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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 2024-12-10 07:08:13 4
또 시작된 페미의 깽판? [새창]
2024/12/10 01:38:31
여자라면 누구나 기분나쁠 발언인데 페미라고 몰아버리네. 듣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농담이 아닙니다. 사실 이건 남자들도 여미새로 일반화 시키는 발언이어서 남자도 여자만큼 기분 나빠해야하는 발언입니다.
1092 2024-12-09 15:19:20 2
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새창]
2024/12/09 12:55:53
제 학교는 금성출판사 교과서였는데 근현대사 선생님께서 그건 그냥 칼라 사진 보는 용도로 쓰고 따로 교재 만드셔서 그걸로 배웠는데 광주 민주화운동은 교과서보다 비중있게 다루셨던 기억이 남. 만약 군인인데 시민을 사살하라는 명령이 내려오면 어떻하겠냐는 질문 던지고 여자반이어서 군인될 일 없는데도 다들 굉장히 진지하게 들었던 기억 남.
1091 2024-12-09 12:10:46 0
경상도 어르신들의 일관적인 논리 [새창]
2024/12/08 13:16:42
윤 당선 전에는 여느 정치인이 그렇듯 이재명도 굵직한 비리 한 두개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내란수괴와 검찰 덕에 그런 선입견을 완전히 씻을 수 있었어요. 그런 면에서는 좀 고맙기도 해요. 맘 놓고 이재명을 찍을 수 있고, 이재명이 안되면 조국을 찍을 수 있고, 조국도 안되면 그 다음으로 많이 털렸던 정치인 찍으면 되게 됐어요. 사실상 청렴한 정치인 판별기 역할해줌.
1090 2024-12-09 12:03:53 2
707부대 : 육군특수전소속 대테러 부대 [새창]
2024/12/09 11:31:19
그 현장 지휘관 인터뷰 봤는데 전날 저녁먹고, 계획 짜고, 계엄령 선포도 보고 출발했고, 계속 전화로 지시 받았다던데요? 부대원들은 상황을 몰랐을수도 있는데 지휘관은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시간이 새벽시간이 아니라 차도 막히고 공군이 허가를 늦게 내줘서 헬기도 늦게 뜨는 바람에 시민들이랑 국회의원이 다 온 다음에 도착해서 지금 국회의원 끌어내려면 시민들한테도 무력을 써야했어요. 부대원들에게 발포명령 내리면 항명할 확률이 높고 그럼 지만 ㅈ될테니까 빠르게 갈아탄 걸로 보입니다.
1089 2024-12-09 09:35:22 2
707특임단장 "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해... 모든 죄를 짊어질 것" [새창]
2024/12/09 09:13:49
인터뷰 보니 정황상 모를 수가 없었어요. 전날 같이 저녁 먹고, 몇시간동안 계획 짜고, 계엄령 뉴스도 보고, 150명만 안되게 하라고 현장 전화도 받았다고 진술하네요. 말로는 부대원들을 위해 나왔다고 하지만 부대원 버리고 지 혼자 살려고 나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1088 2024-12-08 01:22:34 0
(제안) 국힘당 의원들 응원해 주세요 [새창]
2024/12/08 01:05:48
걔네가 우리를 인간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우리가 왜 인간 대우를 해줘야하나요? 우리를 죽이려고 계엄령 방송하고 국회로 군대보낸 사람들이예요. 국민 피해를 없게 할 생각이었으면 계엄령 방송 안하고 군대 보냈음 됐는데 방송하고 보낸건 방송 보고 국회 보호하려는 국민을 죽일 생각이었던겁니다. 내란의 힘은 그동안 총에 안 맞으려고 당사에서 쥐새끼처럼 숨어있었고요.
1087 2024-12-07 10:18:30 6
이준석은 왜 엄청 까여요?? [새창]
2024/12/07 10:11:18
입은 잘 터는데 행동이 딱 내란의 힘 행보여서 욕 먹는 거예요. 계엄해제 때도 80세 국회의원도 담 넘어서 의결하러 가는데 정문에서 쇼만 하다가 측근이 다른 의원들 담 넘어가는데 가셔야하지 않겠냐하니까 시끄러 임마하고 절대로 국회에 안 들어갔어요.
1086 2024-05-21 15:59:53 1
기본 예의다 vs 꼰대다 [새창]
2024/05/17 12:46:31
예의라는 게 시대에 따라 변하는 건데 저것들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함. 옛날에는 조혼도 악습이 아니었고, 장자가 재산 모두 물려받는 것도 합법이었고, 일부다처제도 손가락질 받지 않았음. 함파는 것도 옛날에는 결혼하면 당연히 하는게 예의였지만 요즘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어 없어졌듯이 위의 것들도 없어져야할 예의 내지는 악습아닌가 함.
1. 이걸 예의로 주장하려면 받은 선물이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하라고 영수증 넣어주는 게 예의라는 주장도 받아들여야함. 이건 예의가 아니라 어디에 배려의 포커스를 두느냐 문제여서 가격표 떼는 게 예의라고 볼 수 없음.
2. 돈을 불투명봉투에 꼭 넣어야하는 건 솔직히 없어져야하는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축의금, 조의금 때문에 나온 문화인데 이 문화 자체가 없어져야하는 문화라고 생각함. 이 금액 부담때문에 관혼상제 여는 사람도 참석하는 사람도 본래 의미가 왜곡되고 싸움.
3. 칼, 가위 이건 배울 때도 이해가 안됐음. 가위라면 몰라도 칼은 건네주는 사람이 너무 위험함. 베스트는 바닥에 두고 바닥에서 바닥으로 건네받는 거 아닌가함. 이건 예의가 아니라 안전수칙, 그것도 베스트가 아닌 안전수칙임.
4. 이건 꼰대문화라고 생각함. 어른이면 무조건 존중받아야한다는 꼰대발상이 아닌가함. 이게 상호존중하는 예의였다면 식사에 참여하는 사람이 모두 자리에 앉았을 때 먹는 게 앞뒤가 맞음. 근데 나이많은 사람은 먼저 먹어도 돼고 어린 사람은 안된다? 이게 꼰대지 그럼 뭐가 꼰대임?
5. 한국 전통 밥상 문화에서 맞는 말인데 요즘 한식도 전세계 문화가 뒤섞여서 일본처럼 수직으로 두거나 서양처럼 사방에 두는 경우가 많아서 뭘 먹고 있느냐가 쟁점일 듯. 근데 자기 수저는 자기가 직접 두는 게 예의아님? 남이 해주면 배려받아 기쁜거지 예의 운운하는 건 꼰대임.
6. 이건 솔직히 나이많은 사람이 홱 전화 끊어버리는 거 비매너를 예의로 포장하려고 만든 꼰대문화아닌가함. 끊는다고 하고 서로 끊는 게 예의지 무슨 어른이면 무조건 기다려야하는게 예의임.
1085 2024-05-21 15:10:37 0
실시간으로 붕괴 조짐이 보인다는 연세대 기숙사 [새창]
2024/05/18 21:38:50
와. 진짜 무섭겠네요. 정말 무너지는 징조이든 기숙사 신뢰도를 떨어뜨려서 월세 받아보려는 세력(얘네는 그러고도 남음)의 허위정보든 불안해서 거기서 못 살듯. 현재 건물에 문제가 없다고 학교에서 따로 긴급점검해야겠어요.
1084 2024-01-18 05:24:47 1
이수정 "쥴리는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새창]
2024/01/17 14:43:44
애초에 정치에 발 안 담갔으면 그대로 존경받는 프로파일러로 돈도 명예도 영원했을 게 명백했는데 하다하다 국힘당을 선택한 걸 보면 방송에서 보여지던 분석력이나 지적인 모습은 연출과 대본이거나 과거의 모습일뿐입니다. 과거에 청렴했거나 위업이 있어도 노년에 아집으로 망쳐버리는 사람 많잖아요.
1083 2024-01-02 15:25:52 26
이재명 대표님에 대한 테러 장면 [새창]
2024/01/02 13:46:16
누가봐도 암살시도인데 박근혜 때처럼 피습 장면 정확하게 공중파에 보도해야 자작극 소리 못합니다. 박근혜처럼 볼 베이라고 해도 아무도 못할텐데 누가 자기 목에 저렇게 자작극을 해요. 이재명 당대표의 쾌유를 빕니다.
1082 2023-12-13 08:12:50 0
'바라'가 아니라 '바래'가 문법에도 맞는 이유 [새창]
2023/12/10 14:47:17
바래가 안절부절 못하다가 표준어가 된것같은 수순을 밟고 있는듯. 나아직도 안절부절하다만 맞다고 생각함
1081 2023-09-20 20:44:27 1
민경 장군 근황 [새창]
2023/09/19 21:20:39
하늘이 내린 재능이 묻히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죠. 김민경 보기 전에는 그냥 표면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는데 김민경 덕분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됨. 모두가 하나씩은 하늘이 내린 재능이 있고 개개인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게 됨.
1080 2022-11-04 12:29:08 0
황교익 vs 정유라 [새창]
2022/11/03 20:02:18
정유라 감옥 안갔어요? 아님 벌써 나옴??? 그러고보니 엄마는 간거 확실히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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