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이해하셔도 큰 무리 없을거 같습니다. 전 피부봉합을 기준으로 말씀드린건데요 동네 의원중엔 항문외과 간판을 달고 수술 특화된 곳 말고 일반 외과 전공하시고 평범한 일반진료(?) 하시는 선생님들 께서 봉합 관련 세팅이 잘 갖춰져 있는경우를 많이 봐서 그리 올렸습니다.
발목과 골반(고관절)의 문제가 둘다 있을 수도 있을거 같으니 검사를 한번 받아보세요. 간단해보이는 스트레칭도 말이 쉽지 최소 몇주 해야 근육이 늘어납니다. 태어나서 걸을때 하나씩 배우지도 않거니와 애기가 부모님이 하는 말을 이해해서 듣고 자세를 고칠수도 없으니 발 질환은 알고도 모르고도 정말 흔합니다. 왜 나만 이럴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모르고 사는거 보단 훨씬 건강한 삶에 가까우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