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짐당 의원의 화법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인두겁을 쓰고 어쩌면 저렇게 뻔뻔하고 화제를 잘 돌릴까 싶더라고요. 저는 스스로 무너질거 같더라고요. 철저하게 피하고 돌리고 하는게 논리적인 사람으로 하여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하더군요. 결국 채널을 돌리게 만드는 능력~!
저는 1인기준 건보료 14만원 넘는 인구가 고작 12프로 밖에 안되는게 좀 더 충격입니다. 12프로 언저리에 있으신 분들 많이 속상해 하시던데 상위 12프로 내에서도 보유자산 때문에 턱걸이 이신분들은 실제론 현금흐름때문에 힘드신거 같네요. 확실히 돈이란게 보유보다는 흐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진짜 받지 않아도 괜찮은 이들은 1.2프로 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