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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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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가 소유지에서 발굴된 유물이 개인소유로 넘어간다고 가정한다면,
현재 우리가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유물들은 개인 소장품으로 사고 팔리고 있을 것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유적지를 사들여 발굴하고 골동품을 팔아 다시 돈을 벌게 되겠죠.
그리고 대도굴시대가 진행되어, 경주나 공주, 부여 등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질 않겠죠.
라고 하셨는데 전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돈이 되는곳에 사람의 노력이 가는거 아닐까요? 누가 가지고 있는지 보다는 가치가 높게 매겨지게 하는것이 훨씬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