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분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새창]

검찰 출신이 아닌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반대 한거겠죠?

628 2022-04-05 17:29:45 5

2찍 한 사람들이 윤석열에게 받을 선물 [새창]

겉으론 시장의 자율에 전적으로 맡기는 작은정부를 표방하는것처럼 보이나 누구보다 자본가에게 너무나 친절한 정부네요. 그러는 한편 다수의 국민으로부터 공권력으로 시장의 자율을 보장하겠죠. 2번남들이 좋아하는 작은정부 덕을 톡톡히 보겠군요. 잘 봐둬라. 빅 브라더의 작은 정부를.

627 2022-03-30 17:00:45 2

??: 우리가 계속 일본의 식민지였으면 잘살았을텐데.... [새창]

자국민 대우도 엉망인데 2등 시민이면 노예 아닐까요?

626 2022-03-30 16:49:38 1

꼰대질의 정석.jpg [새창]

꼰대레

625 2022-03-24 23:43:08 0

속보 [새창]

알아도 알고 있어도 알거 같아도 알고 있어야 해도 중복이래도 이런건 또 알려서 하나라도 모르는 불특정인이 보게 하는게 이롭습니다.

624 2022-03-23 23:39:26 5

김정숙 여사 악세사리 가격 논란 [새창]

기품이 있으시니 12유로 짜리도 2억짜리오 보이는 마법.

623 2022-03-20 13:01:32 2

민주당 하는 꼬라지보니 [새창]

당을 위해 유권자를 위해 입당하고 국회의원이 된 분들은 극소수 인 것 같습니다. 민주당도 국힘당도 자기가 국회의원이 되는 데 유리한 당을 선택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민주당의 비전을 당원 스스로도 생각하고 그에 걸맞는 공천이 가능하게 지속적으로 당에 요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 처럼 정치 현안에 밝고 안목있는 분들은 가능하면 민주당에 꼭 가입하시어 이렇게 몰아쳐 주었으면 좋겠네요.

622 2022-03-19 20:07:40 6

이제까진 예고편일뿐. 이제부터 쇼시작 [새창]

꼼꼼하시네요. 이런 글은 아카이브로 점점 살을 붙여서 5년 내내 경과를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621 2022-03-19 18:35:57 0

역시 우리 대통령 윤석열! 소리 질러~ [새창]

사드도 저기 배치하면 되겠네요

620 2022-03-18 08:03:51 1

아침식사를 하면 좋은 6가지 이유 [새창]

우선 아침식사를 명확하게 정의 해주면 더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대충 아침에 일어나면 그쯤이 아침식사 인건지
수면 후 몇 시간 이내 먹는 첫끼가 아침식사인지가 명확하지 않네요. 가령 새벽 5시에 일어나시는 분들은 6시가 아침식사인지 8시가 아침식사인지 혹은 10시에 일어나시는 분은 눈 뜨자 마자 식사하면 아침식사인지 구분이 모호하네요.

619 2022-03-17 09:09:43 1

윤석열 ‘국정 잘할 것’ 기대감 39%, 文대통령 지지율 43% [새창]

이런 현상을 보면 반지의 제왕의 골룸이 생각납니다. 이중 인격인 골룸은 스미골 일때는 순수하지만 골룸쪽은 음탕하고 악하기 그지 없죠. 결국 골룸의 회유와 유혹에 못 견뎌 스미골 조차 주인인 프로도를 배신하고 탐욕을 부리다 결국 용암속에 빠져 죽게 되죠. 2번을 선택하고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딱 그렇게 느껴지네요.

618 2022-03-17 08:59:40 10

강남 8학군 교장선생님, 소신발언 [새창]

이런 글에 감동을 받고 행복해 하는 저를 보면서 아 이런 사람이 표준이 아니라 특별한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사회가 언젠가는 이 선생님 같은 사람이 평범해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617 2022-03-16 17:02:23 0

[잼갤펌] 민주당 현 상황 [새창]

역시 무엇보다 시급한건 훌륭한 민주당 정치인이 많이 나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구의원 부터 차근차근 테크타는 프로 정치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616 2022-03-14 14:03:53 0

민주당이 왜 패배했을까란 물음에 대해 국힘당이 왜 승리했을까로 반문... [새창]

님의 의견에 더해 보다 깊이 있게 접근하는건 어떨까요?

우선 전 근본적으로 내가 왜 민주당의 이재명씨를 뽑아야 하는지 생각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전 성남시장 시절 부터 이재명님을 호감있게 지켜보았고 경기도지사 시절엔 그의 행정능력에 무릎을 쳤습니다. 저는 이재명님을 뿌리 깊이 지지하지만 민주당을 지지하기엔 여전히 망설여집니다. 민주당은 왜 국힘당에게 끌려다닐까요. 저는 이재명님을 지지하지만 민주당을 지지하라고는 자신있게 답하진 못합니다. 민주당은 국힘당의 반대급부가 아닌 노회찬의 정의당처럼 있는 그대로 매력적인 정당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민주당 의원 이름은 대략 10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162분은 어디서 뭘 하고 계실까요? 지역구 잘 관리하고 있나요?

둘째로 국힘당 지지자들이 왜 국힘당을 지지하고 투표까지 할까 입니다. 왜 그들은 유시민, 김어준 같은 사람들을 짐승 괴물 악마로 볼까하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윤석열씨를 좋아하기 보단 민주당 패거리들이 정권을 잡아 본인들이 힘들고 나라가 망한다는 근본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힘당 지지자들에게 정치적 정책적 디테일이 중요할까요? 앞으로 검찰의 무자비함과 성역 있는 언론의 민주당 핀셋타격이 더욱 박차를 가할 이 시국에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닌 야당으로서의 민주당이 진정한 지지를 받으려면 그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수십수백개의 유튜브 민주 진보 채널에 다큐멘터리 제작과 캠페인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영향력을 동원해 국힘당의 막무가내 지지자들까지 감동받을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조의 조심스런 의견입니다.

615 2022-03-13 11:12:22 3

이와중에 정말 슬픈 것 [새창]

그렇죠? 저도 그게 가장 아쉽습니다. 승리한 2번남들의 1번을 향한 조롱이 아니라... 우리 선택을 믿어봐라 윤이 정권교체 잘해서 대한민국 더 잘살게 해줄거다 2번 당선된걸 다행으로 여기게 될테니 믿고 맡겨달라는 말을 2번남 그 누구도 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