55:25
넵 이제 확인했습니다.
저는 IT종사자 입니다. 업무상 불규칙적인 야근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 연봉엔 야근수당이 이미 포함되어 책정된 경우라 추가로 더 받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 부분이 다른 재무나 회계, 인사 등등 여성직원이 많은 부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고있으나
야근하는 일수는 비약적으로 IT부서가 많습니다.

같은임금 같은대우에서 저는 같은 대우를 더욱 바랍니다.
회사는 성과와 업무를 바탕으로 임금을 지급합니다.
정부에서 성별로 인한 차이를 좁힌다 하여 누군가의 임금을 높이거나 줄이는것이 아니라,
임금을 지불하는 근거를 보다 세분화해서 차별없는 임금을 지급하는 계획을 세워야 하는 문제입니다.

같은 임금을 받으려면 그만큼 같은 대우로서 같은 업무량 또는 성과를 바탕으로 임금을 책정하도록 제시하는 정책입니다.
이건 이미 예전부터 진행되어 왔던 회사의 임금책정 문제와도 동일시 됩니다.

여기서부터 약간 사설이라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

지금 회사가 세번째 직장이구요.
중간에 여행사와 같은 여초회사에 외주를 간 경험도 있습니다.

13년차 여성대리님을 PM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임금은 10년차 남성 과장에 비해 70% 밖에 안되더군요.
(제가 임금을 알 수 있던건 해당 프로젝트가 임금테이블관련 작업과 전자결재 작업이어 운영데이터를 테스트 표본으로 받았습니다.)

이 문제가 각 팀마다 1~2명씩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회사라는게 경력과 실력도 중요하지만, 진급에서 임금이 많은 차이를 주는 원인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진급은 진짜 학연 지연 라인 타야합니다. 여기서 보통이 알듯 40~50대의 고위직은 대부분이 남성이죠.
여성 대리들은 인사고과를 위한 성과와 업무를 위해 저와 같이 많은 야근을 했었더랬죠.
남과장은 참... 중요한건 이게 아니니 넘기겠습니다.

두번재 사례는 제 입사동기들 입니다. IT전공과 신입 여성과 영문과 신입 남성이 입사했습니다.
IT전공과 여성은 취업학원까지 다녀 인턴과정에서 이미 업무를 파악하고 부서 배정되고나서 바로 업무를 시작한 경우고
영문과전공 남성은 교양과목으로 기초프로그래밍을 배웠다고는 하지만 결국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남직원은 당연히 본인의 능력에 따라 업무를 배정받고 일을 했으며, 여직원은 기본 실력을 살려 반복 업무를 많이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직원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막내로 참여하여 프로젝트 수당도 받고 본연의 실력도 끌어올리는 노력을 했습니다.
여직원은 스스로 공부도 하고 실력을 쌓으려 노력했으니 6년이 지난 지금도 프로젝트에 배정되거나 다른 업무로 보직변경요청이
받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요약하겠습니다.
분명 아직 사내에서 부당한 이유로 같은 대우를 받지못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당한 임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저 역시 여성할당제에는 매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모두가 공평한 시작을 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같은 임금 같은 대우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 남겨주시면 확인하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2589 2017-04-27 17:40:26 2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당신도 이해를 해주면 좋겠다 [새창]
2017/04/26 17:55:25
써니팬// 엇 지난글에 궁굼하신거 있다하셔서 댓글남기는데 글이 사라졌어요ㅠㅠ
제가 업무중에 잠깐씩 하지만, 글 남겨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2588 2017-04-27 16:40:30 3
[새창]
댓글을 다시 읽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587 2017-04-27 16:38:01 2
보다못한 뒷차 운전자.........결국........gif [새창]
2017/04/27 12:06:58
앞차 : 땅큐!
2586 2017-04-27 16:34:07 4
[새창]
닥비공을 논한는 글에서 닥비공을 받고있습니다.
2585 2017-04-27 16:06:43 21
[새창]
처달라고요?
감정이 상하신건 알겠는데, 결국 이글도 베스트로 올라가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절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입니다.
매번 도돌이 표이긴한데 결국엔 이 글에도 비꼼과 비아냥이 넘치고 시사게시판도 아닌 베스트게시판에서
모두를 시사게시판 사람들로 싸잡아 몰이하는 글이었고, 댓글들로 넘치네요.
그래서 비공감합니다.
2584 2017-04-27 15:47:56 0
[새창]
제가 이 주제로 오늘의 유머에서 다른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었어요.
당시 기억으로 포니게시판 닥반사건으로 기억하는데(당시에는 반대로 기억해요)
저는 포확찢 관련 혐오 사진을 보고서는 포니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었기에 반대를 줬지만
이를 포니게시판을 탄압? 하는 악의적 행위로 규정하고 반대하는 이들 전부를 싸잡아 욕하던 시기였어요.
그때부터 사유를 쓰고 이후에 비공감사유제가 생겼었다가 지금은 그게 악용이되어 사라졌죠.

각자가 다르고 많은 사유가 있어요. 또 그 사유를 또다시 비공감할 수 있구요.
거기다 오유의 특성상 한번 메달이 쌓이면 쭉 쌓이거나 주류 의견이 밀고 나가면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을 자주볼 수 있잖아요.

사설이 길었네요.
결론은 각 개인이 비공감하여 비공감을 눌렀을 뿐입니다.
누군가를 묵살하겠다 하여 비공감하는 인원은 개인이 아니라 단체가 되겠죠?
2583 2017-04-27 15:20:52 0
[새창]
비공감하는데 왜 비공감하는지 사유를 적으라는 말인가요?
저는 전부는 아니어도 대부분 사유를 적긴합니다.
근데 비공감과 민주주의가 무슨상관인지는 모르겠네요.
2582 2017-04-27 14:52:12 0
중고나라 사기꾼 신고한 이야기 [새창]
2017/04/25 02:24:23
그래서 중고거래는 직거래만 사용합니당
2581 2017-04-27 14:29:59 1
실사와 게임그래픽.gif [새창]
2017/04/27 11:59:28
그래픽 구름보면 조금 티나지 안나요?ㅋㅋㅋㅋ
2580 2017-04-26 15:46:37 13
[새창]
제목부터 전체를 일반화하는 글이라 비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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