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간장과식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8-06
방문횟수 : 22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78 2022-03-10 04:33:43 5
윤석열 대통령을 뽑아주신 분들께… [새창]
2022/03/10 04:09:02
솔직히 삼프로 같은 양자 유투브나 대선토론 보고 이재명 뽑은 사람은 윤석열 5년이 뭐야 이명박근혜 10년도 버틴 사람들이어서 버티는 거 별거 아니죠. 윤석열 뽑은 사람들이 죽을 고생하겠죠.
1077 2022-03-03 13:24:09 1
똥손이라 욕하셔도 좋아요 ㅠ ㅠ제 행운목과 율마 살려주세요 ㅠㅠ [새창]
2022/03/02 22:23:54
키우는 환경이 많이 습한게 아니라면 괜히 잘라내다가 행운목이 세균에 감염될 수도 있으니까 되도록 건드리지 마시고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컹거리면서 곰팡이 슬면 당연히 잘라내야하는데 딱딱하게 마르면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게 두는 게 좋아요. 잘라내는 게 낫겠다 싶으면 가위 소독하시고 잘라내시면 됩니다. 행운목이 의외로 잘 안 죽으니까 느긋하게 지켜봐주세요. 피해를 입은 잎사귀는 물 먹으면 썩을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말라서 떨어질때까지 분무기로 잎사귀에 물주는 건 자제하시게 좋을 것 같아요.
1076 2022-03-03 00:05:47 2
똥손이라 욕하셔도 좋아요 ㅠ ㅠ제 행운목과 율마 살려주세요 ㅠㅠ [새창]
2022/03/02 22:23:54
율마는 또각또각님 말씀대로.. 율마는 키워본 적 없어서 도움을 드리지 못하네요.
1075 2022-03-03 00:04:14 2
똥손이라 욕하셔도 좋아요 ㅠ ㅠ제 행운목과 율마 살려주세요 ㅠㅠ [새창]
2022/03/02 22:23:54
율마는 키워본 적 없어서 나무위키 봤더니 한번 갈변하면 회복이 불가능하기로 악명높다고 나오네요.ㅠㅠ
율마는 추운 걸 어느정도 견딘다고 나오니 그래도 안 죽었을수도 있어요!
반면 행운목은 추위에 약한 품종이긴 한데 그래도 나무고 크기도 크니까 안까지 다 얼지는 않았을 거예요. 뿌리랑 기둥까지 대미지가 안 갔을 수도 있으니까 원래 건강하게 키우시던 환경에서 자가회복을 노려봅시다. 현재 나 있는 잎은 다 죽은 상태니까 모든 잎사귀를 가지치기했다 생각하시고 물 양과 주기를 아주 적게 주시면서 추이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074 2022-03-01 12:11:19 5
[새창]
처음에는 ???? 이었는데 여러 커뮤 보면서 종합해보니 해석 성공했습니다.
일본을 보통 원숭이로 비유합니다. 원숭이가 자주 먹는 과일은 바나나.
개는 대한민국 국민을 비유합니다. 개사과에서 이미 개=국민으로 비유하고 있었으니 여기까지 추론이 되면 그 다음은 쉽습니다.
친일로 매국해서 얻는 과실 바나나. 매국노라고 손가락질 받기는 싫은데 배는 고파 친일을 해야한다는 소리입니다.
전형적인 친일파 매국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발상이고, 행동이네요.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자기를 지지하는 지지자를 얼마나 등신으로 보면 이런 걸 당당히 올리나요. 등신이 맞긴하지만 그래도 너무 하잖아요.ㅋㅋ
1073 2022-02-27 20:51:07 0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말이 있었죠... [새창]
2022/02/27 17:57:02
계속 쉐도복싱을 하시네요. 우크라이나 국민과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분리시켜서 생각하셔야합니다. 근드운님은 대한민국 국민이지 우크라이나 국민이 아닙니다. 지금 감정이입을 너무 하셔서 이성적으로 논지를 파악하시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고지도자는 열심히 했으니까 어쩔수 없다라는 자기합리화가 작용하지 않는 자리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자국에서 전쟁이 났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무능이라는 건 상대적인겁니다. 제가 샌드박스형 국가 관리 게임 안에서 대통령을 하면 저는 매우 유능합니다. 2천시간 가까이 플레이했으니까요. 하지만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앉으면 무능합니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 자리와 비교하면 대한민국 대통령이 비교적 유능할겁니다. 최소한 한국어는 영어보다 잘 하니까요. 또 무능은 주관적이기도 하지요. 근두운님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근두운님이 애써 무시하시는 수많은 댓글들에 써진 이유로 그를 무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역사상 수많은 지도자들이 최전선을 피해 도망갔지만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한 일이지만 지도자로서 당연히 보여야할 책임이고 전쟁이 일어난 것과는 별개로 책임소재를 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두운님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우상화하는 것은 자유이고 더이상 의견이 좁혀질 여지가 보이지 않아 더 댓글을 쓰진 않을게요.
1072 2022-02-27 20:28:55 0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말이 있었죠... [새창]
2022/02/27 17:57:02
지금 말씀하시는 그게 패배주의라고요. 어차피 죽을 건데 왜 살아있냐는 소리랑 똑같다고요. 누가 대통령 돼도 똑같을텐데 아무나 뽑자. 어차피 러시아가 우리 칠 텐데 국민들 다 죽든말든 어그로 쎄게 한번 끌자. 뭐가 다르나요. 어차피 강도는 집 털텐데 그럼 경찰은 있어 뭐 하나요. 이런 생각이면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고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일제시대에 침략 어차피 당할 거였어서 고종은 잘못 없고 독립운동 안했어도 어차피 독립됐을테니 독립운동 필요없었다 이소리하고 근두운님 논리가 일치하고 있다는 겁니다. 일제가 잘못한 건 당연한거고 고종이 뭘 잘못 했는지 분석하고 책임을 묻는 건 당연한 거고 같은 원리로 독립운동이 씨알이 먹히든 아니든 독립운동은 계속 해야했고 실패하는 운동의 원인이 뭔지 분석하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었나 되집어봐야합니다. 하청업체가 부실공사해서 건물 무너지면 원청업체까지 타고 올라가 오지게 융단폭격해야하는 거고 검사 비리 터지면 해당 검사는 물론이고 그 검사 대가리도 옷 벗어야하는겁니다. 그게 책임이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데 다 무시하시고 계시네요. 여기서 푸틴 두둔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왜 혼자서 쉐도복싱하시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상화에 공을 들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071 2022-02-27 20:09:21 0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말이 있었죠... [새창]
2022/02/27 17:57:02
외교는 손에 카드를 많이 들고 있는겁니다. 러시아에 굴복한다, 안 한다 딱 이 2개만 있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아슬아슬하게 중립국 입장에서 최대한 간보면서 국력을 키우는 길도 있었습니다. 그 길이 애초에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패배주의라는 거고요. 뒤로 최대한 많은 카드를 들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그토록 많은 권한을 주는 겁니다. 피해자는 우크라이나 국민이지 대통령이 아니에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차 가해 당하는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에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외교를 책임지는 최고통수로서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입니다. 불가항력이었든 아니든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입니다. 성폭력 가해자는 아니지만 그걸 막아야하는 경찰 내지는 정부 같은 존재예요. 불가항력으로 성범죄가 일어났든 아니든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이죠.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근드운님 말씀처럼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니 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을 상황이 아니지만 우리들은 다릅니다. 일단 우린 당사자가 아닙니다. 이 일을 반면교사 삼을 수 있어요. 제가 예를 들었던 강도당한 집 옆집 정도일 겁니다. 바로 옆집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강도를 단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우리 집 문이 제대로 잠궈졌나, 보모가 집을 비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게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1070 2022-02-27 19:42:27 0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말이 있었죠... [새창]
2022/02/27 17:57:02
글쓴이의 가장 큰 오류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뭘 했어도 전쟁이 났을거라는 패배주의 사상으로 대통령을 옹호하고 있는 것에 있습니다. 이건 사실 개인간의 범죄로도 비유가 가능한 오류입니다.

러시아=강도
우크라이나=집
우크라이나 국민=혼자 집 지키던 아이들
우크라이나 대통령=아이들을 돌봐야하는 보모.
보모가 아이들을 집에만 두고 문을 안 잠그고 차를 타고 나가버렸다칩시다. 강도는 원래 그 부잣집을 털려고 관찰 끝에 집 앞에 차가 없고 불만 켜져있고 문까지 열려있으니 강도질을 하다가 아이를 죽였습니다. 물론 강도가 잘못했습니다. 그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보모도 당연히 잘못한겁니다. 문을 잠궜어도, 보모가 그 집에 있었어도 강도가 아이를 죽였을 순 있어요. 강도가 그 부잣집을 먹음직스럽게 노리고 있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아이가 죽은 이상 보모는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아이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있었을수도 있거든요. 아이의 부모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용서해줄 순 있어요. 하지만 보모는 도의적 책임은 져야하겠죠. 보모가 아이를 두고 집을 비운 이유가 무엇이었든 결과적으로 자기가 돌보던 아이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보모가 싸이코패쓰가 아니라면, 자기 탓으로 아이들이 죽었다고 죄책감을 느낄 것이고 그것이 당연합니다. 책임입니다. 누구나 불가항력으로 인한 재난이 있지만 그것이 불가항력이라고 해서 책임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세상에 면죄부는 없습니다.
1069 2022-02-27 06:21:34 9
윤후보 자위대 주둔 발언 해명.... [새창]
2022/02/26 22:29:11
아니 그 어떤 유사시에도 들어오면 안되지. 뭔 헛소리야. 미친건가? 설마 일본이 침공하면 일본군이 한국 상륙하는 걸 들어올 수도 있다는 식으로 해석하는건가? 이것도 미친 소리잖아. 국토 수호하는 사람이면 절대로 만에 하나라도 입에 올리면 안되는 소리잖아. 어떻게 해석해도 쉴드가 안되는건데 이걸 쉴드쳐? 어떻게 윤석열이 후보가 됐는지 알수가 없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 그 나물에 그 밥.
1068 2022-02-26 07:58:00 14
나무위키 역사상 가장 재밌는 문서 "윤석열/발언"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새창]
2022/02/26 01:16:49
재밌어서 쭉 읽어봤는데 나름 뉴스 매일 봐왔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듣는 망언도 많네요. 진짜 1일 1망언.ㅋㅋ 망언 중에서도 이견있을 수 있는건 다 꼼꼼히 반론도 있고 중립적으로 쓰여진 문서 같습니다. 이건 뭐 반달하고 싶어도 망언을 너무 직설적으로 해서 한계가 있을듯.
1067 2021-12-19 11:43:13 2
씨앗에서 싹?이 안터요. [새창]
2021/12/18 23:37:38
나무계열 씨앗은 화초계열보다 씨앗 많이 늦게 터요. 드루이드들도 아보카도 씨앗 두달은 기다려서 싹 틔우던데요. 그리고 모든 씨앗이 100% 발아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여러개 작업해두고 한두개만 성공하고 실패는 인터넷에 잘 안올려요. 키우려는 식물의 특성을 완벽하게 파악한 전문 농업종사자들도 씨발아는 어려워서 좀 자란 걸 심잖아요. 되면 좋고 안돼도 다음이 있으니 천천히 과정을 즐기세요.
1066 2021-12-19 07:52:48 2
안티백서 대구 00라멘 대표의 인스타글 [새창]
2021/12/17 21:59:26
백신 거부하는 사람들한테 지금 논리가 안아키 논리라고. 수두 백신, 홍역 백신 이런 거 어릴 때 맞았지 않느냐하니까 발끈하던데요. 그 백신이랑 이 백신이 같냐고.(???) 니 혼자 안 맞고 혼자 쳐박혀있으면 모르겠는데 안 맞고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면 욕을 먹는게 당연하지 않겠냐 마스크도 코로나만 예방하는게 아니라 전염성 질병 전반을 방역해서 중증병동 여유를 만드는거다해도 못 알아듣더라고요. 이공계였어도 전공이 달라서 그런가 백신의 원리가 다르다는 둥 정치권의 음모니 뭐니... 생물 그 비슷한 전공이었으면 듣는 척이라도 했을텐데 SNS로 대화하는데도 뭔가가 옮을 것 같았어요. 결국 백신 안 맞으면 사회생활이 안되니까 맞긴하던데 솔직히 등신 같았어요. 뭐 대단한 신념으로 거부한 것도 아니고 정치색 때문에 거부한 거라고 스스로 자백한 꼴이었으니까요.
1065 2021-07-21 17:58:43 0
코로나 예방 접종 거부건에 관하여 [새창]
2021/07/21 12:43:23
접종거부자는 맞을까말까 고민하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전문가가 1대1로 설득해도 안되는데 일반인이 백날 말해도 설득안되어요. 논리가 거의 안아키급이라 말이 안 통해요. 코로나 걸릴 확률, 백신맞아서 중증화 피할 확률, 백신 부작용 확률 세가지를 모두 안 믿어야만 접종거부자가 되는데 세가지를 전부 안 믿는 사람을 어떻게 설득시켜요.
제가 하다하다 안돼서 그럼 어떤 경우에 맞을거냐고 했더니 확실한 피할수 없는 불이익이 있을때 어쩔 수 없이 맞겠다더군요. 근데 그 불이익이 자기가 해외여행 갈때 그 국가에서 백신 안 맞으면 입국 못한다고 하면 그때 맞겠대요.(취미가 해외여행)
정부가 알레르기, 기저질환 없는 국민 전원에게 백신 안 맞고 코로나 걸려서 중증화된 사람은 의료보험 적용 안하겠다고 하면 다 맞을 것 같아요. 현재는 전액 의료보험이지만 의료보험 없으면 3천만원 정도 드니까 무시 못할듯.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